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당 - 책만 보고 따라간 태국여행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아라당 - 책만 보고 따라간 태국여행 <정리하면서>

아라당 8 1012
에필로그.

10월 4일 (목)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첫 배낭여행을 아무런 사고없이 끝내게 되었고 다양한 문화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처음 갔다 왔을때에도 밤마다 태국 꿈에 시달리곤 했는데 이제 서서히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생활에 다시 적응된다는 뜻이겠지요. 이 추억이 없어지기전에 여행기를 남겨서 계속 기억속에 간직하고 싶어서 이 여행기를 썼습니다. 혹시나 못가본신분을 위해 기억을 되살려가며 자세하게 썼으며 최신 가격정보도 겸해 올렸습니다. 읽으시다가 조금 지루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재미있게 쓸수도 있었지만 이 한편만 쓰고 끝내려다보니 여러가지 많은내용이 들어간것 같습니다. 태사랑 여러게시판에 (숙소게시판,음식등등) 따로 따로 올려야할 내용이 많음에도 이 여행기에 몽땅 다 적어버렸습니다. 정보가 필요하신분 이메일로 질문 주시거나 여행기에 보시면 다 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태국에서 찍었던 사진중 몇장을 사진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같이 봐주시면 감사하겠구요. 태국에서 만난 태사랑분과 여기 활동하시는 태사랑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줄일까 합니다.

태사랑 만쉐!!
8 Comments
아라당 1970.01.01 09:00  
시내버스 이용도 해 보았습니다. 물가에 분위기 젖어서인지 택시비가 하잖게 보이더군요. --;; 나중에 생각하면 큰돈인데... 다음에 갈때는 절약여행해야죠.
트위티 1970.01.01 09:00  
시내는..주로 택시만 타셨군여..삔까오프라자..카오산에서30번(3.5밧)금쌔 가는디...담엔 버스 애용해보새여..잼있어여
자유인 1970.01.01 09:00  
글쓰신다고 팔이엄청아파껬읍니다  정말상세하게 잘썼네요
아라당 1970.01.01 09:00  
여행준비물도 정리해서 여행정보란의 여행준비물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참조하시길.
와싸~ 1970.01.01 09:00  
님덕택에 여행준비를 수월하게 할수있겠군요.. 정말 좋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__)
음냥... 1970.01.01 09:00  
잘썼어욤...저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아라당 1970.01.01 09:00  
재미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워낙에 자세하게 써서 재미는 조금 반감 되었을수도...^^;; 좋은 태국여행 되시길.<br>스캔하는중인데 왠 사진이 이리도 많은지...--;;
^^ 1970.01.01 09:00  
태국여행을 준비중인데 님의글이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내용두 매우 재밌었구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