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이 그리워서..여행기3
태국넘들이 한국여자들을 좋아한다고 하죠..정확히 일본여자들을 좋아하는거구 그 비슷한 한국여자들까지 덤으로 좋아한다고 해야 하나..여행중 만난 가이드아저씨의 말에 의하면 일본 여자들이 워낙 밝힌다고 하더라구요(무슨 뜻인지는 알아서 생각하기 바람)
솔직히 태국여자들 얼마나 이쁩니까..
하늘하늘한 개미허리-손으로 잡으면 부러질 것 같죠
쭈욱 뻗은 긴 다리에 찰랑찰랑한 생머리
결정적으로 45도로 힙업된 빵빵한 엉덩이-난 이게 제일 부러워
그런데도 한국여자들을 좋아하다니..내..참..
하긴 하얀피부를 워낙 좋아한다니 이해할만 해요
태국 여행 간 한국여자들중에 예쁘다는 말 한 번 안 들은 사람이 있을까요
나만해도 하루에 세 번 이상의 예쁘다는 말과 유혹을 안 당하면 그 날은 이상한 날이었으니..젠장..
밥사주께,,술사주께..당신 눈이 아름다워..당신 피부가 너무 하얗군..등등 얼마나 느끼한 말들로 여자를 꼬시려드는지
다음은 역시 가이드아저씨에게(참고로 가이드 붙여 여행다닌적 없음..그냥 오다가다 만난 사람)들은 말이지만 태국 남자들 바람기가 엄청나다죠. 온갖 느끼한 말로 여자를 꼬신다고 하니 여자분들 속지 말길 바래요 태국사람이랑 사귀는 분들이 들으시면 가만히 안 둘 말이로군..안 그런 사람도 많겠죠
음..오늘은 여행날짜에 맞춰서 치앙마이 트래킹 얘기나 써볼까요
그 태국넘에 대한 얘기는 다음기회에..
경찰서에서 돌아와 잠시 자다가..벌떡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한 한국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과 다음날 치앙마이로 같이 가기로 하고 이지투어에서 표를 끊었다.
아직 쓸 돈이 남아있긴 했지만 수중에 돈이 많아야 안심이 되기 때문에 다음날..수쿰빗로드에서 송금을 받았다.
돈을 받는데 왜 그리 열 받던지.,띠바..그 넘때문에 내 통장은 숫자가 내려간다구..
시간에 맞춰 이지투어로 가서 출발을 하는데 이지투어 아저씨..봉고 탈때는 밖까지 나와서 전송한다..
아주 작은 행동이지만 잘 다녀오라는 그 말과 행동이 여행객을 참 편안하게 해 주는 것 같다.
왠 광장에 모여 태국넘이 들이미는 판에 싸인하고 버스를 타는데 사람이 다 찼다고 다른 버스에 타란다. 다른 버스로 이동한 후 같이 가는 사람과 얘기하다가 우리는 짐을 아까 그 버스에 실었다는 걸 알게 되고..그 때 그 트래킹이 편치 못할 걸 알았어야 했다.
아무 생각없이 vip버스를 타고 아침에 도착한 여행사에서 만난 그 여행사 대빵 - 이하 뽀글이로 칭함
뽀글이 왈..당신 짐들 어디 갔는지 모르겠는데?..란다
얼굴에 핏기가 가신다는 말은 그 때 쓰는 말일거야
액땜을 징하게도 하는군..
아..오늘도 끝을 못 보고 중간에서 끊어지게 되네요..
솔직히 태국여자들 얼마나 이쁩니까..
하늘하늘한 개미허리-손으로 잡으면 부러질 것 같죠
쭈욱 뻗은 긴 다리에 찰랑찰랑한 생머리
결정적으로 45도로 힙업된 빵빵한 엉덩이-난 이게 제일 부러워
그런데도 한국여자들을 좋아하다니..내..참..
하긴 하얀피부를 워낙 좋아한다니 이해할만 해요
태국 여행 간 한국여자들중에 예쁘다는 말 한 번 안 들은 사람이 있을까요
나만해도 하루에 세 번 이상의 예쁘다는 말과 유혹을 안 당하면 그 날은 이상한 날이었으니..젠장..
밥사주께,,술사주께..당신 눈이 아름다워..당신 피부가 너무 하얗군..등등 얼마나 느끼한 말들로 여자를 꼬시려드는지
다음은 역시 가이드아저씨에게(참고로 가이드 붙여 여행다닌적 없음..그냥 오다가다 만난 사람)들은 말이지만 태국 남자들 바람기가 엄청나다죠. 온갖 느끼한 말로 여자를 꼬신다고 하니 여자분들 속지 말길 바래요 태국사람이랑 사귀는 분들이 들으시면 가만히 안 둘 말이로군..안 그런 사람도 많겠죠
음..오늘은 여행날짜에 맞춰서 치앙마이 트래킹 얘기나 써볼까요
그 태국넘에 대한 얘기는 다음기회에..
경찰서에서 돌아와 잠시 자다가..벌떡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한 한국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과 다음날 치앙마이로 같이 가기로 하고 이지투어에서 표를 끊었다.
아직 쓸 돈이 남아있긴 했지만 수중에 돈이 많아야 안심이 되기 때문에 다음날..수쿰빗로드에서 송금을 받았다.
돈을 받는데 왜 그리 열 받던지.,띠바..그 넘때문에 내 통장은 숫자가 내려간다구..
시간에 맞춰 이지투어로 가서 출발을 하는데 이지투어 아저씨..봉고 탈때는 밖까지 나와서 전송한다..
아주 작은 행동이지만 잘 다녀오라는 그 말과 행동이 여행객을 참 편안하게 해 주는 것 같다.
왠 광장에 모여 태국넘이 들이미는 판에 싸인하고 버스를 타는데 사람이 다 찼다고 다른 버스에 타란다. 다른 버스로 이동한 후 같이 가는 사람과 얘기하다가 우리는 짐을 아까 그 버스에 실었다는 걸 알게 되고..그 때 그 트래킹이 편치 못할 걸 알았어야 했다.
아무 생각없이 vip버스를 타고 아침에 도착한 여행사에서 만난 그 여행사 대빵 - 이하 뽀글이로 칭함
뽀글이 왈..당신 짐들 어디 갔는지 모르겠는데?..란다
얼굴에 핏기가 가신다는 말은 그 때 쓰는 말일거야
액땜을 징하게도 하는군..
아..오늘도 끝을 못 보고 중간에서 끊어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