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 먹거리
랑카위는 판타이 체낭과 쿠아타운을 제외하고는 마땅히 식사할만한 곳이
없답니다..저는 판타이 텡가 쪽에 머물렀는데요, 판타이 체낭까지 가는데
택시로 5링깃 부르더군요..택시도 별로 없으니 숙소 정하실 때 참고하세요!!
쿠아타운에 위치한 로컬 식당입니다..
랑카위 유일의 한인여행사를 운영하신 로빈님이 없었더라면 절대
가보지 못했을 식당이죠...시설은 다소 떨어지지만 맛은 끝내줍니다..
특히 사슴고기 요리는 완전 예술!!
사슴고기 요리 : 15링깃 - 간장과 고추, 후추로 맛을 낸 제육볶음과 비슷..
오렌지 치킨 : 15링깃 - 탕수육과 비슷..달콤새콤한 맛
시푸드&야채 볶음 : 10링깃 - 말 그대로 해산물과 야채를 볶은 요리
두부 요리 : 12링깃 - 태국어로 되있어서 이름을 모르겠네요..담백한 맛
치킨 요리 : 15링깃 - 이름을 몰라요..치킨을 담백한 소스에 구운 요리
타이거 맥주 : 5링깃 / 오렌지쥬스 : 2링깃
판타이체낭에 위치한 식당입니다..시푸드, 현지음식 모두 판매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술은 판매하지 않지만 건너편 피자집에서 맥주를 사와서
마실 수 있답니다..조금 웃기죠??
나시 레막 : 8링깃 - 멸치, 땅콩, 고추장 비슷한 소스를 겻들인 밥인데요,
매콤하니 한국인 입맛에 딱입니다..강추예요~~
파인애플 나시고랭 : 10링깃 - 파인애플 볶음밥입니다..맛있어요!!
치킨 커리 : 15링깃 - 카레입니다..맛은 그럭저럭...
미훈 고랭 : 6링깃 - 볶음 국수랍니다..전 맛있게 먹었는데 신랑은 영~~~
타이거 맥주 : 3링깃 - 건너편 PIZZA라고 써있는 곳에서 사와서 먹으세요!!
판타이체낭에 위치한 서양식 식당입니다..
해변가에 위치해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반대편 레드 토마토 가든은 현지 음식을 파는데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음식가격에 10% 서비스 차지 붙습니다..참고하세요~~
술은 안팔아요..해변가 자리는 별로 없으니 바쁜시간을 피해 가세요!!
브루쉐따 : 8링깃 - 바게트 빵위에 토마토, 올리브 소스를 등을 올린 요리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에피타이저로 먹기에 좋습니다..
베이컨 샌드위치 : 15.5링깃 - 맛은 있는데 먹기 너무 불편해요..
마르게리따 피자 : 25링깃 - 피자를 시키고, 토핑은 따로 첨가해야 합니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피자 12인치 18.5링깃, 토핑3가지 6.5링깃
수박 쥬스 : 라지 11링깃 (별로예요) / 세븐업 : 3링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