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택시사기
제가2014년 2월에 태국에서 경함햇던 일인데 지금네서야 올립니다
수완나폼공항에서 이른새벽(해도뜨기전) 카이산로드에 있는 숙소로 가려고 택시를 친구와 잡으러 갔습니다 택시잡는곳 가면 어떤여자분이 앉아있고 그 앞에 택시기사들이 쭉서있자나요? 거기서 그여자분한테 목적지 말해주고 맨앞에 서있던 택시기사랑 가는데 그 택시기사가 다른 택시기사들이랑 웃으면서 껄렁껄렁 대면서? 얘기를 하는데 마치 뉘앙스가 '오늘도한건할게'
이런뉘앙스였어요 ㅋㅋㅋㅋㅋ 태사랑에서 택시 바가지 많다는거 정말 많이 보고 온터라 뭔가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아니나다를까 타자마자 공항에서 받은 보증서? 그걸.달라는 겁니다 그건 자기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 it's mine " 했는데 계속 달라고 징징대기에 그래 피곤해 죽겠는데 어느정도는 돈 더 주자 하는 생각으로 줬습니다
아 그리고 고속도로로 가지말아달라고 햌ㅅ는데 비웃듯이 피식 웃으면서 고속도로.없이는.못간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탸국도착하자마자 하필 이런놈이 걸리다니 싶기도 하고 피곤해서 그냥 갔습니다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정도 돈 더 주려고 했는데 그것도 정도껏 이지 미터기가 엄청난 속도로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어이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속으로 도착하자 마자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하고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그택시기사놈 젊은 사람이었는데 20대후반?으로 보였거든요
목적지에 도착하니까 엄청 신나보이더라구요 ㅋㅋㅋ호구하나 잘물었다 싶은 표정이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저는 아까 준 보증서 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완전 정색을하며 이거내꺼라고 제가계속 안내리고 달라고 하니까 던지듯이 저한테 주더라구요
그다음에 'why this money?' 라고 하면서 눈 똑바로 쳐다보고 계속 따졌습니다 ㅜㅜㅜ 멘붕와서 그냥 되는대로 아무 영어나 내뱉었어요 ㅠㅠ
그랬더니 그놈이 원래이렇게 나온다더군요
사실 태국 방문 처음이었지만 한달전애 왔을때는 이금액이.아니었다고 따쟜죠
그랬더니 그새 택시비가 오른거래욬ㅋㅋㅋㅋㅋ 한달만엨ㅋㅋ무슨5배가까운 금액으로 뜁니까ㅋㅋ쿠ㅠㅠㅜㅜㅜ
제가 중간중간 알았다 그럼 이 금액으로 쇼부 보자는 식으로 흥정을 햌ㅅ는대 절대 안된다고 제가 알고 있던 택시비보다 50밧 정도 더 올려서 말한 거거든요ㅠㅠㅜ(그게얼마였는진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저도 계속 듣다보니까 화가나서 결국 그 보증서 들고 흔들면서 'go police'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엄청당황하면서 그때부터 흥정을 하려고 하더군요ㅋㅋㅋㅋㅋ 이미 화가날 때로 화가 났기때문에 저는 딱 제가 알고 있는 금액을 제시를 했고 한숨을 쉬더니 오케이 하고 들고있던 재돈을 뺏듯이 휙 가져가더라구요
도착과 동시에 사기라니...
그렇게 택시에서 내리고 나서 갑자기 온모에 힘이 빠지고 조금씩.떨리고 ㅠㅠㅠㅠㅠ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봐요 친구랑 단둘이 온 여행이었는데 ㅠㅠㅠ
다시생각해도 좀 아찔하네요ㅠㅠ
수완나폼공항에서 이른새벽(해도뜨기전) 카이산로드에 있는 숙소로 가려고 택시를 친구와 잡으러 갔습니다 택시잡는곳 가면 어떤여자분이 앉아있고 그 앞에 택시기사들이 쭉서있자나요? 거기서 그여자분한테 목적지 말해주고 맨앞에 서있던 택시기사랑 가는데 그 택시기사가 다른 택시기사들이랑 웃으면서 껄렁껄렁 대면서? 얘기를 하는데 마치 뉘앙스가 '오늘도한건할게'
이런뉘앙스였어요 ㅋㅋㅋㅋㅋ 태사랑에서 택시 바가지 많다는거 정말 많이 보고 온터라 뭔가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아니나다를까 타자마자 공항에서 받은 보증서? 그걸.달라는 겁니다 그건 자기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 it's mine " 했는데 계속 달라고 징징대기에 그래 피곤해 죽겠는데 어느정도는 돈 더 주자 하는 생각으로 줬습니다
아 그리고 고속도로로 가지말아달라고 햌ㅅ는데 비웃듯이 피식 웃으면서 고속도로.없이는.못간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탸국도착하자마자 하필 이런놈이 걸리다니 싶기도 하고 피곤해서 그냥 갔습니다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정도 돈 더 주려고 했는데 그것도 정도껏 이지 미터기가 엄청난 속도로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어이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속으로 도착하자 마자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하고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그택시기사놈 젊은 사람이었는데 20대후반?으로 보였거든요
목적지에 도착하니까 엄청 신나보이더라구요 ㅋㅋㅋ호구하나 잘물었다 싶은 표정이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저는 아까 준 보증서 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완전 정색을하며 이거내꺼라고 제가계속 안내리고 달라고 하니까 던지듯이 저한테 주더라구요
그다음에 'why this money?' 라고 하면서 눈 똑바로 쳐다보고 계속 따졌습니다 ㅜㅜㅜ 멘붕와서 그냥 되는대로 아무 영어나 내뱉었어요 ㅠㅠ
그랬더니 그놈이 원래이렇게 나온다더군요
사실 태국 방문 처음이었지만 한달전애 왔을때는 이금액이.아니었다고 따쟜죠
그랬더니 그새 택시비가 오른거래욬ㅋㅋㅋㅋㅋ 한달만엨ㅋㅋ무슨5배가까운 금액으로 뜁니까ㅋㅋ쿠ㅠㅠㅜㅜㅜ
제가 중간중간 알았다 그럼 이 금액으로 쇼부 보자는 식으로 흥정을 햌ㅅ는대 절대 안된다고 제가 알고 있던 택시비보다 50밧 정도 더 올려서 말한 거거든요ㅠㅠㅜ(그게얼마였는진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저도 계속 듣다보니까 화가나서 결국 그 보증서 들고 흔들면서 'go police'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엄청당황하면서 그때부터 흥정을 하려고 하더군요ㅋㅋㅋㅋㅋ 이미 화가날 때로 화가 났기때문에 저는 딱 제가 알고 있는 금액을 제시를 했고 한숨을 쉬더니 오케이 하고 들고있던 재돈을 뺏듯이 휙 가져가더라구요
도착과 동시에 사기라니...
그렇게 택시에서 내리고 나서 갑자기 온모에 힘이 빠지고 조금씩.떨리고 ㅠㅠㅠㅠㅠ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봐요 친구랑 단둘이 온 여행이었는데 ㅠㅠㅠ
다시생각해도 좀 아찔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