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2일차~ (태국 5일차)
새로운 하루가 밝았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숙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세컨로드 뒷골목 입니다.
일어나자 먹은 샌드위치 입니다.
아침부터 먹어 줘야죠~
그리고 태국에서만 파는 빅콜라~ 달아요ㅋ
(서브웨이 샌드위치 맛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잘 안사먹지만.)
바다 구경을하고~
워킹스트리를 지나서~
썽태우를 타고 도착한 곳은~
좀티엔 비치 입니다~
이건물(레지던스) 1층 구석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에 방을 잡고~
건물 위로 올라가 봅니다~
500밧도 안하는 가격에 에어컨 룸에다가 파타야로 나가는 입구이며,
무려 수영장도 딸려있어 바로 방잡았습니다.
(이 수영장은 레지던스에 숙박하는 사람들이 쓰는 수영장인데, 게스트 하우스에서 써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바다 구경도 해주고, 바다 자체는 파타야보다 조금더 나았습니다.
허나 섬으로 들어가는것보다 낫지는 않습니다.
시내 구경도 해주고~
10밧짜리 닭다리도 하나 뜯어주고~
닭다리가 무지 큽니다!!!
로띠라 불리는 바나나 팬케익도 먹어줍니다~
느긋하게 앉아서 사람구경도 해주고~
사람 구경하다 보니 노점에서 소세지 굽는 냄새에 이끌려 두개나 먹었습니다!!!
편의점에 갔다가~
궁금해서 먹어본 태국 컵라면~
매콤한게 맛있습니다.
낮잠자고 일어나니 어느새 밤이내요~
좀티엔은 조용하니 다시 파타야로 넘어 갑니다~
비도오고 해서 센탄 안으로 들어가 구경합니다~
구경만 할 수 없죠~
똠양꿍을 먹어봅니다.
노점에서 파는 색깔이랑 좀 다르긴 하내요.
무지 새콤해요 이가게....
워킹스트리트를 구경해봅니다~
워킹스트리트를 지나서 나홀로 비내리는 밤에 선착장도 가보고~
다시 워킹스트리트 안으로 들어가서~
비도오니 역시 뜨끈한 국물이 있는 쌀국수를 먹고~
국물을 먹으니 맥주가 땡겨서 근처 편의점에가서 얼른 사와서 한잔~
한잔으로는 부족했나 봅니다.
달닳한술 위주로 먹습니다~
클럽도 들어가서 구경해보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벌써 태국에 온지도 5일이 지나고, 첫 여행은 어느새 반이 지나가 버렸네요~
이때부터 갑자기 여행이 끝나간다는 생각이 들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