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도착해서 첫날...
오전6시30분..
방콕에서 출발한지 꼭12시간만에 치앙마이 근교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차가 멈춰섰다... 예상보다는 적은 수의 게스트하우스 픽업 차량이 우릴 기다리구 있었구... 몇 대는 바로 트래킹을 하러 출발하는 차들이었다..
차에서 내리기 전에 책자에 나와있는 여러 게스트 하우스들 가운데 괜찮은 곳 몇 곳을 선정해 두었는데 그 중에서 내가 가장 맘에 들어하던 파라다이스 게스트하우스 차량이 나와있어 별 주저없이 그 차에 올랐다.. (무료)
예상과는 달리 얼마가지않아서 목적지인 게스트하우스가 나왔는데... 짜짠 기대 이상이다.. 값은 더블 팬룸이 150밧인데 (추워서 에어컨은 필요없더라구여) 일층에는 수영장, 스누커(당구), 탁구,(당구와 탁구는 유료)를 할 수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고 입구 반대편 연못옆에 맥주,칵테일,양주를 마실 수있는 조그마한 Bar두 있구 트래킹참가 및 항공편, 차편의 예약 업무를 대행해주는 여행사두 있어서 조금도 불편 함없이 생활 할 수 있었다..
차에서 잠을설친 관계로 짐을 푼 뒤 10시까지 뒹굴거리다가 둘이서 힘을합쳐 빨래를 한판 때리구... 씻구 12경 치앙마이 도보관광을 시작하였다..
한참을 걷다가 지니가 지갑을 방 배게 밑에 놓고 구냥 나오는 바람에 다시 돌아갔다.. 이런~ 방구낀 넘이 성낸다더만 까먹구 온 진이가 더 궁시렁 궁시렁 하는 바람에 나는 달래주기 여념없었다.. 미안한지 밥사준단다.. ㅋㅋ (참고로 우리는 여행기간 내내 더치패이 했슴다.. 단1밧두 철저히 계산해서 둘 다 가계부에 기입하였죠... 배낭여행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 여기있을 땐 가계부 안쓰시더라도 여행가면 꼭 쓰셔여.. 적은 예산으로 필요없는 지출을 막구 남은 여행 일정 계획하는데 큰 도움이 되니까여.. 이 가계부에 관한 얘기는 담에 자세히 함 할께여)
지갑갖구 다시 나와서 타페문쪽으로 걷다가 첨으로 꿰이띠오(물국수)를 먹었다.. 지니는 면이 넓은(센야이), 나는 젤루 얇은(센미)를 먹었는데 그 맛 둘이먹다가 하나죽어도 몰를 만큼 맛있더라구여.. 그 후 그맛을 못잊어 장소를 옮길 때 마다 먹어봤지만 그집처럼 맛있는 집 없더라구여.. 제 기억으로 타페문에서 나이트바자쪽으로가는 직선도로(타페로드) 중간쯤에 카메라, 필름 등을 파는 가계앞에 있었던 것 같네여...
식사후 타페문을 통해 구시가에 들어섰다.. (사원관광 시작.. 여기서는 그냥 루트만 적습니다...) 왓파논→왓쌍푸→왓두엉디→왓우몽(분원,해자안의 분원은 넘 별루구여..해자밖의 치앙마이대학 건너편 안쪽골목으로 쭉들어가면 본절이있으니 거기루 가셔여.. 거긴 좋~~아여..)→왓프라씽(이곳에서는 케이트라는 스님을 만났는데 넘인상도 좋고 영어두 잘하구 일어도 공부중이신 스님이었다.. 언제 스님을 그만둘지 모르니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신다는 의미에서 공부하신다구..... 원래 스님이 기거하시는 사찰은 왓두엉디인데 외국인이 많이오는 이 사찰로 영어회화 공부겸 오신다구 하시더라구여.. 암튼 3시간가량 스님이랑 담소를 나눈뒤 법당에서 스님이랑 기념촬영도하구 다시 출발하여) →왓째띠루앙(무너진탑, 큰지진으로 인해 무너졌대여.. 스님두 꼭가보라구 하셔서, 근데 넘괜찮았어여).. →왓 치앙만(치앙마이에서 가장 먼저생긴사원이라구 스님이 그러시던데여 별루 볼건없어여) 제가 부가설명을 해논 곳 이외에는 거의 비슷한 분위기의 사원이였구여.. 어디든지 반짝이는 아름다운 탑이있었구 못생긴 개들이 즐비하게 자구있어담니다..
다리가 아퍼오기 시작했지만 나이트바자를 구경하기시작했다...
주로 토산품위주의 물건이 많았으며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던것 같다.. 대충구경을한뒤 깔레푸드센터에가서 나는
방콕에서 출발한지 꼭12시간만에 치앙마이 근교에 있는 한 주유소에서 차가 멈춰섰다... 예상보다는 적은 수의 게스트하우스 픽업 차량이 우릴 기다리구 있었구... 몇 대는 바로 트래킹을 하러 출발하는 차들이었다..
차에서 내리기 전에 책자에 나와있는 여러 게스트 하우스들 가운데 괜찮은 곳 몇 곳을 선정해 두었는데 그 중에서 내가 가장 맘에 들어하던 파라다이스 게스트하우스 차량이 나와있어 별 주저없이 그 차에 올랐다.. (무료)
예상과는 달리 얼마가지않아서 목적지인 게스트하우스가 나왔는데... 짜짠 기대 이상이다.. 값은 더블 팬룸이 150밧인데 (추워서 에어컨은 필요없더라구여) 일층에는 수영장, 스누커(당구), 탁구,(당구와 탁구는 유료)를 할 수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고 입구 반대편 연못옆에 맥주,칵테일,양주를 마실 수있는 조그마한 Bar두 있구 트래킹참가 및 항공편, 차편의 예약 업무를 대행해주는 여행사두 있어서 조금도 불편 함없이 생활 할 수 있었다..
차에서 잠을설친 관계로 짐을 푼 뒤 10시까지 뒹굴거리다가 둘이서 힘을합쳐 빨래를 한판 때리구... 씻구 12경 치앙마이 도보관광을 시작하였다..
한참을 걷다가 지니가 지갑을 방 배게 밑에 놓고 구냥 나오는 바람에 다시 돌아갔다.. 이런~ 방구낀 넘이 성낸다더만 까먹구 온 진이가 더 궁시렁 궁시렁 하는 바람에 나는 달래주기 여념없었다.. 미안한지 밥사준단다.. ㅋㅋ (참고로 우리는 여행기간 내내 더치패이 했슴다.. 단1밧두 철저히 계산해서 둘 다 가계부에 기입하였죠... 배낭여행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 여기있을 땐 가계부 안쓰시더라도 여행가면 꼭 쓰셔여.. 적은 예산으로 필요없는 지출을 막구 남은 여행 일정 계획하는데 큰 도움이 되니까여.. 이 가계부에 관한 얘기는 담에 자세히 함 할께여)
지갑갖구 다시 나와서 타페문쪽으로 걷다가 첨으로 꿰이띠오(물국수)를 먹었다.. 지니는 면이 넓은(센야이), 나는 젤루 얇은(센미)를 먹었는데 그 맛 둘이먹다가 하나죽어도 몰를 만큼 맛있더라구여.. 그 후 그맛을 못잊어 장소를 옮길 때 마다 먹어봤지만 그집처럼 맛있는 집 없더라구여.. 제 기억으로 타페문에서 나이트바자쪽으로가는 직선도로(타페로드) 중간쯤에 카메라, 필름 등을 파는 가계앞에 있었던 것 같네여...
식사후 타페문을 통해 구시가에 들어섰다.. (사원관광 시작.. 여기서는 그냥 루트만 적습니다...) 왓파논→왓쌍푸→왓두엉디→왓우몽(분원,해자안의 분원은 넘 별루구여..해자밖의 치앙마이대학 건너편 안쪽골목으로 쭉들어가면 본절이있으니 거기루 가셔여.. 거긴 좋~~아여..)→왓프라씽(이곳에서는 케이트라는 스님을 만났는데 넘인상도 좋고 영어두 잘하구 일어도 공부중이신 스님이었다.. 언제 스님을 그만둘지 모르니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신다는 의미에서 공부하신다구..... 원래 스님이 기거하시는 사찰은 왓두엉디인데 외국인이 많이오는 이 사찰로 영어회화 공부겸 오신다구 하시더라구여.. 암튼 3시간가량 스님이랑 담소를 나눈뒤 법당에서 스님이랑 기념촬영도하구 다시 출발하여) →왓째띠루앙(무너진탑, 큰지진으로 인해 무너졌대여.. 스님두 꼭가보라구 하셔서, 근데 넘괜찮았어여).. →왓 치앙만(치앙마이에서 가장 먼저생긴사원이라구 스님이 그러시던데여 별루 볼건없어여) 제가 부가설명을 해논 곳 이외에는 거의 비슷한 분위기의 사원이였구여.. 어디든지 반짝이는 아름다운 탑이있었구 못생긴 개들이 즐비하게 자구있어담니다..
다리가 아퍼오기 시작했지만 나이트바자를 구경하기시작했다...
주로 토산품위주의 물건이 많았으며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던것 같다.. 대충구경을한뒤 깔레푸드센터에가서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