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8시출발 비행기였는데 오후 2시에 광주에서 출발한 버스가

8시에 도착해서 비행기 노쇼로 날림 ( 금요일 경기도입구에서 3시간 정체)


7월 10일 짜뚜짝 근처 나이스 파레스 호텔예약 날림


7월 10일 비즈니스 일정때문에 어쩔수없이 편도로 날라와서 태국현지시각

11일 1시에 도착


7월 11일 수완나폼에서 이리저리 뒹굴다 6시까지 버팅겨서 ARL타고 ~ BTX 갈아타서 짜뚜작 근처로옴


7월 11일 bts a7역 하차해서 구글지도 켜고 40분 헤맨끝에 나이스 호텔 도착


7월 11일 오전7시 도착한 나이스 호텔 클라스는 저희지역 농사짓는 area에 12000원 짜리 여인숙급


7월 11일 오전에 도착해서 씻고 2시 체크아웃할 목적으로 피똥싸며 여기까지 왔건만 국내랑 시스템이 틀려서 체크인가능 타임이 오전5시부터 였음
방값은 일단 날린건 뭐 그럴수있다., 어차피 여기까지 온김에 발디딜 기운도 없고 하니 하루 투숙하기로함
디파짓400 1박600

7월 11일 벨보이에게 40밧 팁줬더니 눈싸움함 (성격대로 나갔으면 확 저 185/130 인상건달임) 도저히 기운도없어서 패스

7월 11일 엉덩이도 아슬아슬하게 끼는 코딱지만한 화장실에 온도조절안되는 샤워 개인금고는 없습니다 (우리동네 12000원 여인숙 승)

7월 11일 콘센트 하나 겨우 찾아서 충전기 꼽고 3분 후에 쇼트 (충전기 날림)

7월 11일 코딱지만한 변기커버가 돌이나 빠데 혹은 사기 구조로 되있는데 쿵 앉으니 금감 ( 아마도 디파짓 날라갈듯)


7월 11일 일단 물로만 씻고 누워서 이거 쓰는중에 물고있던 담배 떨어뜨려서 시트에 담배빵 ( 크..)


비즈니스 때문에 혼자 휴가겸 시장조사차 왔는데 말이죠

험난합니다 ㅋㅋ 9박 11일 일정인데 시작부터 먹구름이..

기도좀 부탁드릴께요 ㅋ

혼자 별정보도 없이 왔는데 일부러 택시는 안탔어요

빨리 적응하고싶어서요 ㅎ

조언도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