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시티 호텔에서 3박 5일
일정은 3박 5일 이정 이였구요..
날짜는 2012년 6월 25일 밤 비행기로 해서 6월 29일 새벽 비행기로 한국 들어 왔습니다..
김해 출발 도착 했구요.^^.제주 항공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저랑 친구랑 둘이서 갔구요.. 비행기표만 여행사로 하구요... 호텔은 대행업체로 해서
방콕 시티호텔에서 3박 5일 있었습니다.^^
가기전에 태사랑 엄청 들락날락 했는데..여기서 보구 방콕 시티 호텔 갔었는데..
정말이지 후회가 없네욧..
일단 위치 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저랑 친구는 걷는거 좋아 해서요..
라차테위 역에서 한코스 걸어가면 씨암 이에요^^
가깝어요^^..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보면 다 왔어요^^
그리고 시설도 좋은거 같구요..조식도 3박 5일 동안 다 먹었는데.. 보통 이였어요^^
제일 핫한 장점이 와이파이 프리존^^
이게 제일 좋았네요^^..저랑 친구랑은 로밍 안햇구요..한국에서 해외 나가면 모든게 정지..^^;;
와이파이 되는곳에서만 인터넷 사용과 카톡 사용^^
호텔에 있을동안에는 인터넷 마음 대로 사용 가능했구요^^
처음에 체크인 할때 아이디랑 패스워드 적힌 종이를 주더라구용^^그리고.,.저희는 있는 동안에 아침에
일어나서 밖에 나가기전에 20바트 팁을 나두고 나갔는데요^^.정말이지 잘 해주신거 같아요^^
그리고 태국은 팁 문화라고 해서 어느 정도 팁을 주셔야 한다는... 저희는 있는동안 20바트 팁을 나두고 나갔어요^^..그래서 태국 가서 딱히 물은 안 사먹엇구요,,.,호텔냉장고에 채워 주는 물을 가지고 다녔어요^^
그리고.. 공항에 내려서 방콕 시티 호텔 모른다고 하시는 기사분 많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저희는 가기전에 방콕 시티 호텔 위치 나와 있는 지도 뽑아서 가서 라차테위 방콕 시티 호텔이라고 말하면서 지도를 보여 드렸더니... 바로 앞까지 갔어요^^.근데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서 방콕 시티 호텔 까지는 좀 많이 먼거 같아요^^.저희는 350바트 정도 넘었는데 500바트 내니까 아저씨 100바트만 주시더라는..나머지 팁달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아하..그리고 여행 마치고 체크 아웃 하고 6시까지 캐리어 맡아 주거든요^^
저희는 맡겨 놓고 놀러 다니다가 6시 되기 5분전에 짐 찾고 호텔 측에 에어포트 택시 라고 하니까..
카니발 처럼 생긴 택시 에 짐 싣고 공항 까지 갔는데..참 편하게 잘갔어요...
400바트로 ..근데 6시 ~7시 그시간때가 우리나라나 태국이나 참 차가 많이 막혀요..
하지만.. 400바트면 오케이~!!
아..그리고 방콕 시티 호텔에서 좀더 올라 가시면 세븐일레븐 있거든요.. 거기 옆쪽에 보시면 저녁 늦게 야시장 섭니다^^.구경 하는 재미 조금 있구요/..
지상철 타고 라차테위 역에서 내려서 방콕 시티 호텔 까지 가는 길에 낮이랑은 다르게 밤되면 먹을수 있는 노점이 많이 생깁니다.. 그쪽을 지나가면 향신료 고수 냄새..레몬 그라스 냄새...많이 납니다..
저희는 태국 음식 유명한 똠얌꿍이랑 팟타이는 먹어봐야 해서 먹었더니...시켜서 새 모이양만큼만 먹고 다 버렷다는... 그거 먹고 태국 음식 아에 입에 못되고.. 일본 음식이랑 빵만 먹고 지냇어요..
너무 기억에 남는 여행이구요..
저희는 첫째날 일정이 아쏙역에 헬스랜드 타이마사지 받앗구요
앞에 터미널 21 갓다가.. 씨암가서 씨암 파라곤 구경 하고..<참고루 씨암 생각 보다 너무 커서 씨암파라곤만 갔는데,,,> 하루 후딱 가버렷네요..ㅜㅜ
둘째날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왕궁이랑 왓아룬 가려고 일찍 준비 했어요..
여기가 4시인가??4시 30분쯤에 문닫아요..그전에 가셔야 하구요..그리고... 일찍 가서 보셔야해요. 태국 날씨 별로 안더웠는데 왕궁 여긴 정말 덥더라구요.. 의자에 앉는데 궁둥이 탈뻔 햇다깅...ㅜㅜ
그리고..왕궁 한군데만 봐도 시간 완젼 훅 가기... 걸어서 카오산 갓어요^^.저흰 걷는거 완젼 좋아하기..
걸어서 카오산 물어물어 도착 해서 4시쯤 부터 밤까지 놀작정으로 가서 놀다가...원래는 밤에 르브아 호텔 시로코바 가려고 했으나,,못가게 되어 11시쯤 까지 카오산에서 놀았깅^^ 맛난거도 많이 먹고.. 노천 바에서 싱하 맥주와 토마토 파스타 시켜서 먹고 사람 구경 하고,, 정말 재밋어요^^
전.. 예전에 온더 로드 라는 책을 보고 카오산 완젼 가고 싶었는데..이번에 갔다 와서 너~~~무 좋았구요..
카오산 처럼 자유롭게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서 있다는 자체가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셋째날 짐싸서 체크아웃 하고 짐 맡기고.,,밤 12시 50분 비행기 엿깅..
세째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라바나 스파 유명한^^
마사지 받고..하지만..오전 예약 풀이란다,.,예약 안한 우리.,.오후로 2시 예약 하고 오후 일정 오전에 다햇어야 했어요^^
건너편에 로빈슨 구경 하고 엠포리움 백화점에 구경 하고 짐톰슨 매장 다녀 와서 터미널 다시 가서
요시노야 덮밥집에서 밥 먹고^^..2시에 맞추ㅓ서 라바나 갔어요^^
친구는 타이마사지 저는 아로마 오일 마사지&허브볼.. 받앗구요..이거 가격이 1550바트 엿어요..
2시간..^^
정말~~~~ 몸이 노곤노곤 정말 강추 날려욧^^
여행한다고 피로한 몸 한숨에 날려버렷어요^^ 섬세하게 온몸 다 마사지 해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유명한덴 이유가 있더라구요^^
저는 너무너무 좋아서 저 마사지 해주신분 100바트 팁 드렷어요
친구도 너무 만족 스럽다고 친구 타이 마사지 해주신분 70바트 팁 드렷구요^^
요로케 하구 우리나라엔 없은 태국 맥도날드에 아이스커피 ...요거 진짜 맛잇어요..달달한 믹스 커피
넌 도대체 뭐냐깅..?네스까페 라고 적혓긴 한데..요거 한잔 마셔 주시고..다시 방콕 시티 호텔로 가서 짐 찾고
호텔 택시 타서 수완나 품 공항으로 고고고~!!
길이 엄청 마니 막혔는데 불구 하고 400바트~!!짱이라깅..우리나라 같았음..난 벌써 기절햇깅..
가서 밥 부터 먹자고..S&P 요기 유명 하데서 가서.. 새우 완탕이 또 맛있다네요..
새우 완탕이랑 매콤한 스파게티랑 워터멜론 주스 시켜서 흡입 해주시고..
또 스벅 가서 아메리카노 한잔^^
한국에 있을때 스벅 잘 안가는데 ..태국 가서 스벅 엄청 갓깅...ㅜ.ㅜ
어쩌다 보니..벌써 제주항공 떠서 입국 심사 받고..ㅋㅋ
수화물 무게 재고..<가슴 떨렷기..친구랑 저 같이 해서 40kg 넘을까봐..>
한사람당 수화물 무게 20kg 이내라고 하던데.. 넘으면 돈주고 수화물 붙혀야 하깅..ㅜㅜ
다행히 간신히 넘진 않았어요^^
근데 수완나품 공항 ...살다살다 이래 큰 공항은 처음이라깅..
비행기출발도 늦어져서 늦게 출발했는데 출발할때 우리 앞에 비행기 7개가 대기란다..
참 엄청나게 큰 공항 만큼이나 너무 멋져^^..여기 몇시간 전에 와있어도 사람 구경 한다고 보다 보면 시간 금방 이라깅^^
또 태국 가고 싶깅..
아..그리고 태국 모기 하나도 없네요..ㅡ.ㅡ
저 피가 달아서 그런가/./..모기 기피제,, 바르는 버물리,, 간지러울때 연고 완젼무장 하고 들고 갔는데
아에 뜯지도 않고 고대로 들고 왓깅..ㅜ.ㅜ
여튼 모기 진짜 없네요^^ㅣㅣ그것만큼은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저흰 공항에서 호텔 갈때 호텔서 공항 갈때 택시타고 카오산서 호텔 올때 딱 3번 타고
다 지상철 탓어요^^
카오산서 오는 지상, 지하철 암꺼도 없깅.. 배 타거나 택시 타거나..배는 7시 30분까지라고 들엇어요..
늦게 까지 놀꺼면 택시~!!
지상철 타는 법도 알고 나니 완젼 싶네요^^
다음에 또 태국 가야 겟깅..
저 태국병 걸렷나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