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에서...1 강소정 태국 1 1172 2001.09.02 01:52 깐짜나부리에서는 콰이강의 다리랑 유멍한 폭포들을 구경하러 갔는데....가는길이 너무 힘들어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정말 더운 날씨에 버스도 얼마나 오래동안 타구 갔는지....그래두 보람있더라구요...거기 원주민들두 무지 마니 와서 놀구요....너무나 신기한 폭포였어요.....석회수 물이여서 색깔도 회색인데다가 바닥이 전혀 안 미끄러워서....거의 60~70도 정도되는 폭포를 걸어올라갔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