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렌띠안... 일기라기 보다..
1주 출장에 이어 1주 놀고 출근하니 .... 쁘렌띠안이 더 많이 생각난다.
그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운 모습이 꼬 따오에 필적하는 곳이라고 여기저기 씌어진 것을 보니, 꼬 따오 다녀온 본인이 필히 방문해 볼 만한 곳이라 여겨, 사촌동생과 조호에서 밤버스(49RM*2)를 탄 것이 지난 일요일. 월요일 아침 친절한 말레이 가이의 도움으로 코타바루까지 가지않고 제레띠에서 내려 섬에 도착 했을때 비도 추적추적... 심란하더군. 12시간 넘게 왔는데 --;;
롱비치에 내리긴 했으나 다 만땅이라고 하니 짐 메고 다니기도 귀찮고... 정글을 지나 코랄베이로 이동 길목에 있는 아우르베이(40RM)에 눌러앉음. 사실 해변에 면해있는 샬레가 탐났지만 역시 budget문제, 딸랑 1,000(269,000원 가량)링깃으로 두사람의 교통비와 4일간의 식비, 기타 액티비티를 해야 했으므로 군침만...
각설하고, 쁘렌띠안은 물속이 정말 천국인 곳이었다. 가까운 스노클링(40RM,기어 포함) 포인트, 각종 다양한 물고기, 얕은 물에서도 볼수 있는 거북이와 상어, 친절한 스노클링 가이드(샤크가 물 깊은 곳에서 잘 안보일 때는 어디 있다고 알려줌, 물고기 이름도 알려주고 매우 informative).
쓰레기 처리등이 적절하게 되지 않아 좀 냄새가 나긴 하는 곳이지만 물고기들을 만나러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그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운 모습이 꼬 따오에 필적하는 곳이라고 여기저기 씌어진 것을 보니, 꼬 따오 다녀온 본인이 필히 방문해 볼 만한 곳이라 여겨, 사촌동생과 조호에서 밤버스(49RM*2)를 탄 것이 지난 일요일. 월요일 아침 친절한 말레이 가이의 도움으로 코타바루까지 가지않고 제레띠에서 내려 섬에 도착 했을때 비도 추적추적... 심란하더군. 12시간 넘게 왔는데 --;;
롱비치에 내리긴 했으나 다 만땅이라고 하니 짐 메고 다니기도 귀찮고... 정글을 지나 코랄베이로 이동 길목에 있는 아우르베이(40RM)에 눌러앉음. 사실 해변에 면해있는 샬레가 탐났지만 역시 budget문제, 딸랑 1,000(269,000원 가량)링깃으로 두사람의 교통비와 4일간의 식비, 기타 액티비티를 해야 했으므로 군침만...
각설하고, 쁘렌띠안은 물속이 정말 천국인 곳이었다. 가까운 스노클링(40RM,기어 포함) 포인트, 각종 다양한 물고기, 얕은 물에서도 볼수 있는 거북이와 상어, 친절한 스노클링 가이드(샤크가 물 깊은 곳에서 잘 안보일 때는 어디 있다고 알려줌, 물고기 이름도 알려주고 매우 informative).
쓰레기 처리등이 적절하게 되지 않아 좀 냄새가 나긴 하는 곳이지만 물고기들을 만나러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