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일본,한국인들
***이스라엘,일본,한국인들***
이스라엘배낭족들은 세계곳곳을 누비고 있다. 이들 여행객들은 좀 유별나서 서양여행객들조차 눈살을 찌푸린다. 이스라엘 젊은이들이 세계곳곳을 누비는 이유는 정부가 여행을 적극 장려하기때문이다. 이나라는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키부츠에서 6개월간 일하면 군대에서의 월급이 나온다고 한다. 만약 여행을 한다면 월급이 더 나온답니다. 좁은 땅떵어리에서 일할 생각말고 넓은 세계를 경험하라고 정부가 장려한답니다. 군대에서의 답답한 집단생활을 한후 세계를 여행했을때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밤새 노래부르고 술마시고 마리화나피우고 하는 이유는 갑자기 해방된 세계에서 맛보는 자유스러움이라고들 합니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몰라도 이스라엘여행객이 중국에만 150만명 들어가 있을거라고 합니다. 이들은 또한 타고난 경제적 감각과 군대에서의 경험으로 용감하게 세계를 누빕니다. 이들은 절대 부당한 일을 당하게 되면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들이 세계곳곳을 여행하다가 이스라엘로 돌아갔을경우를 상상해보십시오. 세계의 전문가가 되어 있을겁니다. 이스라엘을 지탱하는 힘으로 보태지겠지요.
다음은 일본애들입니다. 일본 정부도 젊은이들은 세계로 나가는걸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젊은이들은 나약하고 꿈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이들 또한 나오면 자유를 맛보기 위해 마리화나를 찾는등 조금은 부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일본애들 여행스타일은 한곳에 찐득하게 붙어 있는 애들이 있다는 겁니다. 한도시에 보름이상씩 있는 애들도 있고 물론 아예 장기적으로 있는 애들도
있습니다. 엔화의 힘으로 여행하는 행복한 애들이죠. 이애들의 무서운점은 정보공유라는 점입니다. 어느나라를 가나 일본정보노트가 존재한다는 겁니다. 특유의 경제적감각인지 몰라도 정보노트엔 교통,숙박,레스토랑,볼거리,유의사항 그야 말로 알짜배기 정보만 들어있다는 거죠. 메모민족이라 불릴만큼 써기를 좋아하는 민족이죠. 라오스 남부여행때 몇년전에 만들어진 정보노트가 아직도 존재하고 벌써 두권이나 나오고 있더군요. 한국인들또한 뭔가를 만들지만 그냥 단순한 방문록에 여행에 관한 느낌만 장황하게 늘어 놓고 있죠. 어떤 면으로 생각하면 한국인은 가슴이 강하고 일본인은 돈에만 집착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일본애들이 세계곳곳을 누비고 여행해서 자기나라에 돌아가서 정보를 공유한다면 이또한 무서운 힘을 발휘할것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도 스트레스가 많은 나라입니다. 그렇지만 여행의 형태를 보면 비행기예약이나 숙박예약이 삼개월전이 기본이라는 겁니다. 무엇을 뜻할까요? 휴가날짜를 미리 정해놓고 일이건 공부건 한다겁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더라도 그래 조금만 참자 3개월후엔 해변에서 멎지게 놀테니까 이런씩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활력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한국인들입니다. 한국인들은 특유의 빨리빨리 전법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니었구요단시간내에 경제성장을 이룬것과 마찬가지로 단시간에 많이 보고
특유의 돌파력으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예로 태국 한국인숙소에서 아침에 한국여행객들이 어디론가 분주하게 떠납니다. 한국여행객들이 떠난자리에 느긋하게 부시시 잠깬얼굴로 일본애들이 모습을 나타내지요. 한국국민정서 또한 해외여행에 조금 부정적이고 자유해외여행이 80년대 후반에 풀려서 여행역사 또한 짧은 단점이 있지요. 한국인들은 정보를 글로 남기는걸 싫어하지요차라리 그냥 말로 설명해주는게 낫지 뭔가를 남기는걸 싫어합니다. 그렇지만 한국인들은 정이 많아서 어디를 가건 적응잘하고 일본애들보다 열린마음을 가졌다는 거에요. 앞으로 우리가 좀더 발전시켜야 할부분이 정보공유가 아닐까 싶네요. 내가 가진 좋은정보를 내놓으면 언젠가 더 좋은 정보들이 내머리로 들어오기 마련이니까요.
이스라엘배낭족들은 세계곳곳을 누비고 있다. 이들 여행객들은 좀 유별나서 서양여행객들조차 눈살을 찌푸린다. 이스라엘 젊은이들이 세계곳곳을 누비는 이유는 정부가 여행을 적극 장려하기때문이다. 이나라는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키부츠에서 6개월간 일하면 군대에서의 월급이 나온다고 한다. 만약 여행을 한다면 월급이 더 나온답니다. 좁은 땅떵어리에서 일할 생각말고 넓은 세계를 경험하라고 정부가 장려한답니다. 군대에서의 답답한 집단생활을 한후 세계를 여행했을때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밤새 노래부르고 술마시고 마리화나피우고 하는 이유는 갑자기 해방된 세계에서 맛보는 자유스러움이라고들 합니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몰라도 이스라엘여행객이 중국에만 150만명 들어가 있을거라고 합니다. 이들은 또한 타고난 경제적 감각과 군대에서의 경험으로 용감하게 세계를 누빕니다. 이들은 절대 부당한 일을 당하게 되면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들이 세계곳곳을 여행하다가 이스라엘로 돌아갔을경우를 상상해보십시오. 세계의 전문가가 되어 있을겁니다. 이스라엘을 지탱하는 힘으로 보태지겠지요.
다음은 일본애들입니다. 일본 정부도 젊은이들은 세계로 나가는걸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젊은이들은 나약하고 꿈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이들 또한 나오면 자유를 맛보기 위해 마리화나를 찾는등 조금은 부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일본애들 여행스타일은 한곳에 찐득하게 붙어 있는 애들이 있다는 겁니다. 한도시에 보름이상씩 있는 애들도 있고 물론 아예 장기적으로 있는 애들도
있습니다. 엔화의 힘으로 여행하는 행복한 애들이죠. 이애들의 무서운점은 정보공유라는 점입니다. 어느나라를 가나 일본정보노트가 존재한다는 겁니다. 특유의 경제적감각인지 몰라도 정보노트엔 교통,숙박,레스토랑,볼거리,유의사항 그야 말로 알짜배기 정보만 들어있다는 거죠. 메모민족이라 불릴만큼 써기를 좋아하는 민족이죠. 라오스 남부여행때 몇년전에 만들어진 정보노트가 아직도 존재하고 벌써 두권이나 나오고 있더군요. 한국인들또한 뭔가를 만들지만 그냥 단순한 방문록에 여행에 관한 느낌만 장황하게 늘어 놓고 있죠. 어떤 면으로 생각하면 한국인은 가슴이 강하고 일본인은 돈에만 집착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일본애들이 세계곳곳을 누비고 여행해서 자기나라에 돌아가서 정보를 공유한다면 이또한 무서운 힘을 발휘할것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도 스트레스가 많은 나라입니다. 그렇지만 여행의 형태를 보면 비행기예약이나 숙박예약이 삼개월전이 기본이라는 겁니다. 무엇을 뜻할까요? 휴가날짜를 미리 정해놓고 일이건 공부건 한다겁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더라도 그래 조금만 참자 3개월후엔 해변에서 멎지게 놀테니까 이런씩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활력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한국인들입니다. 한국인들은 특유의 빨리빨리 전법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물론 저도 예외는 아니었구요단시간내에 경제성장을 이룬것과 마찬가지로 단시간에 많이 보고
특유의 돌파력으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예로 태국 한국인숙소에서 아침에 한국여행객들이 어디론가 분주하게 떠납니다. 한국여행객들이 떠난자리에 느긋하게 부시시 잠깬얼굴로 일본애들이 모습을 나타내지요. 한국국민정서 또한 해외여행에 조금 부정적이고 자유해외여행이 80년대 후반에 풀려서 여행역사 또한 짧은 단점이 있지요. 한국인들은 정보를 글로 남기는걸 싫어하지요차라리 그냥 말로 설명해주는게 낫지 뭔가를 남기는걸 싫어합니다. 그렇지만 한국인들은 정이 많아서 어디를 가건 적응잘하고 일본애들보다 열린마음을 가졌다는 거에요. 앞으로 우리가 좀더 발전시켜야 할부분이 정보공유가 아닐까 싶네요. 내가 가진 좋은정보를 내놓으면 언젠가 더 좋은 정보들이 내머리로 들어오기 마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