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홍익 여행사 카페..
97년 여름 IMF 터지기 직전.. 처음으로 방콕이란데를 가게 되었을때...
중학교때부터 꿈꿔왔던 방콕이란데를 처음으로 왔는데... 왜 이리 낯설고
어렵던지... 그때 처음 찾았던 곳이 홍익인간이었구... 이곳에서 아침만
해결한 이후 어떻게 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_- 하간 홍익 여행사로
기어갔다.. 그때부터 첨으로 나온 태국 여행에서 방콕에서 제일 오래
머무는 사태가... -_-
그때 김밥 시키면 엄청 궁시렁 거리던 방장형하고.. 페인형... 오라니...
그렇게 많이 친해질만큼 오래 있진 못했지만.... 태국하면 가장 그리워
지던 공간이더군요... 99년 다시 갔을때는 이미 보헤미안으로 바뀌어 있었구
예전에 있던 형들은 다 없어져서 얼마나 섭섭하던지.... 하지만...
우연인지 97년도에 카페에서 일도와주던 인도에서 한국 돌아가던 아가씨하고
다시 재회를 하고..아... 이 아가씨하곤 올 봄 인사동에서 또 한번
우연히 봤었답니다... ^^ 인연인가??
작년 들어갔더니 다시 보헤미안이 동대문으로 바뀌었다가 홍익 여행사 카페가
되었더군요.. -_- 써니님하고 염소님께서... 같이 하고... 흠...
결국 올해는 그 자리에서 조차 옮겼다니... 왠지 카오산에 가는게 예전같지
않을것 같네요......
하지만 여행이라는게 항상 새로운 사람들 만나고 배우는 것이니 만큼...
이번에도 홍익 여행사 카페에서 새로운 사람들 만날것을 기대해 봅니다...
낯익었던 분이라도 우연히 다시 보게 된다면 너무 반가울것 같구요....
머리 속에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단 사실이... 참....
나이는 이렇게 먹어 가나부네요... M.B.K
중학교때부터 꿈꿔왔던 방콕이란데를 처음으로 왔는데... 왜 이리 낯설고
어렵던지... 그때 처음 찾았던 곳이 홍익인간이었구... 이곳에서 아침만
해결한 이후 어떻게 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_- 하간 홍익 여행사로
기어갔다.. 그때부터 첨으로 나온 태국 여행에서 방콕에서 제일 오래
머무는 사태가... -_-
그때 김밥 시키면 엄청 궁시렁 거리던 방장형하고.. 페인형... 오라니...
그렇게 많이 친해질만큼 오래 있진 못했지만.... 태국하면 가장 그리워
지던 공간이더군요... 99년 다시 갔을때는 이미 보헤미안으로 바뀌어 있었구
예전에 있던 형들은 다 없어져서 얼마나 섭섭하던지.... 하지만...
우연인지 97년도에 카페에서 일도와주던 인도에서 한국 돌아가던 아가씨하고
다시 재회를 하고..아... 이 아가씨하곤 올 봄 인사동에서 또 한번
우연히 봤었답니다... ^^ 인연인가??
작년 들어갔더니 다시 보헤미안이 동대문으로 바뀌었다가 홍익 여행사 카페가
되었더군요.. -_- 써니님하고 염소님께서... 같이 하고... 흠...
결국 올해는 그 자리에서 조차 옮겼다니... 왠지 카오산에 가는게 예전같지
않을것 같네요......
하지만 여행이라는게 항상 새로운 사람들 만나고 배우는 것이니 만큼...
이번에도 홍익 여행사 카페에서 새로운 사람들 만날것을 기대해 봅니다...
낯익었던 분이라도 우연히 다시 보게 된다면 너무 반가울것 같구요....
머리 속에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단 사실이... 참....
나이는 이렇게 먹어 가나부네요... M.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