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시간이 이리 빨리 지났네요..
요번여행은 넘 힘들었어요....
배탈이 났거든요.....
그래서 방콕서 있던 3박4일중 이틀은 호텔서 꼼짝을 못했쪄요.
전 방콕 팔레스호텔서 묶었는데 좀 별루였어요.
월텍이 바로 근처라 생각 했는데 ,아니었어요. 디게 멀었쪄요.
그래도 왕궁도 가보구 마사지도 받구 짜뚜작 주말시장도 가봤어요..
저도 여자인지라 쇼핑을 좀 좋아하거든요.근데 방콕의 백화점들은 좀 실망이였어요.또 어떤 여대생이 잘못 가르쳐주는 바람에 결국 삔까오의 센트럴 백화점은 못갔어여.
차라리 짜뚜작 주말시장이 더 재밌구 살것두 많았구 그랬어여.
가방도 싸구(전 오클리 배낭을 7천원두 안되게 샀어요 이히~)
젓가락 숟가락 같은거도 예쁘고,신발들도 (하긴 신발은 싱가폴 오차드로드의 백화점들이 더 좋았지만요..)예뻤죠.
요번에는 리버크루즈도 로즈가든도 삔까오와 팟봉도 못갔지만요 담엔 꼭 갈꺼예요.
전 올 11월에 또 갈껍니다. 열심히 일하구 돈모아서 갈랍니다. 부들~
여러분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