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사의 7일차 (10/17)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백도사의 7일차 (10/17)

백도사 0 1081
7일차 (10월17일 수요일)

6시10분에 방콕 남부터미널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배낭을 찾고 카오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길을 건너서
몇일전 표끊으러갔다가 올때 탄 버스 안내양이 다시 보였다
반갑게 맞는다 1인당 3.5바트였다
20여분을 달린후 카오산에 닿았다
만남의 광장에 들어가니 태국 경비원이 맞이한다
배낭을 내려놓고 3명은 똥 때리러 2층에 가서 볼일보고 내려온다
오늘 자겟다고하고 배낭을 놓고 점심때에 와서 체크인하겠다고 했다
카오산 주위의 사원을 돌아다니다가 왓 보원니왯(WAT BOWONNIWET)에
같는데, 무슨 인터뷰를 한다
근데 그곳에서 어떤 노스님이 말을건다
아침을 먹었냐고, 우린 됐다고 하니 자꾸 자기집에 가잖다
아침을 준다고, 그런데 손선생은 저멀리 혼자서 걸어간다
소리쳐 부를수도 없고, 해서 기다리다가 손짓으로 이리 오라고 하여
그 스님집으로 향했다
사원안에 집이 여러채있었다
그곳에서 스님들이 기거한다
그스님은 오늘이 72회 생싱이란다
공양받은 밥과 반찬으로 아침을 먹고, 사진도 찍고,물1통,바나나1개씩
받아서 나오는데, 11시에 점심먹으러 오란다
우린 알았다고하고 나섯다 (미안해서 못같다)
10시에 만남에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여권,항공권,돈을 찾아서 돈만 빼고
여권,항공권은 다시 맞겼다
인터넷을 20분정도 보다가 너무 속도가 느려서 그만 뒀다
만남에는 대장님도 라오스로 떠나고 해서 11시에 홍익여행사에 가서
내일 수상시장과 로즈가든을 1인당 440바트에 예약을 했다
예약하면서 내일 항공편 리컨폼을 무료로 했다(원래 30바트이다)
홍익여행사의 담당자가 꼭 가수 노영심을 닮았다
내가 가수 누구 닮았다고하니 노영심 닮았다고 많이 들었다고 했다
11시 30분에 11번 에어콘버스(요금10바트)를 타고 월드 트레이드 센타에
같다 그곳에는 나라야매장,백화점두곳,씨푸드,바이욕타워가 있다
버스를 타는데 서양인 한번이 WTC에 간다고 자기도 그곳에 간다고
타란다 우린 버스에 탓는데 사람이 무척 많았다
버스에서 내려서 우선 나라야 판1.2.3층을 보고 지하에 가니 나라야 매장이 있었다
구경하다가 길을건너서 WTC의 백화점으로 향했다
KFC에 들어가서 점심으로 치킨셋트를 먹었다
포테이토가 남아서 봉투에 담아서 손선생이 들고 다녔는데
다니다가 어디다 놓고 온 모양이다
엉덩이 붙이면 한개씩 놓고 다닌다
꼭 챙겨주어야한다
결국 공항에서 모자 잃어버렸다고 한다
난 티를 3개 구입했다 또 나라야에서 가방을 4개 구입했다
그런후 바이욕타워로 15분정도 걸어서 가니 1층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정신이 아찔하다
타워에 올라서 한바퀴돌고 사진찍고 필름이 없어서 한통사서 또 찍고
근데, 전망대가 두곳이란다
한곳은 이곳(77층)이고 또다른 한곳(84층)은 꼭대기 야외다
그곳에 가보니 한바퀴돈다 약 1분정도 걸리는데 바람이 불고 철창으로 되어 있는데,
날라갈까봐 무섭다 방콕 야경은 우리를 죽였다
씨푸드를 먹어로 나이럿시장으로 같다
가는길에 육교를 건너는데 어떤 태국여인이 어린아이앉고 모유를 주면서 구걸하고 있었다
난 가는길을 멈추고 지갑에서 20바트를 꺼내서 주었다
고맙다고 날 한번보더니 다시 어린아이 젖을 물린다
길거리에 구걸하는 사람이 이거리에는 되게 많았다
바다가제,고기,조개등을 시켜서 먹었다
배가 불렀다 아침에 홍익여행사에본 남녀가 저쪽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곳을 나와 우린 택시를 잡았다 150바트를 달란다
우린 미터를 원했다 그렇게 몇대를 보내고 택실르 탓다
카오산까지 56바트가 나왔다 60바트를 주고 내렸다
카오산에서 맛사지를 흥정하여 660바트에 1시간을 흥정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일본인 1명과 서양인 2명도 올라왔다
우린 전신,일본인은 발,서양인은 오일 맛사지를 했다
오일 맛사지는 옷을 다 벗는다
빤스를 벗으라고 하니 벗는다 안벗는다 말이 오간다
결국에는 벗고 수건을 걸친다
맛사지를 마치고 마남으로 돌아오니 내 침대에 담요가 없어졌다
내려가서 담요한장 더 달라고하고 올라와서보니 우리방엔 남자 6명
여자 1명이 오늘 자는가보다
조금있다가 담요를 가지고 왔다
껄떡이가 잃어버렸다는 지갑을 찾았다
술 쏘라고하여 나와 껄떡이 둘이서 술집에와서 맥주 2병에 안주한개 시켜서 먹었다
만남으로 다시 돌아와보니 1시 30분이었다 잠을 청했다
태국의 마지막 잠자리다



공용 지출액
1.버스 :14바트
2.도미토리 :80 *4 = 320바트
3.수상시장,로즈가든 예약 :440 *4 =1760바트
4.버스 :10 *4 =40바트
5.점심 :308바트 (199바트는 껄떡이가 쏨)
5.바이욕타워 :120 *4 =480바트
6.맥주,물 : 180바트
7.씨푸트 :1320바트
8.택시 :60바트
9.맛사지 :740바트
오늘지출액 : 4622바트

나의 지출액
1.티셔츠 :1312바트(3개)
2.가방 :850바트(5개)
오늘지출액 : 2162바트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