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 만나는 자유6 - 방콕에서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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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 만나는 자유6 - 방콕에서의 첫날

타이걸 0 1577
메모글이 길어지니, 그 전 메모가 없어지네여..

윈저스윗 좋더라구여..
방에 티비도 두개구..
둘이서 보고 시픈거 보면 되겠다..
근데..누군가는 태국티비 보고 싶다고 하셨져?
헤헤..근데 티비 볼 시간이 있어여 말이져..
호텔에 일하는 스텝들도 친절하구..
마지막날 짐 찾아서 떠날 때..
나와서 택시도 잡아주고..좋던데여..

참..글구 넘 웃기네요..요왕님..
왓포에서 만난 그 태인 뚝뚝이 기사였나봐요..
저 영어 그렇게 꽝은 아닌데두..
의사소통이 잘 안되더라구여..
1.2.3 번호 매겨서 갈 곳을 적어주고,
뚝뚝이 요금도 적어주고, 버스 번호도 적어 주던데..
실은 3번 타이익스포트센터만 알아 보겠고,
1,2번은 뭔지도 모르겠더라구여..
저희 일행이 4명이나 되고,
둘이 앞에 멀리 가버리는 바람에
뚝뚝이가 우릴 못 잡았나봐여..^^
그래두 태국 좋아여..^^

글구 바카디브리즈 좀 많이 달던데여..
제가 태국가기전에 잡지에서
바카디8을 보고, 그 술 사올려구 했거든여..
선물할 데가 있어서요..
면세에서 바카디 달라그러니까,
술병이랑 색깔이 틀리더라구여..
바카디는 맞는데, 소주대병같은 멋없는 병이구..
가격도 별로 안 싸더라구여..
할 수 없이, 많이 들어 본 거 샀어여..
발렌타인17은 넘 흔해빠진 느낌이었고,
헤네시 샀는데, 1700밧이데여. 발렌타인17도 비슷..
암튼 싼 것 같더라구여..
물론 더 높은 등급도 있죠..
발렌타인은 시계도 준다고 꼬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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