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사의 1일차 (10/11)
태국에 간다는 마음에 새벽부터 잠을 설쳤다
8시20분(한국시간) 집출발하여 15분 걸어서 과장님집에 도착,
9시에(한국시간) 같이갈 사람들과 인천공항까지 태워다 줄 송영감이와서
송영감 차를타고 북인천 톨게이트에 3000원주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9시 45분이었다 내리고 돌아갈 통행료 3000원줘서 송영감을 보냈다
10시 30분에 3층 출국장의 K~L 사이에서 표 받아가라고 했는데,
모두투어에 전화를하니 지하로 오라고하여 지하에가서 표 받아서
3층에 올라와 싱가폴 항공 데스크에가서보니
인터넷으로 알게된 분이 미리서 와 있었다
그분은 1년에 한번씩 태국에 간다고 한다
출입국카드와 환전 하는걸 도와 줬다
덕분에 환전 수수료 우대도 받았다
난 45만원으로 미화 100달러와 태국 10200바트를 바꿨다
그분은 외환은행 VIP 카드가 있었다
출입국카드쓰고 항공사에서 출국수속을 했다
배낭 1개씩 4개 부치고 kfc로 가서 햄버거와 콜라 한개씩 먹고
10시20분에 면세구역으로 나같다
과장님께서 화장품 3개를 사신다고하여 같이 랑콤으로 가서 3개 구입하고
담배 1보루를 구입했다
난 별로 살게 없었다
12시 10분경에 우리가 비행기 탈 게이트에 가보니 파이널 인폼을 하고 있었다
빠른 걸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자리에 않으니 기내방송과 함께 비행기가 움직였다
비행기 화면에 4:58소요,3661km 라도 써 있었다
비행기가 이륙후 왼쪽으로 선회히더니 안산의 시화호가 눈에 들어온다
조금있으니 화면에는 벌써 제주도 상공으로 나타난다
1시 20분 커피한잔을 먹으면서 태국 입국신고서와 세관 신고서를 작성했는데,
난 틀려서 광주에서온 옆에 패케지 가이드하는분이 1장 남는다고 줘서
입국신고서를 다시 썻다
그분은 광양에서온 50대분들 8명을 관광시키려 가는 모양이다
2시에 점심을 주는데 너무 맛이 있었다
대만 상공을 지나는데 반대방향으로 교행하는 비행기를 두번 봤다
태어나서 처음보는 장면이다
800킬로이상으로 가는 비행기가 교행하는 비행기와 거리는 3킬로정도 되는것 같았다
그리고 3시정도에 별로 춥지않아 내가 덮고있던 담요를 가방에 쓸쩍했다
배낭여행시 필수품이란다
나머지 3개는 껄떡이 큰가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껄떡이는 대범한 놈이다 껄떡이는 올때도 한장했다
방콕 상공에서 비행기가 내리기전 밖을보니 평야지대에
똑같은 집이 많이 있었다
[지금부터 태국시간이다 한국보다 2시간 늦다]
4시 5분에 방콕 돈무앙 공항에 도착했다 온도 31도 구름이 조금 끼어 있었다
입국수속을 하는데 한국사람이 대부분이었다
대학생들인것 같은 몇명이 떠들어서, 수속이 지연되었다
입국수속하는 사람들이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닌가 보다
하여간 어디가나 한국사람은 티를 낸다니깐~~~
여러사람들의 여행기에 나온데로 3층으로 같다
왜 택시타면 카오산까지 200바트인데
공항버스는 1인당 100바트여서 400바트를 줘어야한다
4시50분 택시를 잡아서 '방람푸 카오산'이라고 하니 오케이 한다
배낭을 트렁크에 싣고 4명이 탓다
'랏 하이웨이'하니 운전사는 알았단다
생각보다 운전사가 영어를 잘했다
카오산 로드 앞의 차나 쏭크람 경찰서 가자고하니 알았단다
6시30분에 경찰서 앞에 도착했다 207바트가 나왔다
우린 250바트를 주고 내렸다
운전사가 고맙다고 여러번 절을한다
바로 뒷골목에 있는 만남의 광장으로가니 우리를 반긴다
에어콘 도미토리가 80바트란다
일단보고 좋으면 여권가지고 오란다
우린 올라가서 보니 그런데로 괜찮았다
배낭을 내려놓고 여권을 가지고와서 320바트를 주고
체크인을 하고 올라와서 짐을 풀고있는데 쏘나기가 왔다
20분정도만 늦었어도 우린 비를 맞았을 꺼다
화장실에 샤워기가 위에 붙어 있었다 그곳에서 샤워하고
짐을풀고 반바지로 갈아 입으려하는데 반바지한개의 쟈크가
부려져서 입지도 못하고 저녁을 먹은후 290바트주고 한개 구입했다
저녁식사는 만남의광장에서 주문하여 먹었다
김치찌게2,태국 복음밥2,맥주3,공기밥1,물1 하니 385바트가 나왔다
저녁을 먹고나니 비가 그쳐서 카오산거리를 배회하였다
내 반바지도 사고, 손선생 가방도 230바트주고 삿다
골목의 카페를 들어가서 맥주4에 파파야1개를 시켜서 먹고
세븐일레븐에서 모기향,물,환타를 사고 만남에와서 음료수1개씩먹고
12시에 숙소에 올라와 잠을 청하는데, 같은방에 있는 사람들이
술을 드시고와서 씨암으로 놀러 가잖다
맥주한병만 시켜서 먹으면서 쑈를 보잖다
2시에 만남이 문 닫으니까 택시타고 가면 된단다
처음에는 과장님만 갈려고하는데 우리가 그럴수 있냐고하여
같이 같다 7명이었다 과장님이 500바트를 낸단다
택시 두대에 나누어타고 20분정도 가니 씨암이었다
쑈는 여기에서 쓰기는 그런 쑈였다
아무튼 우리나라에선 볼수없는 쑈다
지금은 단속이 심해서 안되는데 몇달전에도 남녀가 쑈를 했단다
(무슨쑈인지 내용은 대충 알것죠!!!!히히)
공용 지출액
1.공항->카오산 택시비 :250바트
2.도미토리 :320바트 (80바트*4)
3.저녁식사 :385바트
4.맥주,안주 :245바트
5.모기향,물,환타 :40.5바트
6.음료수 :45바트
7.택시 : 220바트
8.맥주 : 460바트(팁 20)
지출액 : 1465.5바트(500바트제외)
나의 지출액
1.여행자보험 :12700원
2.공항이용료 :25000원
3.환전 :450000원 (100달러,10300바트)
4.반바지 :290바트
5.국수 :20바트
지출액 : 37700원, 310바트
8시20분(한국시간) 집출발하여 15분 걸어서 과장님집에 도착,
9시에(한국시간) 같이갈 사람들과 인천공항까지 태워다 줄 송영감이와서
송영감 차를타고 북인천 톨게이트에 3000원주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9시 45분이었다 내리고 돌아갈 통행료 3000원줘서 송영감을 보냈다
10시 30분에 3층 출국장의 K~L 사이에서 표 받아가라고 했는데,
모두투어에 전화를하니 지하로 오라고하여 지하에가서 표 받아서
3층에 올라와 싱가폴 항공 데스크에가서보니
인터넷으로 알게된 분이 미리서 와 있었다
그분은 1년에 한번씩 태국에 간다고 한다
출입국카드와 환전 하는걸 도와 줬다
덕분에 환전 수수료 우대도 받았다
난 45만원으로 미화 100달러와 태국 10200바트를 바꿨다
그분은 외환은행 VIP 카드가 있었다
출입국카드쓰고 항공사에서 출국수속을 했다
배낭 1개씩 4개 부치고 kfc로 가서 햄버거와 콜라 한개씩 먹고
10시20분에 면세구역으로 나같다
과장님께서 화장품 3개를 사신다고하여 같이 랑콤으로 가서 3개 구입하고
담배 1보루를 구입했다
난 별로 살게 없었다
12시 10분경에 우리가 비행기 탈 게이트에 가보니 파이널 인폼을 하고 있었다
빠른 걸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자리에 않으니 기내방송과 함께 비행기가 움직였다
비행기 화면에 4:58소요,3661km 라도 써 있었다
비행기가 이륙후 왼쪽으로 선회히더니 안산의 시화호가 눈에 들어온다
조금있으니 화면에는 벌써 제주도 상공으로 나타난다
1시 20분 커피한잔을 먹으면서 태국 입국신고서와 세관 신고서를 작성했는데,
난 틀려서 광주에서온 옆에 패케지 가이드하는분이 1장 남는다고 줘서
입국신고서를 다시 썻다
그분은 광양에서온 50대분들 8명을 관광시키려 가는 모양이다
2시에 점심을 주는데 너무 맛이 있었다
대만 상공을 지나는데 반대방향으로 교행하는 비행기를 두번 봤다
태어나서 처음보는 장면이다
800킬로이상으로 가는 비행기가 교행하는 비행기와 거리는 3킬로정도 되는것 같았다
그리고 3시정도에 별로 춥지않아 내가 덮고있던 담요를 가방에 쓸쩍했다
배낭여행시 필수품이란다
나머지 3개는 껄떡이 큰가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껄떡이는 대범한 놈이다 껄떡이는 올때도 한장했다
방콕 상공에서 비행기가 내리기전 밖을보니 평야지대에
똑같은 집이 많이 있었다
[지금부터 태국시간이다 한국보다 2시간 늦다]
4시 5분에 방콕 돈무앙 공항에 도착했다 온도 31도 구름이 조금 끼어 있었다
입국수속을 하는데 한국사람이 대부분이었다
대학생들인것 같은 몇명이 떠들어서, 수속이 지연되었다
입국수속하는 사람들이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닌가 보다
하여간 어디가나 한국사람은 티를 낸다니깐~~~
여러사람들의 여행기에 나온데로 3층으로 같다
왜 택시타면 카오산까지 200바트인데
공항버스는 1인당 100바트여서 400바트를 줘어야한다
4시50분 택시를 잡아서 '방람푸 카오산'이라고 하니 오케이 한다
배낭을 트렁크에 싣고 4명이 탓다
'랏 하이웨이'하니 운전사는 알았단다
생각보다 운전사가 영어를 잘했다
카오산 로드 앞의 차나 쏭크람 경찰서 가자고하니 알았단다
6시30분에 경찰서 앞에 도착했다 207바트가 나왔다
우린 250바트를 주고 내렸다
운전사가 고맙다고 여러번 절을한다
바로 뒷골목에 있는 만남의 광장으로가니 우리를 반긴다
에어콘 도미토리가 80바트란다
일단보고 좋으면 여권가지고 오란다
우린 올라가서 보니 그런데로 괜찮았다
배낭을 내려놓고 여권을 가지고와서 320바트를 주고
체크인을 하고 올라와서 짐을 풀고있는데 쏘나기가 왔다
20분정도만 늦었어도 우린 비를 맞았을 꺼다
화장실에 샤워기가 위에 붙어 있었다 그곳에서 샤워하고
짐을풀고 반바지로 갈아 입으려하는데 반바지한개의 쟈크가
부려져서 입지도 못하고 저녁을 먹은후 290바트주고 한개 구입했다
저녁식사는 만남의광장에서 주문하여 먹었다
김치찌게2,태국 복음밥2,맥주3,공기밥1,물1 하니 385바트가 나왔다
저녁을 먹고나니 비가 그쳐서 카오산거리를 배회하였다
내 반바지도 사고, 손선생 가방도 230바트주고 삿다
골목의 카페를 들어가서 맥주4에 파파야1개를 시켜서 먹고
세븐일레븐에서 모기향,물,환타를 사고 만남에와서 음료수1개씩먹고
12시에 숙소에 올라와 잠을 청하는데, 같은방에 있는 사람들이
술을 드시고와서 씨암으로 놀러 가잖다
맥주한병만 시켜서 먹으면서 쑈를 보잖다
2시에 만남이 문 닫으니까 택시타고 가면 된단다
처음에는 과장님만 갈려고하는데 우리가 그럴수 있냐고하여
같이 같다 7명이었다 과장님이 500바트를 낸단다
택시 두대에 나누어타고 20분정도 가니 씨암이었다
쑈는 여기에서 쓰기는 그런 쑈였다
아무튼 우리나라에선 볼수없는 쑈다
지금은 단속이 심해서 안되는데 몇달전에도 남녀가 쑈를 했단다
(무슨쑈인지 내용은 대충 알것죠!!!!히히)
공용 지출액
1.공항->카오산 택시비 :250바트
2.도미토리 :320바트 (80바트*4)
3.저녁식사 :385바트
4.맥주,안주 :245바트
5.모기향,물,환타 :40.5바트
6.음료수 :45바트
7.택시 : 220바트
8.맥주 : 460바트(팁 20)
지출액 : 1465.5바트(500바트제외)
나의 지출액
1.여행자보험 :12700원
2.공항이용료 :25000원
3.환전 :450000원 (100달러,10300바트)
4.반바지 :290바트
5.국수 :20바트
지출액 : 37700원, 310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