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2일차~
둘째날
책에서 아시아 최대시장이라길래 짜뚜짝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침밥먹고
길따라서 걷다가
bts 파야타이역 도착
모칫역 도착
가락 시장처럼 바로 시장인 줄 알았으나 보이는건 짜뚜짝 공원
공원에 왔으니 좀 쉬어 줘야지요~ 덥기도 하고
옷과 악세사리들도 보입니다. 3~4시간동안 쉴세 없이 돌아다니면서 구경했더니 시장 골목골목 다돌은것 같아서
(물론 나중에 짜뚜짝을 몇번 더가보니 골목골목 더 많았습니다.)
다른곳으로 이동해 봅니다.
태사랑 지도에 버스노선도를 참고하여 무작정 버스타고
도착한곳은
훨람퐁 기차역
예전 어릴적 버스터미널을 떠올리게 됩니다.
배가고파 현지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직도 저 고기덮밥 고기 맛이 떠오르네요 달짝찌근한 갈비비슷한맛 정말 맛있게 두그릇 뚝딱 해치우고
다음으로 향한곳은~
지나가다 들린 이름모를 사원입니다.
또 목적지 없이 돌아 다니다가 도착한곳은
그당시에는 뭔지 몰랐던 왓아룬 이네요~~
이때 50밧이 아까워서 안들어 가봤는데,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한번도 못가봤습니다ㅜㅜ
다음에 꼭 가리라..
다음으로 도착한곳은 왓포 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왓포가 먼지도 모르고 들어가봤던ㅋ
사라들이 빅부다 빅부다 하길래 그냥 태국어 인가 보다 하고 넘겼는데 알고보니 진짜 큰 불상이네요ㅋ
다음으로 향한곳은 대낮의 야왈랏 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여기가 차이나타운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차이나타운이라고 불리는곳은 바로 옆동네 였던....
너무 덮고 배가고파서 kfc 에서 먹은 징거버거~ 현지 이름은 잘모르겟습니다.
시원하고 특이한건 직원들이 오래 앉아서 수다떠는 학생들은 내쫓습니다.
다음 행선지는
씨암 스퀘어를 가려고 했으나.. 버스를 잘못타서 다시 훨람퐁으로..
도착하니 이미 밤이라 구경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다시 숙소가 잇는 파야타이로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