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체류 5일째 아침....
지난 4월 26일 저녁 대한항공 직항을 타고 홀로 치앙마이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지금 5일째 맞이하는 아침이네요.
참.. 조용하고 사람들이 친철한 도시 같습니다.
방콕과는 같은 나라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맞나요??
한낮에는 현지인들 조차 태양을 피해 그늘진곳으로 피하기 일쑤네요.
어제는 무려 6시간을 워킹 관광을 했습니다.
내리쬐는 강렬한 태양을 벗삼아 언제 이런 개고생? 을 해보겠냐는 일념으로
숙소에서 정해둔 목적지까지 오직 걸어서 치앙마이 곳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결론은... 미친짓 이었습니다!!!
목덜미와 얼굴은 잘익은 당근처럼 울그락 불그락 거리고
세수하는데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왜 그랬을까?? 왜 무모한 짓을 했을까? 라는 후회와 회환 보다는..
역시 난.... 돌아이 구나
내일 또 도전 해야겠다 !!!!
정말 미친것 맞죠??
그나마 태사랑에서 받은 지도와 구글맵 위치 서비스 때문에 헤메이지 않고 무사히 하루를 마쳤고
또다른 하루를 지금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제 치앙마이 나이트바자 부근에 갔다가 여행사 있길래 다른 용무가 있어 들렀다가 지도를 발견했네요.
나중에 치앙마이 오시는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올려 봅니다.
태사랑 지도가 최고에요...
제가 올려드리는거.... 참조만 하셔요.
선택은 개인의 몫이니까요.
사진이 잘 안보이시면 카톡 주셔요...... sky4u09
카톡으로 사진 전송해드릴께요~~~~ 대신 무료에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