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읽느라 고생하셨죠? ^^
정말 짭게 끝내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사인가 봅니다. 뜻하지 않게 여행기가 길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긴 글들을 읽는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참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그곳의 사람들이 그립고, 또 그 사람들에 대해 기억하고 싶고, 그러다 보니 무려 28편까지 온 것 있죠. 아니, 사실은 여행기 에필로그에도 적었지만 정확히는 29편까지 나왔죠. 그 한편은 일부에만 공개한 정도구요...
아무튼 다 쓰고 나니 뭐랄까, 시원섭섭하다는 말이 딱 맞네요. 여행기를 쓰는 동안 그곳에 대한 그리움이 더 사무쳤다고 할까. 하지만 이제는 다 완성했으니 보다 현실에 충실해야겠지.
끝까지 읽어준 여러분께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구요, 조금이나마 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여행기를 읽으며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고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그리고 이 긴 글들을 읽는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참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그곳의 사람들이 그립고, 또 그 사람들에 대해 기억하고 싶고, 그러다 보니 무려 28편까지 온 것 있죠. 아니, 사실은 여행기 에필로그에도 적었지만 정확히는 29편까지 나왔죠. 그 한편은 일부에만 공개한 정도구요...
아무튼 다 쓰고 나니 뭐랄까, 시원섭섭하다는 말이 딱 맞네요. 여행기를 쓰는 동안 그곳에 대한 그리움이 더 사무쳤다고 할까. 하지만 이제는 다 완성했으니 보다 현실에 충실해야겠지.
끝까지 읽어준 여러분께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구요, 조금이나마 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여행기를 읽으며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고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