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귀국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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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귀국하였읍니다.

차돌맹이 11 2172

72살의 나이에 배낭여행 사진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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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두째날 오전 DDM사장님께서 지도를 주면 한번 왕궁에 가보라고 하여 가 봤는데 왕궁입구에서 100m 정도까지 관람객이 북적이고 있었읍닏가.

어림잡아 중국인 관관객이 90% 이상이 되는 것 같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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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입구앞에 시원하게 정리된 잔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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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위험한 기찻길을 구경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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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오자 날 쌘 동작으로 물건을 치우는 상ㅇ인

 

 

암파와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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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시장 상인들이 배에 각종 물건을 싣고 관광객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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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라기 강에가서 유람선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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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욕 부폐 맛보기는 실페작이 였읍니다.

홍익여행사에서 예약을 했는데  방람프(카오산}에서 빠뚜남 바이욕까지 택시로 100밧이면

간다고하여 택시가 오지않아 뚝뚝이를 탓는데 바이욕 100m 옆 으슥한곳에 뚝뚝이를 세우더니

200밧을 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걸어서 가랍니다.

나는 아는 것처럼 택시도 100밧이면 가는데 200밧 못준다고하니 150밧 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100밧을 던저주면서 뒤도 안보고 걸어가니 쫒아오지 안더군요

음식맛도 별로였읍니다.

숙소로 갈때도 택시가 없어 뚝뚝이가 지나가길래 방람품 100밧이란 글씨를 보여주니

전부 고대를 흔들고 200밧 다람니다.

5대를 가격이 안맞아 보내고 젊은 뚝뚝이가 150밧 달라하여 두말없이 150밧 주고

카오산까지 왔는데 이게 정상인지 아닌면 돈을 더 준것인 지 지금도 아리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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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 진은 파타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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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ㄱ귀국하도록 많은 조언을 해주신 태사람 여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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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요술왕자 2015.04.01 21:01  
뚝뚝은 거의 대부분 2배 이상 바가지입니다.
택시로 오면 70~80밧 정도의 거리죠.
잘 봤습니다~
zoo 2015.04.01 21:26  
무사히 다녀오셔서 반갑습니다^^
열차가 살짝 기울려진 사진은 정말 생생해서 저 과일들 다 깔린건 아닌지
살짝 염려가 될 정도예요^^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rladbsk 2015.04.01 21:33  
도착하셨군요.
멋진 여행 하셨습니다.^^
히찌랑 2015.04.01 21:56  
대단하시네요!! 멋있으세요!!
혼자하는 여행을 시작하긴했지만 아직 두려움이 더 컸는데 이 글보고 큰 용기 얻어서 가요^^ 감사합니다~
티니러브쥬 2015.04.02 01:58  
그래도 사진보니까 즐거운 시간들이셨을거 같아요.
바이욕 크리스탈그릴가신거죠?저도 먹을께 연어초밥밖에 없어서 그것만 스무개정도 먹은거 같아요.
팟72 2015.04.02 10:10  
기차가 고장나서
시장에 멈춰 서 있는듯하네요 ㅎ
성공적 배낭여행 축하드립니다
쵸파짱 2015.04.02 16:59  
알찬 여행 하시고 오셨네요^^ 정말..멋지세요!!!!!!!!^^
저도아직 매끌렁이랑 암파와 수산시장을 다녀오지 못했는데 ㅠㅠ 사진으로나마 구경하고가네용
저도 차돌맹이님 보고  용기를 얻어서 이번 자유여행도 즐겁게 다녀올겠습니당~^^
문댕댕댕 2015.04.02 17:36  
툭툭은 한 번 정도만 타야지 바가지때문에 꺼리게 되네요
150밧은 두배정도 더 내신것 같아요
나름 흥정하다 실패했으니 어쩔수없지요 안전하게 잘 온것만으로도 다행이네요
지뭉 2015.04.02 20:56  
사진 좋네요 ...잘봤습니다
아라레J 2015.04.03 03:30  
아래 글에 잘다녀오시라고 덧글달았는데 사진도 올려주시고 다녀오셨네요. 바가지 씌우는 나쁜사람도 있지만!! 안전하게 오셨으니 다행이고 즐거운 여행하신 것 같아 좋아보여요~^ㅡ^
cyber 2015.04.05 12:53  
용기가 부럽내요...
파타야 숙소는 어떻게 해결 하였나요?
저도 좀 있으면 파타야 예정인데 아직 숙소문제를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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