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훈이의 여행기 2번째
안녕하세요 익훈이입니다.지금 제 가계이구요
지금 비가 오네요 전 이런날이 제일 좋답니다.
음~~왜냐하면 전 옷 장사를 하는데 비가와야 마음놓고 하루 푹 쉴수있거든요
비가 안 올땐 쉬고싶어도 전 성격상 승부욕이 강해 나 쉴때 남은 팔고있다는
생각이 나로하여금 무조건 장사를 나가게합니다.
등수를 매기거든요 매출에 따라 (그래프)상금도 쌈박하구 ...자존심과 지기싫어하는나...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조금이나마 저에대해 알려줘야
다음에 쓸 글에 조금이나마 공감하기에 도움이 될 듯 싶어서...
아 ~~이런 날 같이 쉬니 난 마냥좋답니다.^^
여행기 다시 시작할께요
환전하는 아가씨는 나의 바램을 알았나보다.난 환전할 돈을주니 잠시후
환전금액의 밧트랑 무슨 용지를 주었다.싸인싸인하길래 난 알고 있는 단어라
난 아주 자연스럽게 싸인하구 입술을 최대한 굴리면서 때~앵~큐 하고 말하니
그 아가씨 웃음으로 화답했다.기분이좋았다.외국인과의 처음으로 대화에
막히지 않았을뿐더러 앞으로 있을 여행의 두근거림으로........
밧트를 보니 그돈의 개념과 돈의 값어치가 어느정도이고 원화로 얼마인지 감이 안왔다.곰곰히 다시 생각하니 역시나 모르겠다.자료도없구...결정했다.
그냥 부딪쳐 보다 보면 저절로 알게되겠지로 결론을내리고 난 장시간 있었던
추억이 가득한 그곳을나왔다.(그 때 시간이 아마도 05시쯤 되었을꺼다.)
처음으로 본 바깥풍경이 나에게는 아무런 느낌을 주지 못했다.그저그랬다.
그럴수밖에 없던것이 앞 풍경은 어둑어둑하구 사람도 별로없구 있다면 택시
기사와 돌아가는 기계로 바닥 청소하는 귀여운 아가씨뿐이었다.
왠지 말을 한번 건네보고싶었다.
난 여기서 또 호기심이 발동해 그 아가씨한테로갔다.난 지금이 몇 시인줄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척 살짝 웃으며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문장을 말했다.
능숙한척 혀 돌리며 왓 타임 이즈 히어 나우 라고...그 아가씬 웃으며 뭐라말했다.난 그 아가씨가 한 말을 알아들은척(뭔소리인지) 때~앵~큐 베리머취라고 환하게웃으며 화답하구 그 아가씨 손을 보니 시계는없구 그 손이 내 시계를 가리키고있었다.이상한 눈초리와함께...낭패였다..괜히 말을걸어서...하여튼 난 성격탓에 늘 화제를 만들어내고 또 잘 일어난다.난 택시를 탈려구 마음먹었다 .조금 아깝지만 왠지 택시타고 태국을 더 가까이 보구싶었다.택시기사한테 카오산로드 얼마예요 말해야하는데 영어에 무식한나 카오산로드 말하구 밧트를 꺼내 흔들었다.그 아저씨도 나의 영어의 무지함을 알았는지 그 아저씨 돈으로 세서 말대신돈으로 직접 보여주었다.450밧트인것같았다.난 생각했다.이 아저씨 분명히 나한테 엄청난 바가지를 쒸우는걸꺼야.노다지를 발견했다 싶어하겠지 아마도.그렇게 생각했다.느낌이 450밧트가 난 엄청 큰 돈 인것으만 보였다.
카오산로드가 여기서 엄청 멀지않는이상 ....450이라니
그 택시 기사님보고 그냥 가시라고 손을 흔드니 350밧으로 금방 액수가 바뀌었다.세상에 손 한번 흔드니 100밧이 깎아지다니.그래 손 한번 그냥 더 흔들어보자 결정하구 다시 흔드니 그 아저씨 가만 생각하더니 300밧이라했다.우끼다. 하여튼 그 아저씨 못 미더워서 그냥보냈다.날 만만히보다니.
다음 택시 기사아저씨도 그 전 아저씨랑 같았고 다음도 같았다.
300이하론 더 이상은 안되었다.하나하나 제스츄어하기도 힘들어 그냥3번째
택시에 올라탔다.300밧으로하구서.....처음 타보는 외국 택시 그리고 드라이브
난 마냥 좋았다.(운전대가 우리나라랑 반대 도로도 좌측)그 아저씨
지금 생각을 다시 해보면 해볼수록 미소짖게 만든다.
아주 우꼈다.그아저씨 차안에서는 이상야릇한 냄새가났다.음 고약한 냄새였다.
창문은 닫쳐있었고 에어콘은 켜져있었는데 ...난 생각하기를 어느나라를 가든
그 나라만의 냄새가 있는거지라구 생각했지만 조금 이상했다.느낌이...
조금가니 그냄새가 없어졌다.이상했지만 그 사람도 사람인데 혹 가스를 뀌었으면 창문을 닫아놀리가 없었다.그 아저씨는 항상 맡으니까 익숙한가라고 생각했다.하여튼 당장은 냄새안나 편했는데
웬걸~~~~~~그 아저씨 끝네 참다가 참은 가스를 소리 안나게 뀌는 소리처럼
아주 조용히 얼굴 일그러지면서 태언한척 뀌는걸 난 분명히 감지했다.
그리고 아까와 똑 같은 냄새가 다시 택시안을 가득 매었다.
그 냄새 참을수가 없었지만 그 아저씨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니 그냥 가만히
참고 있는게 최고의 해결책인것같았다.그 아저씨도 자기 가스라해도 마찬가지로 힘들었을텐데 ...자존심이 강해보였다 그리고 창피함 그런게 무지도 싫어하는것같았다.그래도 조금이나마 창문 좀 열어주지......(자꾸 서두에서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자세히 쓸려다보니까 이렇게되네요 전 하나하나 알려주고싶어서
요.....간단히 중요한것만 말을하면 아 그렇구나 하지만 자세히 쓰면
아 그렇구나도 하지만,또 기억에 오래 남구요,또 아울러 리듬이 끊기지가않구요...그래도 이제껏 공항내려 택시까지 진도 나간 이야기가 ^^제가 생각해도 너무한것같네요 앞으로 조금이나마 빨리빨리 나갈께요 남기는글에 어찌하면 좋겠는지 글 남겨주세요 참고할께요 이 글 소감도 써주구...) 하여튼 이 아저씨 너무 웃겨서 마저 이야기할께요 이 아저씨가 갑자기 내 얼굴을 보더니 웃는것이었다.나도 갑자기 웃음이 터졌다.그리고 그 아저씨 창문을 여는 것 이었다.
난 또 웃음이나왔다 .이번엔 그 아저씨가 따라 웃었다.^^
이걸 계기로 그 아저씨랑 마음이 통했다고하나 자연스럽게 더욱더 가까와졌다.
차 안에서 그 아저씬 음악을틀었다 .아주 귀에 익숙한 팝송이었다.그리고 볼륨
을 크게 높이더니 따라부르는것이었다 .처음으로 접하는 태국 시내와
정 흠뻑가는 아저씨와 더불어 창문 활짝 열고 유명한 나이트팝송을 같이 크게
따라부르면서 드라이브를하니 넘넘 좋았다.그 아저씬 나랑 성격이 조금 닮아보였다.나도 노는데에는 알아주는사람인데 이 아저씨도 잘 놀것만같았다.그 아저씬 빠른 팝송을 진짜로 너무나 잘 따라불렀다.난 가사를 모르니 고함만 지르고
(~예.살리고살리고.)
어느새 카오산로드에 다왔다.그 아저씨랑 정이 많이 들었는데 헤어질려니
아쉬었다.300밧이었지만 왠지 고맙구 그래서 400밧을주니 조금이나마 마다할줄알았는데 덥썩 받고 바이바이하구 가버렸다.
너무 늦었네요
오늘은이만...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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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가 오네요 전 이런날이 제일 좋답니다.
음~~왜냐하면 전 옷 장사를 하는데 비가와야 마음놓고 하루 푹 쉴수있거든요
비가 안 올땐 쉬고싶어도 전 성격상 승부욕이 강해 나 쉴때 남은 팔고있다는
생각이 나로하여금 무조건 장사를 나가게합니다.
등수를 매기거든요 매출에 따라 (그래프)상금도 쌈박하구 ...자존심과 지기싫어하는나...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조금이나마 저에대해 알려줘야
다음에 쓸 글에 조금이나마 공감하기에 도움이 될 듯 싶어서...
아 ~~이런 날 같이 쉬니 난 마냥좋답니다.^^
여행기 다시 시작할께요
환전하는 아가씨는 나의 바램을 알았나보다.난 환전할 돈을주니 잠시후
환전금액의 밧트랑 무슨 용지를 주었다.싸인싸인하길래 난 알고 있는 단어라
난 아주 자연스럽게 싸인하구 입술을 최대한 굴리면서 때~앵~큐 하고 말하니
그 아가씨 웃음으로 화답했다.기분이좋았다.외국인과의 처음으로 대화에
막히지 않았을뿐더러 앞으로 있을 여행의 두근거림으로........
밧트를 보니 그돈의 개념과 돈의 값어치가 어느정도이고 원화로 얼마인지 감이 안왔다.곰곰히 다시 생각하니 역시나 모르겠다.자료도없구...결정했다.
그냥 부딪쳐 보다 보면 저절로 알게되겠지로 결론을내리고 난 장시간 있었던
추억이 가득한 그곳을나왔다.(그 때 시간이 아마도 05시쯤 되었을꺼다.)
처음으로 본 바깥풍경이 나에게는 아무런 느낌을 주지 못했다.그저그랬다.
그럴수밖에 없던것이 앞 풍경은 어둑어둑하구 사람도 별로없구 있다면 택시
기사와 돌아가는 기계로 바닥 청소하는 귀여운 아가씨뿐이었다.
왠지 말을 한번 건네보고싶었다.
난 여기서 또 호기심이 발동해 그 아가씨한테로갔다.난 지금이 몇 시인줄 알고
있었지만 모르는척 살짝 웃으며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문장을 말했다.
능숙한척 혀 돌리며 왓 타임 이즈 히어 나우 라고...그 아가씬 웃으며 뭐라말했다.난 그 아가씨가 한 말을 알아들은척(뭔소리인지) 때~앵~큐 베리머취라고 환하게웃으며 화답하구 그 아가씨 손을 보니 시계는없구 그 손이 내 시계를 가리키고있었다.이상한 눈초리와함께...낭패였다..괜히 말을걸어서...하여튼 난 성격탓에 늘 화제를 만들어내고 또 잘 일어난다.난 택시를 탈려구 마음먹었다 .조금 아깝지만 왠지 택시타고 태국을 더 가까이 보구싶었다.택시기사한테 카오산로드 얼마예요 말해야하는데 영어에 무식한나 카오산로드 말하구 밧트를 꺼내 흔들었다.그 아저씨도 나의 영어의 무지함을 알았는지 그 아저씨 돈으로 세서 말대신돈으로 직접 보여주었다.450밧트인것같았다.난 생각했다.이 아저씨 분명히 나한테 엄청난 바가지를 쒸우는걸꺼야.노다지를 발견했다 싶어하겠지 아마도.그렇게 생각했다.느낌이 450밧트가 난 엄청 큰 돈 인것으만 보였다.
카오산로드가 여기서 엄청 멀지않는이상 ....450이라니
그 택시 기사님보고 그냥 가시라고 손을 흔드니 350밧으로 금방 액수가 바뀌었다.세상에 손 한번 흔드니 100밧이 깎아지다니.그래 손 한번 그냥 더 흔들어보자 결정하구 다시 흔드니 그 아저씨 가만 생각하더니 300밧이라했다.우끼다. 하여튼 그 아저씨 못 미더워서 그냥보냈다.날 만만히보다니.
다음 택시 기사아저씨도 그 전 아저씨랑 같았고 다음도 같았다.
300이하론 더 이상은 안되었다.하나하나 제스츄어하기도 힘들어 그냥3번째
택시에 올라탔다.300밧으로하구서.....처음 타보는 외국 택시 그리고 드라이브
난 마냥 좋았다.(운전대가 우리나라랑 반대 도로도 좌측)그 아저씨
지금 생각을 다시 해보면 해볼수록 미소짖게 만든다.
아주 우꼈다.그아저씨 차안에서는 이상야릇한 냄새가났다.음 고약한 냄새였다.
창문은 닫쳐있었고 에어콘은 켜져있었는데 ...난 생각하기를 어느나라를 가든
그 나라만의 냄새가 있는거지라구 생각했지만 조금 이상했다.느낌이...
조금가니 그냄새가 없어졌다.이상했지만 그 사람도 사람인데 혹 가스를 뀌었으면 창문을 닫아놀리가 없었다.그 아저씨는 항상 맡으니까 익숙한가라고 생각했다.하여튼 당장은 냄새안나 편했는데
웬걸~~~~~~그 아저씨 끝네 참다가 참은 가스를 소리 안나게 뀌는 소리처럼
아주 조용히 얼굴 일그러지면서 태언한척 뀌는걸 난 분명히 감지했다.
그리고 아까와 똑 같은 냄새가 다시 택시안을 가득 매었다.
그 냄새 참을수가 없었지만 그 아저씨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니 그냥 가만히
참고 있는게 최고의 해결책인것같았다.그 아저씨도 자기 가스라해도 마찬가지로 힘들었을텐데 ...자존심이 강해보였다 그리고 창피함 그런게 무지도 싫어하는것같았다.그래도 조금이나마 창문 좀 열어주지......(자꾸 서두에서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자세히 쓸려다보니까 이렇게되네요 전 하나하나 알려주고싶어서
요.....간단히 중요한것만 말을하면 아 그렇구나 하지만 자세히 쓰면
아 그렇구나도 하지만,또 기억에 오래 남구요,또 아울러 리듬이 끊기지가않구요...그래도 이제껏 공항내려 택시까지 진도 나간 이야기가 ^^제가 생각해도 너무한것같네요 앞으로 조금이나마 빨리빨리 나갈께요 남기는글에 어찌하면 좋겠는지 글 남겨주세요 참고할께요 이 글 소감도 써주구...) 하여튼 이 아저씨 너무 웃겨서 마저 이야기할께요 이 아저씨가 갑자기 내 얼굴을 보더니 웃는것이었다.나도 갑자기 웃음이 터졌다.그리고 그 아저씨 창문을 여는 것 이었다.
난 또 웃음이나왔다 .이번엔 그 아저씨가 따라 웃었다.^^
이걸 계기로 그 아저씨랑 마음이 통했다고하나 자연스럽게 더욱더 가까와졌다.
차 안에서 그 아저씬 음악을틀었다 .아주 귀에 익숙한 팝송이었다.그리고 볼륨
을 크게 높이더니 따라부르는것이었다 .처음으로 접하는 태국 시내와
정 흠뻑가는 아저씨와 더불어 창문 활짝 열고 유명한 나이트팝송을 같이 크게
따라부르면서 드라이브를하니 넘넘 좋았다.그 아저씬 나랑 성격이 조금 닮아보였다.나도 노는데에는 알아주는사람인데 이 아저씨도 잘 놀것만같았다.그 아저씬 빠른 팝송을 진짜로 너무나 잘 따라불렀다.난 가사를 모르니 고함만 지르고
(~예.살리고살리고.)
어느새 카오산로드에 다왔다.그 아저씨랑 정이 많이 들었는데 헤어질려니
아쉬었다.300밧이었지만 왠지 고맙구 그래서 400밧을주니 조금이나마 마다할줄알았는데 덥썩 받고 바이바이하구 가버렸다.
너무 늦었네요
오늘은이만...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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