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19th st 꼬치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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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19th st 꼬치골목

까올리따이 2 919
이번여행에서 피로를 풀어 줄만한 거리가 미얀마 차이나타운의 19번 거리의 꼬치 골목이었다. 윌리스 마사지는 2시간에 8000찻으로 가성비가 상당히 좋아 피로에 지친 몸을 풀기에 정말 좋았다. 마사지를 받고 노곤해진 몸으로 하루를 꼬지와 생맥주로 마감하니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그러나 그런 기분도 잠시, 똑같은 종류의 꼬치 10개와 생맥주 3잔의 가격이 많은 차이를 보였다. 한곳은 18000짯, 또다른곳은 21000짯. 현지 친구사람에게 물어 봤더니 외국인이라 눈팅을 쳤다는 거.
태국에도 꼬치가 20~40바트 정도임을 생각하면 12000~13000짯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눈팅 예방하는 방법은 1. 꼬치를 고른다 2. 적정가격을 확인 후 구워 달라며 자리애 착석한다 3. 가격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다른 곳으로 간다. 4. 생맥은 1잔에 1000짯정도
눈팅예방하며 즐겁게 꼬치 구이를 즐기세요^^
2 Comments
세인트신 2019.11.18 17:55  
일명 세꼬랑이라는 꼬치골목인데 재미있는 곳이지요~ 순진한 미얀마인데 외국인도 꽤 있어서, 나름 관광객들 돈 맛을 봐서 바가지도 있는것 같군요...제가 들렀던 곳은 종업원이 너무 잘해주고 설명도 해주고...이런저런 바디랭귀지도 하고, 사진도 같이 찍고, 나중에 약간의 팁도 주고 왔었어요...앉아있다 보면 길에 특이한 물건 팔고, 과일 같은 것도 지나가면서 팔고...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곳인데...글 보니 또 가고 싶네요...
은밤1 2020.01.18 11:49  
가격 생각도못했는데 좋은정보네요! 덕분에 적정가격도 대충 짐작하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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