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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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오 마이 파타야~~~~~~~~~~!!

희지니 3 1368
숟가락의 의미를 알게된지 언 22년..........

친구와 손잡고 난생 처음 태국이란나라로 배낭여행을 가게대따........ㅡ..ㅡ;

여행초짜....아무런 정보도없이 무작정 비행기에 올라타버린우리......흐억....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우린 도라버리는 줄만 아라따........

사방에 시크먼 사람들이 쌸라쌸라 도대체 무슨말들을 하는지......

한 한국인의 도움으로 우린 첫날부터 필살기를 써야만 했다........

주머니 깊이 꿈쵸노은 100달러~

아무것도 모른체 방콕에 그랜드 호텔에서 하룻 밤을 묶어야만 했다.

그것두 2900밧이란 숙박비를 지불하며.......

피곤은 몰려오는데....도무지 잠을 잘수가 없었다... 난 울었다...많이.....

두쩃날~~~~~~~~

모지란 영어 실력으로 우린 방콕 버스 터미널 까지 갔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무지많은 사기를 당한것같다.

호텔에서 머니체인지 할때두...택시비를 지불할때두 하물며 세계적인 햄벅레스토랑 맥도날드에서까지두......ㅠㅠ

어쨌든 우린 파타야루 향했다......그사람들은 이렇게 발음한다 빠따야~(끝을 올려발음주의)

이런말을 해두될런지.......과연 환상이었다........수많은 가라오께 ,에 고고,나이트,빠,마싸지..............

냐하하하하하!!

평소에 가무와 주사를 즐기는 나에게 환상 그자체라고나할까??(학생신분 망각상태)

사실.....물론......배낭여행을 가려고 하긴했다........하지만 빠따야가 날 놓아주지 않았다.....절대......

그 이후 이야긴 삭제 할란다.......난 12월 초쯤 다시 태국으로 갈 예정이고 거긴 잘생긴 남자애들이 너무나도 많다..환상이다.........

마지막으로 파타야의 아리랑 뽀트 사장님과 언냐에게 넘넘 감사드린다....

진짜 잼써따..........

우리와 함께 여행 가실분~~~~~~~~~~~ㅋ ㅑ ㅋ ㅑ ㅋ ㅑ ㅋ ㅑ ㅋ ㅑ

ㅂㅂ ㅏ ㅂㅂ ㅏ~~
부상~

아참참 파타야에서 남긴 머엇찐 사진들을 담에꼬옥 첨부하꼐어~
3 Comments
*^^* 1970.01.01 09:00  
하하..징한것덜..
*^^* 1970.01.01 09:00  
누가 모르나!? 다 아라.. 제목에도 팟타야라고 했어.. 바보아냐!?
*^^* 1970.01.01 09:00  
빠따야(x) 팟타야(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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