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면 싸집니다"함께 갑시다.(썬데이 마켓/ 흩어지면 싸진다? )
마일스(Miles) 입니다.
트레킹 날 을 일요일로 잡은이유는 일행들한테 좀더 싸고 현지인
을 많이 접할수 있는 썬데이 마켓을 보여주기 위해서 였읍니다.
아침도 기차에서 허접하게 먹고 점심도 볶음밥에 계란 하나 먹은 우리는 춥고 배고프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일단은 시장에 음식코너 탁자 하나 차지하고 는 치앙라이에서 오후에
내려와 현지에서 뭉친 이양과 친구 이렇게 6명이 보이는데로 사서 먹었읍니다.
우리 모녀 제외 배낭이 처음인 그네들 하나도 안가리고
잘먹음에도 불구하고엄청 날씬들 하십니다.
마일스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결혼전에는 44 키로 였고 살 찌고 싶어 일부러 자기전 초코렛도
먹었다는둥 너희도 토깽이 같은 아이 하나 낳으면 물만 마셔도 살로 간다며 심통을 부려도
봤지만 한창인 20대 초반인 그들은 무심하게 대꾸도 없이 더 많은 음식을,,,,
대한민국 아줌마 답게 몇가지 싼 물건을 뭉쳐서 깍아서 샀읍니다.
다니다 보니 요왕이 쓴 태국여행 입문서를 들고 쑈핑하는 한국 배낭자들 하고도 함께
어울리게 되고 결국에는 인파에 섞여 모두 이산가족이 되었읍니다.
누가 태국은 겨울에도 따뜻하다 했는지 ,,,,
다음날 당일 투어 하기 위해 만난 우리의 첫 대화는 "밤새 벌벌 떨었다 "였읍니다.
<일일 투어>
일행을 여기 저기 흩트린 다음 지나가는 송떼우 버스를 세워 하루 대절로 도이 수텝/도이 뿌이/ 뿌삥
전부 돌아다니는데 "타올 라이카?" "뺏 러이 밧" "펭" 첫 버스 실패 이번에는 다른 송떼우 세워서
영어로 시도 하니 똑같은 800밧 부릅니다.
한달전 500밧에 했는데 기름값이 올랐으니 600밧 준다니까 아저씨 잠시 2초고민하다 가 오케이~
"애들아 모여라" 6명 탑승 하고 보니 10시입니다.
첫 코스는 뿌삥궁전 현지인 하고 외국인 가격이달라서 태국인 두명 (?)20밧씩 외국인 4명 50밧 통과~
도이뿌이 에누리 없이 7밧 예쁜 애기모델 10밧, 현지인 복장 빌리기 두명에 50밧으로 깍고
전체옷을 입지 않은 사람들은 모자만 쓰고 한장씩 공짜.^_^
도이수텝에서는 현지인들 사이에 뿔뿔이 섞여 특공 작전으로 끼어 들어가 본당에 계시는 스님의
기원을 받으며 남자는 오른손에 스님이 직접 실 묶어 주시고여자는 도움이분이 왼손에 묶어 주십니다.
들어올때 절약한 20밧 스님앞에다 시주 들 했읍니다.
어디서 왔냐고 스님이 물으시기에 한국인들이라고 대답해 드리자 너는 언제 까울리 말을
그리 유창하게 배웠냐고 ,,저의 태국어 본전 여기 까지 입니다.
저도 푸잉 까올리라 실토하니 모두들 다시 쳐다 봅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투어는 오후 5시에 끝났고 저녁에는 칸톡디너에서 픽업하는 멋진 벤을
타고 가서 무한정 리필을 해주는 음식을 두번씩 주문해 먹고는 다들 짜~구 났읍니다.^*^
그래도 1부쑈 마지막에 예쁜 무용수 아가씨가 우리의 유일한 기둥인 최군한테 함께 춤출것을 권하니 조금의 주저함없이 나갑니다.
여러 사람들하고 열심히 전통춤을 따라 하는 최군의 춤 사위는 영락없는 "왓섭!! 요~"
트레킹 날 을 일요일로 잡은이유는 일행들한테 좀더 싸고 현지인
을 많이 접할수 있는 썬데이 마켓을 보여주기 위해서 였읍니다.
아침도 기차에서 허접하게 먹고 점심도 볶음밥에 계란 하나 먹은 우리는 춥고 배고프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일단은 시장에 음식코너 탁자 하나 차지하고 는 치앙라이에서 오후에
내려와 현지에서 뭉친 이양과 친구 이렇게 6명이 보이는데로 사서 먹었읍니다.
우리 모녀 제외 배낭이 처음인 그네들 하나도 안가리고
잘먹음에도 불구하고엄청 날씬들 하십니다.
마일스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결혼전에는 44 키로 였고 살 찌고 싶어 일부러 자기전 초코렛도
먹었다는둥 너희도 토깽이 같은 아이 하나 낳으면 물만 마셔도 살로 간다며 심통을 부려도
봤지만 한창인 20대 초반인 그들은 무심하게 대꾸도 없이 더 많은 음식을,,,,
대한민국 아줌마 답게 몇가지 싼 물건을 뭉쳐서 깍아서 샀읍니다.
다니다 보니 요왕이 쓴 태국여행 입문서를 들고 쑈핑하는 한국 배낭자들 하고도 함께
어울리게 되고 결국에는 인파에 섞여 모두 이산가족이 되었읍니다.
누가 태국은 겨울에도 따뜻하다 했는지 ,,,,
다음날 당일 투어 하기 위해 만난 우리의 첫 대화는 "밤새 벌벌 떨었다 "였읍니다.
<일일 투어>
일행을 여기 저기 흩트린 다음 지나가는 송떼우 버스를 세워 하루 대절로 도이 수텝/도이 뿌이/ 뿌삥
전부 돌아다니는데 "타올 라이카?" "뺏 러이 밧" "펭" 첫 버스 실패 이번에는 다른 송떼우 세워서
영어로 시도 하니 똑같은 800밧 부릅니다.
한달전 500밧에 했는데 기름값이 올랐으니 600밧 준다니까 아저씨 잠시 2초고민하다 가 오케이~
"애들아 모여라" 6명 탑승 하고 보니 10시입니다.
첫 코스는 뿌삥궁전 현지인 하고 외국인 가격이달라서 태국인 두명 (?)20밧씩 외국인 4명 50밧 통과~
도이뿌이 에누리 없이 7밧 예쁜 애기모델 10밧, 현지인 복장 빌리기 두명에 50밧으로 깍고
전체옷을 입지 않은 사람들은 모자만 쓰고 한장씩 공짜.^_^
도이수텝에서는 현지인들 사이에 뿔뿔이 섞여 특공 작전으로 끼어 들어가 본당에 계시는 스님의
기원을 받으며 남자는 오른손에 스님이 직접 실 묶어 주시고여자는 도움이분이 왼손에 묶어 주십니다.
들어올때 절약한 20밧 스님앞에다 시주 들 했읍니다.
어디서 왔냐고 스님이 물으시기에 한국인들이라고 대답해 드리자 너는 언제 까울리 말을
그리 유창하게 배웠냐고 ,,저의 태국어 본전 여기 까지 입니다.
저도 푸잉 까올리라 실토하니 모두들 다시 쳐다 봅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투어는 오후 5시에 끝났고 저녁에는 칸톡디너에서 픽업하는 멋진 벤을
타고 가서 무한정 리필을 해주는 음식을 두번씩 주문해 먹고는 다들 짜~구 났읍니다.^*^
그래도 1부쑈 마지막에 예쁜 무용수 아가씨가 우리의 유일한 기둥인 최군한테 함께 춤출것을 권하니 조금의 주저함없이 나갑니다.
여러 사람들하고 열심히 전통춤을 따라 하는 최군의 춤 사위는 영락없는 "왓섭!!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