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 fin
칸차나부리에서 미니벤으로 카오산에 도착...
송크란을 지나니 일상의 카오산이네요.
디디엠 옆에 있는 피자집이 맛나다길래...
음.....여러분 피자는 피자팩토리에서 드세요...[퍽퍽]
사남루앙에서 다시 야시장이 열리네요
포획!싸게 팔길래 겟했습니다.ㅌㅌ
뭔지는 다들 아시죠?
요런것도 팔고
새우도 팝니다. 머리만 따로도 파는군요
야시장이면 역시 먹거리
요런것도 만드시던.........저안에서 먹을걸 굽습니다.ㅌㅌ
땅콩튀김? 이라고 해야하나요.
듬뿍 주시더군요 30밧...
솜땀은 역시 쉐킷쉐킷
음...야시장겸 축제엿군요....축제 이름이 왕실의 자비....? city under royal benevolence...이엇던듯...@_@
북적북적........사남루앙이 3-4월은 많이 북적댄듯하네요.
공주님 생신에 송크란에 ,야시장 축제에....
짐싸러 ㅌㅌㅌ
850원짜리 피자빵 싸이즈.
태국계신분들 많이 드시고 오세요....
못먹을뻔햇지만 다시 왔습니다.방람푸시장 똠얌집
팟 까파오 무쌉 (돼지고기 바질볶음)
똠얌꿍...... 맛은 여전하네요. ㅎ_ㅎ
저 두가지랑 밥이랑 해서 195밧.........
언제 다시먹으려나...ㅠㅠ
오늘은 외국분들이 포진하고 계신 아롬디 커피숍
테스코에서 못본장 보러 빅씨로.........
빅씨에서 카오산은 역시 운하보트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팟타이 맛집 팁사마이.......
는 훼이크.....그 옆옆집 룽파를 갓습니다.
아기자기한 식당..하지만 역사가 있어보입니다.
계란?
안에 팟타이입니다.색다른 맛이었어요.
고수분들이 카오산 팟타이는 이래서 팟타이라고 하지않는구나...( --)
장본것도 있으니까 걸어가기 머해서 툭툭 50밧.....=ㅂ=;
요런거 적힌건 첨타보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고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감자는 감자감자 하지
잘지내라 감자. 다음에는 더욱더 감자같은 모습이길.....
이번엔 별로 업어오지 못한듯하네요...........음......=_=
단기여행만 하다가 중기여행(?)은 처음이엇네요.마지막일지는 모르겟지만 말이죠 ㅎㅎ
거의 한달이란 시간을 있다가 와서 그런지.......
복귀가 더 힘들어진듯....ㅠㅠ.........
여행복귀부터 여행기 끝난 이날까지 거의 여행다녀온 만큼의 시간이 흘럿네요. 좀더지낫지만 ㅎㅎ
저의 여행은 이렇게 마침표를 찍었네요. 이번여행은 말이죠........
여러분들의 여행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