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10시50분 김포공항을 떠나 홍콩에서 trasit을 한뒤 드디어 방콕에 도착했다.
기내에서 나오는순간 뜨거운 바람에 깜짝 놀라기도 하면서 내가 드디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짐을 찾고 airbus stop은 찾기 쉬었다. (100B)모두가 카오산로드 가는 여행자들이어서 편하게 왔지만 토요일 밤이라 그런지 싸고 좋은방은 다 full이고 간신히 잡아서 머물렀다.
한국애들은 거의 안보이고 일본애들이 넘 많았다( 방학이란다..)

3월 4일
내일 캄보디아로 떠나기로 하고 왕궁으로 향하였다. 모두 무단횡단 법칙인지 무조건 따라했다..
가는도중 타이애를 만났다. 영어도 능숙 , 호남형, 쉬리를 봤다고 했다.
오늘은 무슨날이라며 왕궁은 늦게 여니 standing budda, another temple.뚝뚝을 타고 보란다.
어쨌든 그 친구가 태국말로 잡아줘서 30B에 시내 구경을 하기로 했다.
작은절들을 보고 왕궁에 도착, 그룹투어도 많고 넘 더워서 금방 나왔더니 뚝뚝아저씨 없어졌다(기다렸는데..) 어쨌든 공짜로 편하게 구경했다( 홍익인간 왈 다 사기꾼 이니 조심하란다..^^)
타마삿대학서 밥먹고 내일 일찍일어나야하므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