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왓디 캅,카 태국 여행 -출발편
드뎌 출발이다. 뱅기가 오후 16:05 분 출발 하는 KE651 이다. 그러나 난 오전 부터 분주 하다. 별 한 것도 없는데, 모 빠진 것이라도 있을가 해서, 계속 짐 가방을 살핀다. 이 때 짐의 부피가 늘어나게 되기 쉽상인데, 가급적 짐을 줄여서 나가는 것도 지혜이다. 간단히 입을 반팔 티셔츠나, 반바지 등은 현지에서 한 2000 - 5000 원 사이면, 구입 가능 하다. 최소한의 짐만 챙기자. 몸 지키는 지름길이다. 난 이날 아침 짐 무쟈게 많이 늘어나서, 어께에 배낭 자국이 남을 정도로 고생 하였다. 12시쯤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섰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김포공항이 싸고 편수가 많기에 이용하기가 편리 하다.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1층 밖으로 나오면, 대한항공 리무진서부터, 공항 좌석 버스까지 무지하게 많은 버스들이 잇다. 거의 대부분의 버스는 인천공항을 간다. 좌석 버스의 경우 인천까지 4000원이다. 인천까지 직통으로 가며, 40분 정도 소요가 된다. 길은 전혀 막히지 않았다.
처음 인천공항에 딱 도착하면, 조금 망설여 진다. 흠... 김포공항에 비하여, 무쟈게 넓고, 부담 될 정도로 깨끗하고, 잘 만들어진 구조물...
일단 버스에서 내린 곳에서 건물로 들어 가면(3층 출발층),역쉬 무쟈게 개끗하고, 잘 만들어진 구조물 들이 눈에 들어 온다.(솔직히 실내의 모습은 일본의 간사이 국제 공항과 흡사하다) 여기서 당황하지 말고 , 대한 항공이라고 되어 있는 기둥을 찾으면 그 담 부터는 쉬워진다.(왜냐... 물어보면 되니깐) 대한항공은 F E D 카운터를 사용 하는데, 김포공항이 , 카운터가 가로로 길게 되어 있는것과는 달리 , 세로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그 모양새가 잡힐 것이다. 미소를 지으며, 카운터 직원에게 수고 한다며, 접근을 하였다.(지난 중국 여행시, 스텐바이에 있어 카운터 직원의 막강한 힘을 체험 했던바...)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며, 수속을 마치고, 좌석표와 항공권을 돌려 받았다. 출국 심사를 받으러 들어가기 전에 최종적으로 집에 전화를 하고, 공항 이용권(25000원)을 공항내 은행에서 구입하였다. 입국 심사를 받고, 면세품 가게들을 지나서, 내가 타고갈 뱅기가 있는 GATE앞 의자에 앉아서, 탑승이 시작 되기를 기다렸다. 드뎌 탑승...이때 나의 입에서 무심코 흘러 나온 외성 ' 야 호 '. 지난번 중국에 갈때 하도 고생을 해서, 이렇게 쉽게 태국행 비행기에 탑승을 하니 넘 좋았다.
브릿지를 건너 비행기 입구에 서자 승무원이 탑승권을 보여주면, 좌석 안내를 해주겠단다. 보여 주었더니 2층이라내. 우옹 .. 2층 버스도 못타 봤는데, 2층 비행기라니..어쨋던 올라 갔더니. 이런 황송할 때가... 아랫층에 있는 이코노미 클레스 좌석에 비교도 안될많큼 넓은 좌석과, 한정된 공간.이게 말로만 듣던 비지니스갑다. 새삼 카운터 직원이 고마워 진다.승무원에게 혹시 여기 비지니스라고 물어 보았더니, 이코노미란다. 근데 좌석은 비지니스 좌석이란다. 방콕까진 약 5시간 30분 정도가 걸렸다. 가는 도중 정말로 잼 없는 영화 한편 보고(제목 기억 안남) 기내식 먹고, 여행책을 뒤적뒤적 거리니, 난 방콕 상공에 떠 있었다. 가는 중간에, 검은 먹구름을 통과했는데, 도중 멀리서 번쩍이는 번개가 정말 멋있어 보였다. 태국은 지금 우기라지.. 음 우산 안 갖고 왔는데.. 쩝. 그러나 이런 걱정은, 정말 필요없는 걱정이었다. 태국은 보통 6월 부터 10월 까지 우기이다. 그러나. 우기라고 비가 계속 오는 것이 아니고, 비가 와도, 한 1시간 정도 막 오다가 다시 햇볓 쨍쨍이다.
현지 시간 19:45분 방콕에 도착 했다. 입국 심사는 간단하다. 여권과, 입국신고서, 세관 신고서등(기내에서 미리 작성)을 제출하면, 도장 꽝꽝 찌어주고 통과다.
호텔과 여행사가 많이 있는 방콕의 카오산 로드로 가기 위해, 공항 버스를 이용 하였다. 태국에 도착했다는 뿌듯한 맘을 갖고 공항 밖으로 딱 나오는 순간!!! ' 아 덥다 ' 내입에서 나온 첫 말이다. 처음엔 정말 덥게 느껴진다. 내가 앞으로 일주일을 어떻게 이런데서 지내나 무쟈게 걱정 된다. 그러나 , 한 1시간이면, 적응 될것이다. 책에 나와 있는 대로, 공항의 왼쪽 맨 끝으로 나와 , 공항 버스를 기다렸다. 그냥 현금을 주고 타는 것이 아니고, 버스 정거장에 안내소 같이 생긴 매표소에서 100바트(1바트에 30원)를 주고, 버스표를 사는것이다. 카오산 로드행 공항 A2 버스를 타고 카오산으로 향했다.
이상 출발편
움~
처음 인천공항에 딱 도착하면, 조금 망설여 진다. 흠... 김포공항에 비하여, 무쟈게 넓고, 부담 될 정도로 깨끗하고, 잘 만들어진 구조물...
일단 버스에서 내린 곳에서 건물로 들어 가면(3층 출발층),역쉬 무쟈게 개끗하고, 잘 만들어진 구조물 들이 눈에 들어 온다.(솔직히 실내의 모습은 일본의 간사이 국제 공항과 흡사하다) 여기서 당황하지 말고 , 대한 항공이라고 되어 있는 기둥을 찾으면 그 담 부터는 쉬워진다.(왜냐... 물어보면 되니깐) 대한항공은 F E D 카운터를 사용 하는데, 김포공항이 , 카운터가 가로로 길게 되어 있는것과는 달리 , 세로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그 모양새가 잡힐 것이다. 미소를 지으며, 카운터 직원에게 수고 한다며, 접근을 하였다.(지난 중국 여행시, 스텐바이에 있어 카운터 직원의 막강한 힘을 체험 했던바...)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며, 수속을 마치고, 좌석표와 항공권을 돌려 받았다. 출국 심사를 받으러 들어가기 전에 최종적으로 집에 전화를 하고, 공항 이용권(25000원)을 공항내 은행에서 구입하였다. 입국 심사를 받고, 면세품 가게들을 지나서, 내가 타고갈 뱅기가 있는 GATE앞 의자에 앉아서, 탑승이 시작 되기를 기다렸다. 드뎌 탑승...이때 나의 입에서 무심코 흘러 나온 외성 ' 야 호 '. 지난번 중국에 갈때 하도 고생을 해서, 이렇게 쉽게 태국행 비행기에 탑승을 하니 넘 좋았다.
브릿지를 건너 비행기 입구에 서자 승무원이 탑승권을 보여주면, 좌석 안내를 해주겠단다. 보여 주었더니 2층이라내. 우옹 .. 2층 버스도 못타 봤는데, 2층 비행기라니..어쨋던 올라 갔더니. 이런 황송할 때가... 아랫층에 있는 이코노미 클레스 좌석에 비교도 안될많큼 넓은 좌석과, 한정된 공간.이게 말로만 듣던 비지니스갑다. 새삼 카운터 직원이 고마워 진다.승무원에게 혹시 여기 비지니스라고 물어 보았더니, 이코노미란다. 근데 좌석은 비지니스 좌석이란다. 방콕까진 약 5시간 30분 정도가 걸렸다. 가는 도중 정말로 잼 없는 영화 한편 보고(제목 기억 안남) 기내식 먹고, 여행책을 뒤적뒤적 거리니, 난 방콕 상공에 떠 있었다. 가는 중간에, 검은 먹구름을 통과했는데, 도중 멀리서 번쩍이는 번개가 정말 멋있어 보였다. 태국은 지금 우기라지.. 음 우산 안 갖고 왔는데.. 쩝. 그러나 이런 걱정은, 정말 필요없는 걱정이었다. 태국은 보통 6월 부터 10월 까지 우기이다. 그러나. 우기라고 비가 계속 오는 것이 아니고, 비가 와도, 한 1시간 정도 막 오다가 다시 햇볓 쨍쨍이다.
현지 시간 19:45분 방콕에 도착 했다. 입국 심사는 간단하다. 여권과, 입국신고서, 세관 신고서등(기내에서 미리 작성)을 제출하면, 도장 꽝꽝 찌어주고 통과다.
호텔과 여행사가 많이 있는 방콕의 카오산 로드로 가기 위해, 공항 버스를 이용 하였다. 태국에 도착했다는 뿌듯한 맘을 갖고 공항 밖으로 딱 나오는 순간!!! ' 아 덥다 ' 내입에서 나온 첫 말이다. 처음엔 정말 덥게 느껴진다. 내가 앞으로 일주일을 어떻게 이런데서 지내나 무쟈게 걱정 된다. 그러나 , 한 1시간이면, 적응 될것이다. 책에 나와 있는 대로, 공항의 왼쪽 맨 끝으로 나와 , 공항 버스를 기다렸다. 그냥 현금을 주고 타는 것이 아니고, 버스 정거장에 안내소 같이 생긴 매표소에서 100바트(1바트에 30원)를 주고, 버스표를 사는것이다. 카오산 로드행 공항 A2 버스를 타고 카오산으로 향했다.
이상 출발편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