5박7일 태국여행기(방콕,파타야,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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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7일 태국여행기(방콕,파타야,치앙마이)

지니 1 2001
7.8일(1일차)
우리일행을 몸을 실은 대한항공 KE651편은 시속 800~1,000KM의 속력으로 광주, 제주, 중국의 상해, 광조우, 베트남의 하노이를 거쳐 예정대로 5시간 만에 방콕의 돈무앙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방콕의 신흥번화가인 쑤쿠잇로드에 위치한 숙소인Grand pacific hotel로 이동하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Grand pacific hotel은 대한항공 승무원의 방콕 현지 숙소라 한다. Hotel check-in 하면서 KE651편의 여승무원과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웠으나 우리의 시선을 외면하여 머쓱한 기억이 난다.(교육을 철저히 받은 모양이다 ^^)
숙소 배정 후 급한 마음에 태국의 Night life 체험을 위하여 Silom road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홍등가이며 모조품 노점상의 천국인 patpong으로 나갔다. 저녁 늦은 시간이고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도 엄청나게 많은 인파로 넘처나고 있었으며 현지인보다는 외국인 더 많아 보였다. 노점상의 제품의 질은 동대문이나 남대문의 그 것보다는 질이 떨어져 보였다. 팟퐁에는 유명한 고고 바와 누드쇼 바가 있는데 상상도 할 수 없는 쇼가 진행되었다. (맥주 1병에 \3,000 정도이고 안주 없음 저렴한 돈으로 끈적거리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www.patpongnight.com 에서 간접체험 할 수 있음)

7.9일(2일차)
늦게 잠자리에 들어선지 조금 늦은 시간에 기상하였다. 낮의 방콕은 밤하고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빈부격차가 심해서인지 최고급 승용차 (BMW, BENTS, TOYODA,HONDA등)가 즐비한가 하면 뚝뚝(오토바이 개조차)이나 썽태우(픽업 개조차) 같은 독특한 차량도 많이 보였다. 일본이 100년 전에 태국으로 진출해서 도로를 놓아주고 자동차를 팔아 일본차량이 80
1 Comments
9304 2019.04.23 22:44  
첫 여행이신가요?? 디테일이 살아있는 글이네요ㅎㅎㅎ 저도 얼른 태국에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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