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의 탄중팍 게스트 하우스 추천합니다
휴~~어제 한국에 왔네요....
페낭에만 4일 있었구요...
페낭으로 새벽에 도착하여 한국에서 연락한 탄중팍 게스트 하우스 쥔장님이 픽업을 오셨드랬죠...^^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해서 쥔장 오빠랑 간단히 차한잔 하고 바로 방에 들어가 잤읍니다...
담 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쥔장님께서 샌드위치를 해 놓으셨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쥔장님 차로 시티 투어를 나갔어요...
저희가 먼저 간곳은 페낭 힐, 와불상, 버마 사원, 보타니컬 가든...
오는 길에 점심을 먹었는데요....나시 고랭이라고 하던가...하여건 복음밥 이었어요...그리구 페낭식 국수...이거 맛있더라구요 저녁때는 쥔장님과 모래사장 이 있는 분위기바에서 간단히 맥주 한잔~~~^^
그렇게 이틀 밤이 지나가고 있었읍니다...ㅋㅋ
셋째날 아침엔 몽키 비치에 갔드랬죠....
쥔장님이 호핑 투어를 강추하셔서 했는데요...
배에서 잡은 고기를 선장님이 바로 회로 만들어 주시더군요 ㅎㅎ
회맛 좋더군요...생선살이 얼마나 쫄깃하던지...
글구 저녁땐 조지타운에서 맛사지를 받았읍니다...
두 시간 풀 코스로....가격은 생각했던 것보다 별로 안 비싸더군요
두 시간에 우리돈으로 20000원 정도...쉬원했읍니다...ㅋ 이 곳도 쥔장 오빠가 소개시켜 준 곳인데 페낭에서 맛사지 잘하고 가격도 가장 저렴하다고 하시네요...
페낭에 가실 분들 탄중팍 게스트 하우스 적극 추천할께요...
쥔장 오빠 넘 좋으시고 아 참....골든 리트리버 강쥐도 있어요...생후 3개월 된...엄청 순하더라는...ㅋㅋ
콘도는 지은지 얼마 안된 새 콘도구요...수영장이 넓어요...ㅋ
교통도 조지 타운과 파투 페링기 사이에 있어서 양 방향 모두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좋았구요...
물론 전 기름값 정도만 내고 쥔장님 차로 거의 다녔지만요...ㅋㅋ
게스트 하우스 전화 번호는 지금 없구요 쥔장님 이 멜은 dongcap1@nate.com 이에요...
쥔장님!!!!! 방 값만 달랑 내고 여기 저기 좋은 데 무료 관광 시켜주시고 정말 감사했읍니다...^^
담에 기회가 있으면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