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쵸파짱 나홀로 자유여행 :) 치앙마이 1번째 이야기
직장생활을 하면서 마음맞는 친구와 여행을 가려해도 시간 맞추기가 힘이들고... 그러다가 혼자떠나자!하며 설레임과 두려움을 가지고 작년에 11월 처음 혼자 여행을 가보자하고 선택했던 나라 태국.
태사랑에 도움도 많이 받았었고 그리고 정말 보물같은 지도덕에 더욱더 편하게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첫 나홀로 여행이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태국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태국어 동호회에 들어서 짬짬히 공부를 하게 되고 ㅋㅋ이렇게 태국 홀릭이 되어버린 저를 보는 제 친구들도 태국이라는 나라에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궁금하다며 여행도 2명이나 다녀왔어요^^ 다녀와서 너무나 만족하는 친구를 보며 나도 기분이 좋고 또 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그시간이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지금 눈만마주치면 ㅋㅋㅋ 인사가 싸왓디카랍니다..ㅋㅋㅋㅋ
아무튼 ..첫여행기에서 치앙마이도 가보고싶다고 태국 재방문의사 100000000%로를 외친지가 엇그제같은데 또 이렇게 2번째 여행기를 쓰게되니 기분이 더더욱 좋네요^^

감귤항공을 타고 새벽에 수완나폼에 도착!!방콕에서 치앙마이가는 비행기는 돈무앙을 가지 않고 수완나폼에서 바로 갈수 있는 방콕에어웨이 항공을 선택했어요 .갈때 올때 기내식 제공에 모든 에어웨이 이용자가 라운지를 이용할수 있어요~^^ 그리고 탑승하자마자 물수건을 다 나눠주는데 작은 서비스에도 감동이...^^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30정도의 비행끝에 도착한 치앙마이~저는 숙소를 님만해민으로 정해서 미소네 게스트하우스에
3박을 하게되었습니다~도착하자마자 당일 오후 투어로 도이수텝과 +도이뿌이를 신청했습니다.
찾아가는 경로는 알고 있었지만. 썽태우에서 인원수 찰때까지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서 그냥
짧은 투어로 결정!그리고 투어 시간까지.....약 2시간 가량이 남아서...제가 제일먼저 향한곳은...
지도에 빨간색으로 동글뱅이를 뙇 하고 처놓은!!soi 11에 까이양 위치옌부리
걷다보면 멀리서 밖에 연기가 폴폴 나요 ㅋㅋㅋㅋ 그연기를 발견했다 하면!!!!저렇게 꼬꼬들이
노릇노릇 잘구어져있답니다.~ㅎㅎ흥분해가지고ㅋㅋ 까이양에 쏨땀에 ㅋㅋ 사진에는 없지만 밥까지
3종셋트로 혼자 먹으니........현지사람들이..힐끔힐끔..처다보네요 ㅋㅋ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까이양 소스에...듬뿍찍어서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혼자 감탄사 ......
그리고 가격은 까이양 한마리에150바트였나? ,쏨땀,그리고 밥 까지해서 180바트정도 준것 같아요...
현지인들도.. 닭 한마리씩 포장해가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여기살았으면..나도 자주갔을낀데 ㅠㅠ
암튼 치앙마이 도착해서 먹방리스트에 있었던 까이양 위치옌부리!! 성공!^^
그리고 향한곳은 도이창 !! 지도 보며 아주 씩씩하게 찾아갔지요!^^저번에 방콕 갔을때 도이창 커피를
먹어보지 못해서 당장가서 마셨어요 ㅋㅋㅋ .. 근데 여기가 커피집인지 화원인지 ㅋㅋㅋ 아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네요~^^ 아 배도 부르고 커피도 저렇게 큰데 너무 싸고 ㅎㅎ 아 정말 ㅋㅋ 도착하자마자 혼자 너무 잘먹었네요...미소네에서는..3박 묵는동안... 한번도;;뷔페를 이용하지 않았네요..
충분히 맛있는게 너무 많았기때문에^^;;;
어쨋거나...투어시간이 다가오고 픽업차량을 타고 첫번째 도이뿌이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