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가시는분 꼭 읽어보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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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가시는분 꼭 읽어보세요! 1

마루짱 8 2438
안녕하세요!
마루짱이라고 합니다.
방콕으로 배낭여행 계획하고 계신분 보세요!
물론 나름대로 준비 철저히 하시고 가시겠지만....
그래도 첨이고 혼자이거나 적은수의 여행이라면 조금은 주의가 필요 하겠죠?
그래서 이렇게 올립니다.
다른 지역은 차차 올리고....
먼저 방콕을 빼놀수 없겠죠?
정말이지 복잡하고 한편으론 여유가 만만한 그러한 도시
깨끗한가 느낄때면 언제 지저분함이 다가서는 도시....
그러기에 더욱더 매력적인 도시가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도시에 관광포인트로 빼놓을수 없는곳이 바로 팟퐁~
일명 파트퐁이라고도 하는 우리나라 동대문 시장정도에 해당하는 곳이죠!
태국으로 배낭여행이나 패키지나 누구도 빠뜨리지 않고 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물건을 사지 않고 구경만 해도 되고 또 질은 비록 떨어지지만 싼맛에 구입하기에도 전혀 무리가지 않는 곳이죠~
정말 너무너무 잼나는 곳이죠? 욜분도 가고 싶죠?
헤헤~ 이러한 잼나는 곳이 왜 주의가 필요하냐면~
우리 동대문과는 다르게 시장에 물건만 파는게 아니라..........
먼저 지역설명을 하자면 넓은 길 한가운데는 리어카 가 즐비어 있죠!
그게 바로 상품을 파는 가게이지요!
하지만 조금만 더 들어 가면~
길 양쪽으로 널려 있는 일명 'GOGO BAR' 이 고고바를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죠~!
울나라에 없는 곳이라 울나라 사람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들 가고 싶어라
하는 곳이기도 하죠! 왜냐구요?
후후~ 먼저 고고바를 두가지로 나눈다면~
수영복 입고 여자가 춤추는곳~
다른 하나는 첨엔 입고 하다가 차츰차츰 다 벗어 버리는곳~
이렇게 나누죠~
입장료는 없고~ 단지 맥주 한병시킨뒤 감상해도 되죠~
울나라에 없는 풍경이라 호기심과 즐기기 위해서 헤헤 (전 즐기기위해서 갔음~)
가는 곳이죠~ 맥주값도 정말 싸요~ 한병에 10바트 정도 비싼곳은 20바트 정도
하구요~ 한화로 약 300~600원 사이죠~
싸죠 더군다나 쇼까지 캬캬캬~
그러나 이러한 고고바 앞엔 항시 일명 삐끼가 있죠~ (울나라도 마찬가지)
그 삐끼가 한국말을 유창히 하는데 건 싸다~ 안비싸 여자 이뻐~
이러한 말을 구사하면서 한국여행객들을 유혹하죠~
또 문을 열어놓고 장사를 하기 때문에 간간히 비치는 쇼걸을 자태에 그만
정신이 없죠~
하지만 절대 주의 ~~~~~~~~
삐끼는 따라가지 마세요~
지금까지 삐기 따라 가서 몸성한 사람 못봤습니다.
심지어는 태국 현지인까지 당한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그러니 외국인인 우리는 어쩌겠습니까~
전 다행히 태국인 친구가 있어서 무사했지만~ 어휴~ 생각만해도~~~
참고로 전 체육대학에 다니고 공인 단증이 무려 4개나 되는 건강한 사나이 입니다. 도합 7단인데도 `무섭더군요~
태국인들 체구는 작지만 그들은 총을 휴대하고 있다니 말여요~
얘기가 잠시 딴데로....... 죄송~
왜 삐끼를 따라가면 안돼냐 하면요?
먼저 그들은 말도 안돼는 터무니 없는 싼 가격을 부름니다.
양주를 약100바트 정도(3000원)로 준다고 합니다.
그다음 들어가서 마셔대면~
무슨 이상한 알지도 못하는 양주가 나오고 계산서엔~~~~~~~~~
100$ 이 적혀 있죠~
물론 종업원에게 따져 봐야 그들은 영어를 못하고
잠시뒤 나오는 사람은 덩치가 무슨 WWF프로레슬링 선수와 비슷하고
더군다나 잠시 따라 나오라 한다고 하는군요!~
그다음은 그러한 덩어리가 총을 꺼낸뒤 돈낼레 죽을레 한다는 군요!
그럼 욜분은 어케 하시겠어요?
당연히 돈을 주겠죠?
그다음 가게를 나오면 거리 중앙에 관광경찰이 떡하고 버티고 있답니다.
그 경찰관을 보고 그에게 하소연 해봤자.....
경찰은 이상한 외국인 취급을 한답니다.
이렇듯 살벌한 삐끼를 쫏아 가지 마세요!
아셨죠?
전 이 이야기를 지금 현지 태국 가이드에게 듣고 머잖아 친구인 태국인이
알려 줬답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얘기 겠지요?
전 다행히 태국인 친구와 같이 해서 아무런 피해를 않받았답니다.
그러니 열분도 그런곳 조심하시고.......
또 남자분들 너무 그런곳만 좋아하시지 마세요!
것 말고도 볼거리가 무지무지 많은 곳이 태국이닌깐요!
담엔 태국의 변태 산업인 마사지 산업을 소개 하겠습니다.
물론 전통 마사지는 변태가 아니고 무척이나 좋은 프로그램이지만요!
간혹 변태 마사지가 있어서리.....캬캬캬~
그럼 열분도 즐거운 여행들 하세요~ 캬캬캬 이상 마루짱이.......... 끄아악~ 끄아악~
8 Comments
*^^* 1970.01.01 09:00  
초보여행객에게는 이런 글도 유용하지요~ 다알고 있는 상식아니죠
*^^* 1970.01.01 09:00  
아속.나나.쪽애도 80-100B 이예요.
*^^* 1970.01.01 09:00  
별 새삼스럽지는 않군요. 그리고 맥주 값은 90-100  밧 정도가 정상이죠?
*^^* 1970.01.01 09:00  
웬만한 가이드 북 보면 다 나오는 내용이군요.
*^^* 1970.01.01 09:00  
언제부터 반말을 했는지..쯧쯧..
*^^* 1970.01.01 09:00  
그정도는 다알고있는 상식 같은데 10밧-20밧짜리 맥주가 어디있니
*^^* 1970.01.01 09:00  
대체적으로 하이네켄 맥주 한병에 100밧 받습니다.
*^^* 1970.01.01 09:00  
매주한병에 90밧,콜라80밧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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