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8일
오랜만에 달게 잠을 잤다..
호텔 조식을 먹으러 까페로 갔다..역시 입맛에 맞고 맛도 좋았다..
기분좋게 식사를 마치고 주롱새공원으로 향했다..
북적이는 패키지 관광객들과 마주치지 않기위해 개장시간에 맞춰갔다..
새공원도 만만치 않게 넓어서 걸어서 구경하려면 4시간이상은 족히 걸릴듯 싶다..
일단 새공원을 한바퀴 돌고 유명한 폭포사육장까지 구경을 마친 후 스타새 쇼를 보러 갔다..
잘 조련된 새들이 조련사의 지시에 잘 따르며 기량을 뽐내었다.. 역시 자연과 어우러진 새공원도 맘에 들었다..
울 나라도 아름다운 자연과 지루하지 않은 프로그램과의 조화를 이룬 관광상품을 마니 개발해야 할 듯 싶다.. 관광상품 개발에 한수 위인 싱가폴인듯 싶다..
점심엔 NORTH Street를 중심으로 래플즈 호텔 아랍거리와 싱가폴리버보트등을 둘러볼까한다..
래플즈 호텔은 싱가폴 제일의 호텔로 세계유명인사(챨리채플린, 마를린몬로, 엘리자베스테일러, 마이클잭슨...)들이 주로 묵는 곳이란다..박물관도 있어 호텔의 역사도 담아놓았다.. 참 아름다운 호텔이긴 하다..나두 돈마니 벌면 여기서 1박 할 날이 있겠지..
아랍거리는 그날 행사가 있어서 더 볼만했다..독특한 아랍의 분위기를 느끼기도 좋았구 난 차이나타운보담 아랍거리가 더 정감이 간다..점심엔 잼잼이란 아랍식당에 갔는데 세계가이드북에서 마니 소개되는 맛난 집인가보다.. 내가 한국가이드북보고 찾아왔다니깐 소스에서부터 무지 신경쓰는 눈치다..암튼 양도 많고 넘 맛나게 배를 채웠다..
다음으로 싱가폴강을 따라 유람하기 위해 보트에 올랐다..보트에는 유럽노인들이 그룹으로 여행왔다. 제법 즐거우신가보다.. 배로 한바퀴돈것이 아쉬어 다시 걸어서 하나하나 천천히 구경했다..멀라이언 공원에서 잠시 분수에서 뿜어내는 물을 구경하며 여유를 부렸다..역시나 한국패키지 관광객들도 마니 와 있었다 ㅎㅎ 싱가폴은 가족단위의 여행지로는 딱인듯 싶다..일단 지루할 틈이 없고 산책코스도 무지 많아서 노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저녁엔 센토사섬으로 갈 계획이다.. 거기도 개장시간이 저녁7시~11시니깐 지금가면 딱이다..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있다..섬의 아름다운 전경을 보기위해 케이블카로 섬까지 이동했다..아슬아슬 무서우면서도 노을지는 풍경이 멋지다..
센토사에서 멀라이언에 입장했다..거기 꼭대기에서 싱가폴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역시 야경은 어딜가나 멋진거 같다..커플로 많이들 올라와있구만... 나만 싱글이당 ㅎㅎ 걍 선심도 쓸겸 나서서 사진촬영을 해준다고 했다.. 해주는쪽이나 받는쪽이나 모두 즐겁네~~
거기도 분수쇼가 유명하다.. 시간에 맞춰 분수쇼를 구경했다.. 레이저와 분수를 이용해 뮤지컬식으로 쇼를 진행하는데 볼 만 했다..
이거 저거 다 구경하니 10시가 가까워졌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잠을 청했다..
내일이면 KL에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호텔 조식을 먹으러 까페로 갔다..역시 입맛에 맞고 맛도 좋았다..
기분좋게 식사를 마치고 주롱새공원으로 향했다..
북적이는 패키지 관광객들과 마주치지 않기위해 개장시간에 맞춰갔다..
새공원도 만만치 않게 넓어서 걸어서 구경하려면 4시간이상은 족히 걸릴듯 싶다..
일단 새공원을 한바퀴 돌고 유명한 폭포사육장까지 구경을 마친 후 스타새 쇼를 보러 갔다..
잘 조련된 새들이 조련사의 지시에 잘 따르며 기량을 뽐내었다.. 역시 자연과 어우러진 새공원도 맘에 들었다..
울 나라도 아름다운 자연과 지루하지 않은 프로그램과의 조화를 이룬 관광상품을 마니 개발해야 할 듯 싶다.. 관광상품 개발에 한수 위인 싱가폴인듯 싶다..
점심엔 NORTH Street를 중심으로 래플즈 호텔 아랍거리와 싱가폴리버보트등을 둘러볼까한다..
래플즈 호텔은 싱가폴 제일의 호텔로 세계유명인사(챨리채플린, 마를린몬로, 엘리자베스테일러, 마이클잭슨...)들이 주로 묵는 곳이란다..박물관도 있어 호텔의 역사도 담아놓았다.. 참 아름다운 호텔이긴 하다..나두 돈마니 벌면 여기서 1박 할 날이 있겠지..
아랍거리는 그날 행사가 있어서 더 볼만했다..독특한 아랍의 분위기를 느끼기도 좋았구 난 차이나타운보담 아랍거리가 더 정감이 간다..점심엔 잼잼이란 아랍식당에 갔는데 세계가이드북에서 마니 소개되는 맛난 집인가보다.. 내가 한국가이드북보고 찾아왔다니깐 소스에서부터 무지 신경쓰는 눈치다..암튼 양도 많고 넘 맛나게 배를 채웠다..
다음으로 싱가폴강을 따라 유람하기 위해 보트에 올랐다..보트에는 유럽노인들이 그룹으로 여행왔다. 제법 즐거우신가보다.. 배로 한바퀴돈것이 아쉬어 다시 걸어서 하나하나 천천히 구경했다..멀라이언 공원에서 잠시 분수에서 뿜어내는 물을 구경하며 여유를 부렸다..역시나 한국패키지 관광객들도 마니 와 있었다 ㅎㅎ 싱가폴은 가족단위의 여행지로는 딱인듯 싶다..일단 지루할 틈이 없고 산책코스도 무지 많아서 노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저녁엔 센토사섬으로 갈 계획이다.. 거기도 개장시간이 저녁7시~11시니깐 지금가면 딱이다..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있다..섬의 아름다운 전경을 보기위해 케이블카로 섬까지 이동했다..아슬아슬 무서우면서도 노을지는 풍경이 멋지다..
센토사에서 멀라이언에 입장했다..거기 꼭대기에서 싱가폴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역시 야경은 어딜가나 멋진거 같다..커플로 많이들 올라와있구만... 나만 싱글이당 ㅎㅎ 걍 선심도 쓸겸 나서서 사진촬영을 해준다고 했다.. 해주는쪽이나 받는쪽이나 모두 즐겁네~~
거기도 분수쇼가 유명하다.. 시간에 맞춰 분수쇼를 구경했다.. 레이저와 분수를 이용해 뮤지컬식으로 쇼를 진행하는데 볼 만 했다..
이거 저거 다 구경하니 10시가 가까워졌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잠을 청했다..
내일이면 KL에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