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기 -3-
씻구나서 밥을먹으러 나갔음당.헬로태국하나면 무설게 없더군여..
쌀국수한그릇을 노점에서 후딱 먹어치웠슴니당...20밧..우리나라의 튀김우동맛이더라구
염...먹을만해염..배는별로 안부르지만..ㅋㅋ
길도 익힐겸 타패문에서 동서남북 다 쑤시고 당겼습니당
골목골목 땡볕에 난리도 아니였죵..^^
지도보고당기다가 깔래푸드센타에 가봤어염..낮이라 좀 한산하더라구염
족발덮밥하나랑 음료수먹었는데..족발덮밥..제입맛엔..영........안맞대요.
그래도 먹긴..먹었죠모^^
간밤에 차안에서 제대로 잠을 못자서인지 피곤이 몰려오드라구염.
우선 숙소에돌아가서 한잠 청했슴니당.
다시일어나 저녁을먹으러...^^;;;;제가 말하면서도 왠쥐..쑥스럽네여..먹어야 살죠..^^
추천업소인 사쿠라라는 일본식당에 갔슴당..
히야~~~저렴한가격에 양도많고 맛도 그만입니당..감동의 식사를 후딱 해치웠죠
밥을먹고 그유명하다는 나이트바자 구경에 나섰어염.
근데 정말 부르는게 값이라..전 비싸다는 느낌만 들더라구여
완전 똥배짱이에여..장사꾼들..치~~!!
길에서 우연히 공항에서 헤어진 언니들을만나 한참을 길바닥에서 얘기를하다강..
결국 술한잔하자..결론이났어여
그러다가 한국남자분도 한분만났는데 알고 보니 이오빤 태사랑에서 나도가 아디를쓰는
오빠더라구염.암턴 다같이 깔래푸드센타에 공연을 보면서 맥주를 한잔먹었음당
거기서 만난 소연이랑 미선이라는동생들을 알게되서 여행마지막까지 주욱 같이 다녔구
여..이친구들이 트레킹을 마치고 오자마자 만난건데..너무 고생이 심했다구해서..
2박3일예정이었던것이 1박2일로 줄이게됬슴니당.
한참을 얘기하고 놀다가..결국 숙소까지와서 참이슬하나를 따서 먹고..
새벽2시가 넘어서야..잠을 청했슴니당~
그담날..우리숙소로 아유타야를갔던 일행들이 도착했슴니당.이틀만인데 참 방갑더라구
염..사쿠라를 가서 아침을먹고 트레킹할 여행사를 알아보고 다녔슴당.
트레킹할곳을 정한담에..뚝뚝아저씨한명을 흥정을 했습죠..그아자씨 자가용을 대절하
기루여..4명이니깐 부담도 적고..한사람당 왕복 80밧에 가기로 하구 도이수텝구경에
나섰슴니당. 차로 한참을 달리면서 기사아저씨와 이런저런얘기...아자씨가 영어를 참
잘하시대요.
도이수텝입장~~~..짧은반바지를 입고갔더니 입장거부당했음당.ㅡㅜ 싸롱하나 빌려서
걸치구 구경했슴당.
산꼭대기에서 내려다보이는 광경이 그야말로 장관이더라구여~정말 죽임니당.
참! 에피소드하나
제가 싸롱을 빌려입구 사람들이 맨발아니면 쓰레빠로 사원안을 구경하길래 저두 신발
장안에있는 쓰레빠하나를 꺼내신구 룰루랄라 구경다녔습니다.
근데 어떤 태국여자아이하나가 와서 영어를잘못하나봐여..자꾸 손짓발짓으루 머라머라
말하는거에여..전 것두 모르고 아~사진같이찍자고? 그럼?이러면서 딴소리만 했더랍니
다...근데 자꾸 제 쓰레빠를 가르키는거에여..모지모지??
알고보니 그여자아이 쓰레빠였답니다..ㅡㅡ;;;이렇게 망신스러울수가.
그여자아인 식구들이랑 구경을다하구 집에가려는데 자기쓰레빠만 달랑 없어져가지구
그사원안을 쓰레빠찾아 삼만리하다 저를 발견한것입니당..
순간 전 너무 민망해서 죽을뻔했심당.....미안하다했드니 괜찮다구 웃대여..아우..
암턴 챙피했어염~^^;
도이수텝들렸다가 오는길에 기사아저씨 소개로 수상레스토랑에 갔어여
경치가 너무 좋아요~~!!
마침 태국인커플의 결혼피로연이 열리고 있었어염...근디 그 노는판이 우리나라랑
정말 비슷하대여..다들 트로트같은음악에..관광버스춤을 추든디요~?^^
그커플이랑 기념으로 사진두 찍구 제가 가져간 하회탈열쇠고리를 선물했슴당..
그랬드니 친척들한테 나눠주던 기념품을 제게도..^^사기로 된 인형인데 의사 간호사
커플인가바여..남자여자가 가운입고자동차타고있는 인형이거든여..
음식을 이것저것 시켜서 먹는데...역쉬나..제겐 태국음식이 안맞나봐여
오는길에 그아자씨가 공장구경도 시켜조서 자개만드는공장 잠시드려서 숙소로 왔슴당
일행들이 마사지를 받는데서 저두 따라가 얼굴맛사지받았슴니당.100밧이염.30분
일행들은 오일맛사지받았구염.200밧이구여.홀딱벗고받는데여..ㅋㅋㅋ
또다시 사쿠라가서 오야꾸동먹구 거의 삼시세끼를 사꾸라가서 먹는거같네염..ㅡㅡ;
...자자..내일은 드뎌 트레킹을 떠납니당
훙...떨리기두하궁.
피곤할테니 얼른자야죠~
자..이제 4부로 이어집니다~ 너무천천히써서 지루한가염..?
얘기가 끝도없네여..참..^^
쌀국수한그릇을 노점에서 후딱 먹어치웠슴니당...20밧..우리나라의 튀김우동맛이더라구
염...먹을만해염..배는별로 안부르지만..ㅋㅋ
길도 익힐겸 타패문에서 동서남북 다 쑤시고 당겼습니당
골목골목 땡볕에 난리도 아니였죵..^^
지도보고당기다가 깔래푸드센타에 가봤어염..낮이라 좀 한산하더라구염
족발덮밥하나랑 음료수먹었는데..족발덮밥..제입맛엔..영........안맞대요.
그래도 먹긴..먹었죠모^^
간밤에 차안에서 제대로 잠을 못자서인지 피곤이 몰려오드라구염.
우선 숙소에돌아가서 한잠 청했슴니당.
다시일어나 저녁을먹으러...^^;;;;제가 말하면서도 왠쥐..쑥스럽네여..먹어야 살죠..^^
추천업소인 사쿠라라는 일본식당에 갔슴당..
히야~~~저렴한가격에 양도많고 맛도 그만입니당..감동의 식사를 후딱 해치웠죠
밥을먹고 그유명하다는 나이트바자 구경에 나섰어염.
근데 정말 부르는게 값이라..전 비싸다는 느낌만 들더라구여
완전 똥배짱이에여..장사꾼들..치~~!!
길에서 우연히 공항에서 헤어진 언니들을만나 한참을 길바닥에서 얘기를하다강..
결국 술한잔하자..결론이났어여
그러다가 한국남자분도 한분만났는데 알고 보니 이오빤 태사랑에서 나도가 아디를쓰는
오빠더라구염.암턴 다같이 깔래푸드센타에 공연을 보면서 맥주를 한잔먹었음당
거기서 만난 소연이랑 미선이라는동생들을 알게되서 여행마지막까지 주욱 같이 다녔구
여..이친구들이 트레킹을 마치고 오자마자 만난건데..너무 고생이 심했다구해서..
2박3일예정이었던것이 1박2일로 줄이게됬슴니당.
한참을 얘기하고 놀다가..결국 숙소까지와서 참이슬하나를 따서 먹고..
새벽2시가 넘어서야..잠을 청했슴니당~
그담날..우리숙소로 아유타야를갔던 일행들이 도착했슴니당.이틀만인데 참 방갑더라구
염..사쿠라를 가서 아침을먹고 트레킹할 여행사를 알아보고 다녔슴당.
트레킹할곳을 정한담에..뚝뚝아저씨한명을 흥정을 했습죠..그아자씨 자가용을 대절하
기루여..4명이니깐 부담도 적고..한사람당 왕복 80밧에 가기로 하구 도이수텝구경에
나섰슴니당. 차로 한참을 달리면서 기사아저씨와 이런저런얘기...아자씨가 영어를 참
잘하시대요.
도이수텝입장~~~..짧은반바지를 입고갔더니 입장거부당했음당.ㅡㅜ 싸롱하나 빌려서
걸치구 구경했슴당.
산꼭대기에서 내려다보이는 광경이 그야말로 장관이더라구여~정말 죽임니당.
참! 에피소드하나
제가 싸롱을 빌려입구 사람들이 맨발아니면 쓰레빠로 사원안을 구경하길래 저두 신발
장안에있는 쓰레빠하나를 꺼내신구 룰루랄라 구경다녔습니다.
근데 어떤 태국여자아이하나가 와서 영어를잘못하나봐여..자꾸 손짓발짓으루 머라머라
말하는거에여..전 것두 모르고 아~사진같이찍자고? 그럼?이러면서 딴소리만 했더랍니
다...근데 자꾸 제 쓰레빠를 가르키는거에여..모지모지??
알고보니 그여자아이 쓰레빠였답니다..ㅡㅡ;;;이렇게 망신스러울수가.
그여자아인 식구들이랑 구경을다하구 집에가려는데 자기쓰레빠만 달랑 없어져가지구
그사원안을 쓰레빠찾아 삼만리하다 저를 발견한것입니당..
순간 전 너무 민망해서 죽을뻔했심당.....미안하다했드니 괜찮다구 웃대여..아우..
암턴 챙피했어염~^^;
도이수텝들렸다가 오는길에 기사아저씨 소개로 수상레스토랑에 갔어여
경치가 너무 좋아요~~!!
마침 태국인커플의 결혼피로연이 열리고 있었어염...근디 그 노는판이 우리나라랑
정말 비슷하대여..다들 트로트같은음악에..관광버스춤을 추든디요~?^^
그커플이랑 기념으로 사진두 찍구 제가 가져간 하회탈열쇠고리를 선물했슴당..
그랬드니 친척들한테 나눠주던 기념품을 제게도..^^사기로 된 인형인데 의사 간호사
커플인가바여..남자여자가 가운입고자동차타고있는 인형이거든여..
음식을 이것저것 시켜서 먹는데...역쉬나..제겐 태국음식이 안맞나봐여
오는길에 그아자씨가 공장구경도 시켜조서 자개만드는공장 잠시드려서 숙소로 왔슴당
일행들이 마사지를 받는데서 저두 따라가 얼굴맛사지받았슴니당.100밧이염.30분
일행들은 오일맛사지받았구염.200밧이구여.홀딱벗고받는데여..ㅋㅋㅋ
또다시 사쿠라가서 오야꾸동먹구 거의 삼시세끼를 사꾸라가서 먹는거같네염..ㅡㅡ;
...자자..내일은 드뎌 트레킹을 떠납니당
훙...떨리기두하궁.
피곤할테니 얼른자야죠~
자..이제 4부로 이어집니다~ 너무천천히써서 지루한가염..?
얘기가 끝도없네여..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