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의 태국여행기(2000년 7월)첫째날, 둘째날..
여러분들의 여행기를 읽어보다 미흡하나마 작년에 갔던 태국이 생각이 나서요 이것저것 끄적여 놓았던걸 써볼려구요.. 그냥 읽어주세용.
7월 6일...첫째날..
와~ 드디어 태국으로 출발한다. 지금은 비행기안 넘넘 설렌다.
드디어 내가 해외로. 하하하 첨으로 가는 해외여행이 태국이당.
어~~움직인당. 심장떨려, 드디어 출발하나보다. 즐겁고 안전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길.... 한국아 안녕~~~~~
지금은 정각 9시 30분
하늘위를 날고 있다. 좀전에 기내식이 나왔는데 메뉴는 샌드위치, 회초밥, 애플파이와 샐러드...하 배불러서 기분좋당. ㅋㅋㅋ
한시간 뒤면 일본에 도착하겠지....
도착했당. 간사이 공항~~~
여기서 하루밤을 지내고 낼 우리의 목적지인 방콕에 도착한다.
간사이 공항의 이미지는 정말 깨끗하고 시설좋고, 글구 일본애들 진짜루 이뿌당. 헉
7월 7일
여행의 첫날밤을 간사이 공항에서 보내고 둘째날 아침을 맞이했당.
의자에서 새우잠을 자고, 화장실에서 이닦고 세수하고,,, 짧은 잠이었지만 몸이 개운하당.
오늘은 우리 여행지인 방콕에 1시 30분쯤에 도착하게 된다.
그것보다 비행기에선 어떤 기내식이 나올까? 기대기대
8시에 티켓팅하고 10시 30분에 비행기가 출발했당..
기내식 치킨뭐하고 파이 연어 샐러드...우왕 배불러 좀있음 방콕에 도착한다.
자리가 남았다. 그래서 창가고 옮겼다. 밖에 보이는건 구름뿐이고 아마도 지금 바다위를 날고 있는듯 하다.
어제 챙긴 담요를 살며시 살펴보고 오늘은 벼개를 챙겨야겠다고 다짐했으나 양심상 벼개까지는 좀 무릴듯 싶다...^^;;
흰구름 위에 먹구름이 깔려 있는데 저기 아래는 아마 비가 오겠지..하지만 바다는 너무 잠잠하고 고요하다.
컥..이럴수가 귀가 너무 멍하다. 창가쪽은 구경하긴 좋지만 소음이 좀 심하군,,다시 자릴 옮겼다. 원래의 내자리로.....
한시간 정도 더 남았나? 영화를 보여준다. 에린크로코비친가 뭔가하는...대부분 사람들이 자고 있다. 하지만 너무 설랜다.
빨리 도착해서 카오산로드를 거닐었음...기대기대
옆에 아랍계 아저씨가 앉았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다..컥..
지금 시간이 4시 49분 드뎌 카오산 로드에 도착했다.
숙소는 그 유명한 D&D..배고푸다 얼릉 밥먹으러 가야지.
첨으로 도착한 카오산로드.. 친절한 택시아저씨 덕분에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공항 환전소에서 불친절한 여자땜에 기분이 넘 상했었고, 숙소역시 800B비싸다...또 사용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거였지만 국제전화하기가 첨엔 너무 어려워서 짜증이 났다.
하지만 괜찮은 곳에서 밥먹고 구경도 조금 하면서 떨리지만 가격도 팍팍 깍으면서 이것저것 사고..기분 정말로 좋아졌다~~~이제야 태국에 온것같은 기분이 드는군..
숙소로 돌아오니 10시가 다됐다.. 휴~~피곤해.
첫날이라 너무 긴장한거 같다. 낼부터는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해야지...
자야겠다..
7월 6일...첫째날..
와~ 드디어 태국으로 출발한다. 지금은 비행기안 넘넘 설렌다.
드디어 내가 해외로. 하하하 첨으로 가는 해외여행이 태국이당.
어~~움직인당. 심장떨려, 드디어 출발하나보다. 즐겁고 안전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길.... 한국아 안녕~~~~~
지금은 정각 9시 30분
하늘위를 날고 있다. 좀전에 기내식이 나왔는데 메뉴는 샌드위치, 회초밥, 애플파이와 샐러드...하 배불러서 기분좋당. ㅋㅋㅋ
한시간 뒤면 일본에 도착하겠지....
도착했당. 간사이 공항~~~
여기서 하루밤을 지내고 낼 우리의 목적지인 방콕에 도착한다.
간사이 공항의 이미지는 정말 깨끗하고 시설좋고, 글구 일본애들 진짜루 이뿌당. 헉
7월 7일
여행의 첫날밤을 간사이 공항에서 보내고 둘째날 아침을 맞이했당.
의자에서 새우잠을 자고, 화장실에서 이닦고 세수하고,,, 짧은 잠이었지만 몸이 개운하당.
오늘은 우리 여행지인 방콕에 1시 30분쯤에 도착하게 된다.
그것보다 비행기에선 어떤 기내식이 나올까? 기대기대
8시에 티켓팅하고 10시 30분에 비행기가 출발했당..
기내식 치킨뭐하고 파이 연어 샐러드...우왕 배불러 좀있음 방콕에 도착한다.
자리가 남았다. 그래서 창가고 옮겼다. 밖에 보이는건 구름뿐이고 아마도 지금 바다위를 날고 있는듯 하다.
어제 챙긴 담요를 살며시 살펴보고 오늘은 벼개를 챙겨야겠다고 다짐했으나 양심상 벼개까지는 좀 무릴듯 싶다...^^;;
흰구름 위에 먹구름이 깔려 있는데 저기 아래는 아마 비가 오겠지..하지만 바다는 너무 잠잠하고 고요하다.
컥..이럴수가 귀가 너무 멍하다. 창가쪽은 구경하긴 좋지만 소음이 좀 심하군,,다시 자릴 옮겼다. 원래의 내자리로.....
한시간 정도 더 남았나? 영화를 보여준다. 에린크로코비친가 뭔가하는...대부분 사람들이 자고 있다. 하지만 너무 설랜다.
빨리 도착해서 카오산로드를 거닐었음...기대기대
옆에 아랍계 아저씨가 앉았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다..컥..
지금 시간이 4시 49분 드뎌 카오산 로드에 도착했다.
숙소는 그 유명한 D&D..배고푸다 얼릉 밥먹으러 가야지.
첨으로 도착한 카오산로드.. 친절한 택시아저씨 덕분에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공항 환전소에서 불친절한 여자땜에 기분이 넘 상했었고, 숙소역시 800B비싸다...또 사용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거였지만 국제전화하기가 첨엔 너무 어려워서 짜증이 났다.
하지만 괜찮은 곳에서 밥먹고 구경도 조금 하면서 떨리지만 가격도 팍팍 깍으면서 이것저것 사고..기분 정말로 좋아졌다~~~이제야 태국에 온것같은 기분이 드는군..
숙소로 돌아오니 10시가 다됐다.. 휴~~피곤해.
첫날이라 너무 긴장한거 같다. 낼부터는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해야지...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