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1일차~ (태국4일차)
어제 카오산에 갔다가 태국왔으니 바다는 한번 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한인 여행사에서 파타야행 미니밴을 예약 했습니다. (무려350밧.....)
전승기념탑에서 미니밴(롯뚜)타고가면 가면 110밧트 인데...
일어나자 마자 아침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서브웨이 샌드위치 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태국에는 데일리 메뉴를 싸게 팔고 있으므로 먹어줍니다!!
차가 오는 시간이 조금 남아서 카오산로드의 낮을 구경하면서 볶음밥을 먹어봅니다!!
기다리다가 한컷!!
드디어 파타야로 출발합니다!!!
두시간 좀넘게 달리니 파타야 도착 했습니다.
야자수를 보니 동남아에 왔다는것을 실감합니다!!!
바다보러 파타야에 왔으니 일단 바다부터 구경해봅니다!!!
생각했던 동남아의 바다와는 약간 거리가 있었던 파타야 해변입니다.
바다밑에 진흙이 섞여 있어서 물이 서해바다처럼 약간 흙색을 띄고, 수영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밖으로~~~
아침에 2끼를 먹고 금새 배가고파져서 먹어본 태국의 편의점음식 입니다.
우리나라 편의점이랑 다를께 없네요.
(하지만 나중에 다른것을 먹어보니 우리나라 편의점보다 훨씬 낫더군요. 냉동말고, 냉장 스파게티는 진짜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 뺨따구 날릴정도 입니다.)
바다에 누워서 좀 쉬다가~~~
또 다시 배가 고파저 서브웨이 샌드위치 한번더~ 먹어줍니다.
안주가 있으니 한잔해야죠~
대략 이런 경치를 바라보면서 한잔 합니다.
먹고 소화 시킬겸 바다를 걸으니 어느새 해가 져 가네요~
걷다보니 경찰서가 보여서 들어가 보았으나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시원하고 좋아요~
(아 태국에 은행에가면 시원한 물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메인로드와 세컨로드를 왔다갔다 하면서 구경해봅니다.
일몰이 오고 파타야에 밤이 왔습니다.
밤이 됐으니 역시 또 한잔!!!!!
치어스 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태국에서 가장 맛있게 먹는 맥주 입니다.
센탄에 갔다가~
야시장도 가보고~
밤길을 걷다보디 다시 센탄으로~
오래 걸었더니 또 출출해 집니다.
안주에 맥주가 빠지면 섭하죠~ 레오 입니다.
홀로 바에 앉아서 또 술한잔~~~
숙소로 돌아가야 하는데 비가 엄청나게 오네요~~~
결국 비맞고 갔습니다.
오늘도 한잔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