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본자언니 구원부부 당근 당근 케익은 그냥 so so..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밖에 나오니 배가 고파진다...머먹을까 고민하다 남푸근처 컵짜이더로..
역시 낮에는 분수가 안나오는구나...
컵짜이더 들어가니 손님이 없다.. 2층으로 안내받고 올라가서 폭풍 주문... 일단 내사랑 땡모반~ 굿!!
볶음밥...쏘쏘..
쏨땀은...넘 짜다는....ㅠ.ㅠ
돼지갈비 구이..굿!!
전체적으로 평정음 10점 만점에 5점정도...시원하고, 배도 부르고, 밖에 나가기 싫다...
총 157.000낍...약 2만원..
배는 부르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조마에 잠시 들림...
와이프는 당근케익에 눈이 가고...커피한자, 레모에이드 한잔...주문..
당근케익에서 호도파이 밑에 부분 맛이난다...'''' 당근맛은 못 느끼겠음.. 이게 왜 맛있다고 하는지는 모르겠으나...어째든 조마에 오면 다들 먹는 다고 하고, 본자언니 반쪽도 검색중 이걸 보고 먹어봐야 겠다고... 한조각 보고 한판이 더 예쁜데...라는...아주 맛났으면 한판 사올뻔 했음..
커피는 아주 달달하게 맛나고~
레몬에이드는 우웩...레몬보단 라임?? 몬 맛이지..시럽을 옆에 준 이유가 잇구만....
어째든 더 배가 불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