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쏭크란페스티발은13일부터라고 하는데 어제부터 간간히 물세례를 받았
는데 오늘은 한발짝을 띄기가 무섭게 여기저기서 물이 날아온다.어디서 이런풍습이 생겼는지 역사적인 공부를 했더라면 더 좋았지 안았나 하는 생각을 해 보
면서 태국인들이 던져주는 물세례를 받고 있다.숙소를 나와서 센탄(태국인들의
발음)쪽으로 방향을 잡고 가는데 여기저기 난리가 아니다.평소에 보이지 안든
이 많은 사람들 하며 이많은 차들 어디서 다 나왔을까? 거리를 지나가는 소형
트럭엔 어김없이 세~네명의 태국인들이 탑승하여 지나가는 차며 사람들 가리지
않고 물을 퍼부어된다.맞는 사람도 물을던져주는 사람도 하나같이 다 즐거운
표정이다.가장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은 해자쪽으로 그 곳은 물을 강에서
바로 조달을 할 수 가 있어서 그렇지 안나 싶다.태국와서 처음으로 맞는 페스티발,비록 옷은 다 적어서 생쥐꼴이 되어버렸지만 너무 재밌고 신난다.태국와서 처음으로 맞는 페스티발...비록 옷 은 다 적어서 생쥐꼴이 되버렸지만 너무
재밌고 신난다...밤에는 쏭크란을 위해서 야시장이 특별히 열린다는데 그 곳을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