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7일간의 페낭, 랑카위, 싱가폴 여행기
8월 1일~7일동안 페낭(2),랑카위(2),싱가폴(1)을 다녀왔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많은 추억을 담고 온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더욱 알차고 재밌는 여행이 되었답니다
페낭은 태국의 작은 방콕이라 생각하심 편합니다..
볼거리는 많진 않지만 다양한 먹거리, 활발한 야시장 거리, 해변가의 석양 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볼만한 곳으로는 극락사, 페낭힐, 와불사원, 버마사원 등을 들 수 있답니다..
반면 랑카위는 100% 휴양을 위한 곳입니다..
이슬람 사람들이 많아서 식당에서 술을 파는 곳도 적고, 유흥문화가 거의 없답니다..대신 섬전체가 면세지역이어서 술, 담배, 향수 등이 무지 쌉니다..타이거, 칼스버그, 버드와이저 등캔맥주가 600원 이하랍니다..
숙소는 다소 비싼 편이랍니다..저흰 5만원 정도하는 라나이 호텔에서 머물었는데 진짜 최악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8~10만원 가량의 호텔에서 수영도 하고 맥주도 마시면서 편히 쉬다가 하루 정도는 코랄 투어 내지 호핑투어를 참가하여 섬주변 경치도 둘러보고 레져활동을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곳이라 생각됩니다..
볼거리로는 오리엔탈 빌리지 내 케이블카, 독수리광장 등을 들 수 있답니다..
싱가폴은 하루밖에 머물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쇼핑하기에 정말 편한 곳임엔 틀림없습니다..대형 쇼핑몰들이 가까운 곳에 밀집되어 있고, 도시 전체가 깨끗하답니다..교통도 편리해서 저흰 지하철로만 다녔답니다..
보트키나 클락키의 야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강주변에서 저녁식사하면서
맥주한잔 하기엔 분위기 최상이랍니다..리버보트 강추입니다!!
대략적인 설명은 이렇구요, 다음엔 각 지역별로 먹거리 및 볼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많은 정보 담아가셔서 좋은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