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 Tengah 섬을 아시나요 (2)
이 섬은 3번째로 방문하였다. 말레이시아 내 여러 섬들을 다녀 보았지만
가장 머물고 싶은 섬이다. 주관적인 견해로는,
물이 맑다. 10미터 깊이도 깨끗하게 볼 수 있다.
이곳은 리조트가 3개밖에 없으며, 따라서 마을주민이 없다.
하루에 한번 하는 스노클링 포인트가 2~3군데 있지만,
굳이 배타고 가지 않더라고 해변가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넘 조용하다. 리조트에서는 조.중.석식을 제공하는 패키지이며,
스노클링 2번 포함, 왕복 쾌속정비용, 숙박 .. 약 12~3만원/인당
(2박3일 기준) 수준이다.
(섬 전경, 작은 보트가 우리를 태우기 위해 오는 중이다.
해변가까지의 물 깊이로 인해 쾌속정에서 보트로 이동해야 한다)
(east wing 에서 바라 본 수영장)
(west wing 의 해변가, 이 리조트는 룸이 약 45개로서 두군데로
나누어 져 있다. 한 곳은 east wing, 그리고 west wing 통하는 길은
오솔길을 따라 5분정도, 각각 식당과 수영장이 있으며, 해변도
별도로 형성 되 있다.)
(east wing 에서 바라 본 해변가)
(육지에서 타고 온 괘속정이 대기해 있다. 이 배로 스노클링 투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