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거...
비단 태국뿐만이 아닙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여행이란것은 설레입니다
이토록 시린 새벽에도 지구반대편에 있을
이름모를 친구들이 떠오를때면..
가슴이 쿵쾅쿵쾅 뜁니다
어떤 문화를 접할지..
어떤 사람을 만날지..
어떤 곳을 갈건지..
이런 모든 것을 훌훌 벗어버리고 떠나는 것이
진정한 여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쿵쾅쿵쾅 뛰는 가슴을 손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앞으로 나에게 닥쳐올 수많은 일들을 상상하는것..
그러면서 살며시 웃을수 있는 여유..
그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이란거...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summit의 여행예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