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세에서 팟타야 5월8일-5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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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에서 팟타야 5월8일-5월18일

샤이닝55 2 393

한쪽 어깨 통증이 있어 시판돈 일정에도 불구하고 캐리어로 최종결정. 캐리어무게 8kg.

출발 하루 전, 여행에 대한 나의 의지가 잠깐 흔들렸다.

 

5월8일 23:35 도착. 한국에서 데이터차단 로밍, 유심교체 없음.

수완나폼에서 셔틀-> 554버스로 돈무앙 도착. 사람들 몇몇 길게 누워있는 의자들 틈에 나도 길게 누웠다.

Mr클의 조언대로 돈무앙은 조용하고 쉴만했다.

7시25분 돈무앙->우본.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버스터미널” 했더니 기사가 영 알아듣지 못한다. 콘송 버커써라는 단어가 떠올라 말하니 반색을 했다. 80밧에 우본 버스터미널 도착. 아침 9시10분 빡세행 국제버스 탔다. 버스에 오르기 전 매표창구 앞의 여직원은 까올리임을 확인하고 그녀의 핸폰으로 나를 찍었다. 국경에서 입국절차를 마치고 넘어가면서 길가 노점에서 망고 7개를 100밧에 샀다. 락시터미널에서 숙소까지 2만낍. 이번 여행 숙박은 교통이 편리한곳이 우선이다. 첫날 빡세 숙소와 마지막 이틀 팟타야 숙소만 한국에서 아고다로 예약했다. 랭캠 환전 100불=83만낍. 숙소에서 잠깐 쉬다가 나와서 볼라벤 투어(15만낍)를 신청했다. FRIENDSHIP 수퍼에 들러 우유, 라오작은병1, 생수를 샀다. 한국라면집은 문이 닫혀있었다. 

   

랭캠호텔 뒤 올드마켓 방향 조금 걸어 PHO KHAM마사지 옆 환전소가 환율이 좋다는 것 빡세 떠나는 날 알게 되었어요. 50~100불은 8500이고 그 아래 단위는 8450.

2 Comments
강애플 2017.05.27 17:50  
고생하셨어요!
샤이닝55 2017.05.28 07:56  
예, 즐거운 고생!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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