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보라카이 혼자 여행기 - 5()
마지막날이었을거에요...=ㅅ=; 넘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요;
아침을 먹고... 이날 왜케 날이 흐리지;
선물을 사러 갑니다! 숙소근처 슈퍼에서 파는 술이랑...-ㅅ-
밤부마켓에서 바나나말린거...
그리고 마지막 날이라 물에 들어갈 수도 없고, 땀흘리기도 싫어서 들어온 가게...! 여기서 남은돈 탕진을 하리라 다짐하고 진짜 1000페소 이상 쓴듯요 ㅋㅋㅋ
일단 시킨 망고주스...
아마도 가지볶음?ㅋㅋㅋ 이게 메인이었는데 밥이 없어서 좀 배가 안차더라구요...
그래서 시킨 디져트~
이 가게에서 이렇게 한 3시간 전후로 게기다가 해 질무렵 나왔어요. 햇빛이 점점 안쪽으로 들어와서 버티기 힘들더라구요..ㅠ
그래서 찾아간 커피집..
콜드블루? 였던것 같은데 게운하니 맛있더라구요. 여기와서 먹은 커피중에 젤 괜찮았어요...- _-
이제 마지막 노을이 지고...
픽업샌딩에 몸일 맡긴체 이동~
아 그리고 정말 맘에 안들었던 공항 ㅠ
밥은 왜 한식을 팔고-ㅅ-;; 샤워장도 진짜 열악하고; 돈주고 들어갔는데(200페소) 수건도 안주고, 애니미티도 없고... 큰 공동목욕탕 느낌?;;이었어요...-ㅅ-; 아오 진짜 다시 오고싶지 않게 한 1등공신 공항...
조 위는 선물사는 곳...
이렇게 여행이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