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랑 똑같은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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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똑같은 경험을.....

요술왕자 10 1535
여행기와 사진에 가보면 아시겠지만.... 저도 첫 여행때 똑같은 일을 당했었죠...
혹시 버스는 에어컨 11번이고 잘못간 동네는 방나Bang Na 아니던가요....?
방람푸를 방나로 잘못 들은거죠.....
버스 안내양은 월급 쟁이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못된 사람이라도 10여밧 때문에 그런 나쁜 짓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또 한가지.... 안내양들은 영어를 못합니다. 아무리 영어를 또박또박 얘기한다고 하더라도 이사람이 지금 왜이러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10 Comments
*^^* 1970.01.01 09:00  
방향 수정을 시킨일이 있는데.. 발음은 나빠도 방향감각은 ^^ M.B.K
*^^* 1970.01.01 09:00  
저두 북부 터미널에서 택시타고 방람푸 가자고 했다가 방나쪽으로 가는것 같아 도중에
*^^* 1970.01.01 09:00  
그때에어컨업는걸타고,올땐또빨간색2번버스를타고..참무지더웠죠.까스통
*^^* 1970.01.01 09:00  
저는 여행첨왔을때 돈무앙에서 방나이까지 갔었슴니다..짐생각하면 다 추억이죠.까스통
*^^* 1970.01.01 09:00  
하하 방나이로 가셧나보네요...발음이 좀틀려서 그런거임니다.
*^^* 1970.01.01 09:00  
철렁,,,,결국.....택시 탔지만.....근데...거기가 방나였구나...^^;;
*^^* 1970.01.01 09:00  
다들 영어 모른다지,,,,,,8시가넘은 밤에 쏘나기 퍼붓고...지금생각해도 가슴이
*^^* 1970.01.01 09:00  
헉....나도 같은 경험이 있는데......그때 무진장 당황하고..눈물나더만요....
*^^* 1970.01.01 09:00  
에어컨 11번에  방나 맞는것같습니다.하하하 너무 웃겨요
모닝리드 2016.04.27 21:03  
저는 여행첨왔을때 돈무앙에서 방나이까지 갔었슴니다..짐생각하면 다 추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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