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아자씨 글 잘 엿보았읍니다.
저두 올 12월쯤 아들과 함께 떠 보려고 하는데 궁금한게 있어서리...
제 아들은 지금 28개월인데 12월쯤 지금의 님의 따님과 비슷한 또래가 되겠군요. 먼저 님의 따님은 예방접종 같은 거 했는지 궁금하구... 유모차에 싣고 다니셨다는데 어케 가지구 가셧나요... 저는 한 달 일정이라서 님의 글 읽어보니 모든것이 걱정 되는군요. 너무 쉽게 생각 한 것두 같구. 그냥 애가 잘 따라주려니 걍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단 궁금한 두 가지 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들이 옆에서 왈 '엄마 컴퓨터 이제 그만하구 나랑 놀자~' 하네요.
참고로 아들과 저만 간답니다. 허즈번은 돈을 벌어야하는 관계로...
다른 좋은 충고와 함께 글 주시면 걍 고맙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