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20일간의 배낭여행~6
2월 1일 여행 6일째~~
아침일찍 일어나 쫌더 싼숙소인 럭키겟하우스(250)에 방잡음…..
헌데 이곳 카운터에 앉아있는 할머니…. 영어도 하나두 못하고… 왕 불친절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눈길이 무시하는투로 보고 백인들앞에선 왕 친절이다…쳇…..
난생 처음 인종차별을 겪네…..
그래두 방은 깨끗하고 냉장고만 없지 TV에 에어컨에 화장실까지 다 있다…..
드뎌 꼬란투어~~
썽태우를 타고 조그만 보트를 탔다가 큰배로 갈아탐~~ 외국인 엄청 많음…..
인종전시장이 따로없다….. 인도인…동양인….백인들~~ 인도여인은 얼굴만 빼고 천으로 둘둘 말고 눈만 껌뻑껌뻑… 얼마나 더울까… 남편인듯한 뚱땡이는 나시에 반바지만 입었는데..
근데 인도인들은 액세서리를 참 좋아하나부다… 다섯손가락에 엄청 큰 반지를 다 끼고
목걸이도 주렁주렁~~ 갑갑할 정도로 온몸에 액세서리다…… 부자인가???
꼬란섬으로 가는도중 바다에서 패러세일링(300B)~을 했다~~ 넘 재밌다~~
무섭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고 너무 짧게 끝난다… 언제 또 해보나…..여기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기는 많은지….. 일하는 사람들 한국말 넘 잘한다… 까올리~ 이뿌다~를 연발……
(헉.. 진심일까? 했지만…. 영업용이었다…)피부가 탈까봐인지 눈만 내놓는 모자까지 쓰고
장갑끼고 긴팔옷을 입었네…. 이곳에선 하얀게 미남이라더니……그래선가부다…
꼬란섬 도착….자꾸 See Walk를 하라고 달라붙는다…나두 하고싶지만 너무나 비싸다!!!
단호히 거절하고 40B에 비치의자를 빌려서 같은팀인 외국인 3명과 바다에서 놀음…
이 일행은 아까부터 궁금증의 대상이었다…. 여자2명과 남자1명이 일행인데….
여자2명이 둘다 엄청난 미인(한명은 왕 섹시,한명은 넘 귀염고 청순함,둘다 키크고 몸매죽인당)인데 반해 남자는 완전 동네 아저씨외모다….남들이 봐두 예쁜지 배에서 일하는넘들..
계속 그 청순이한테 말을걸고…….우린 배안에서 그들의 관계를 추측하며 놀았당..
알고보니 베트남인이라네….헉… 홍콩이나 싱가폴인처럼 생겼는데….자기두 그런말 마니 듣는단다.. 베트남의 부르조아인지…. 옷에서도 귀티가 팍팍나고….태국에 두번째온거란다..
섹시녀는 남자의 여자친구고 청순녀는 남자의 동생이라네….^^ 그랬구나……
청순녀는 우리와 동갑이다…진짜 볼수록 이쁘다~ 베트남에 대한 이미지 싸악~ 달라진다…
남자가 스노쿨링장비를 빌려와서 그걸로 스노쿨링 비슷하게도 쓰고놀고~
물에는 물고기가 눈에 보인다…..히야~ 태국인이 제트스키를 타고 옆을 지나며 ‘타! 프리야!!’ 하지만….. 진짜 프리인지 의심스럽고…..진짜 넘 타보고 싶다…..
점심시간!!! 배추국이 신선로그릇같은곳에 나오고 고기튀김과 생선튀김 생선구이와 밥등이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져있다……베트남인들은 별로 먹지를 않고…..우리가 다먹었다…
우리가 하두 잘먹으니 자기들 생선까지 다~준다…가이드 아찌도 더먹으라며 또 가져다준다….. 이러케 맛난걸 왜 다들 안먹는지….테이블마다 그대로 남아있다….베트남아찌가 한국에 가봤다며 자기는 갈비와 불고기를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오….진짜 부르조안가보네…..
파인애플과 스프라이트도 먹고 의자에 앉아서 꾸벅~졸다가 수영하다~보니 돌아갈시간…
돌아가는 배안에서 큰 야자열매를 사서 먹어봤당… 캬~ 맛있당…..
안의 흰거는 수저로 싸악싸악 긁어먹고…… 왜 한국에서 먹을땐 맛이없을까??
다시 육지로 돌아옴..우린 택시를 타고 미니씨얌에 갔다….근데…그동안 못보던 한국인들…
여기에서 지겹게 봤당…. 투어로 온 단체 관광객 한국인들….. 넘 시끄럽다….
초등학생단체도 있네….. 요즘은 초등학생들이 이런데로 캠프오나? 우리나라 마니 발전했당.
우린 한국인이 아닌체를 하며 입을 꾸욱 다물고 있었으나….웬 아저씨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카메라를 주네…..나도모르게 ‘네~’해버려서… 들켜버렸다……
‘한국분이세요?’ 아줌마들…..난리다…. 둘이서 여행하냐고? 배낭여행? 우리딸은 그런거 절대 안보낸다…너무 위험하다며 우리를 꼭 집나온 가출소녀보듯 쳐다본다…..
아저씨들은 젊어서 좋지~ 뭘그러냐고 하시고……..우린…막…짜증이 났다……
한국인을 만나서 반가운게 아니라 넘 싫었다……그리고 저런 단체여행하는 사람들이 안쓰러웠다….태국의 구석구석 좋은곳이 얼마나 많은뎅………
1000원주고 전통의상입은 여자와 사진도 찍고….한국말로 1000원~하는데 놀랐다…..
미니씨얌은 정말 볼게 많고 너무 이쁘구..자그만 공항모형에는 대한항공비행기도 있다…^^
다시 썽태우를 타고 병박불관으로 이동~~미연이가 여긴 꼭 가야한다고 난리다….
근데 아저씨가 이곳을 모른다고 하신다…. 길거리의 사람들도 모른다고 하고……
우리가 코카콜라병모양을 그려서 안에 조그만게 들어있는곳이라고 설명을 하니….
그제야 알아들으시고 겨우겨우 도착…. 이야~~신기하다…. 병에 건물이 들어있네….
너무 이쁘다~~~ 근데 이걸 만든 사람은 7번이나 결혼을 했다네…..^^;
첫째부인부터 7째부인의 사진까지 쭈욱 걸려있다… 박물관엔 우리 둘이 관람객의 다다..
꺅!! 갑자기 불이 확~ 꺼지고 우린 소리를 마구마구 질렀다….’여기 사람 있어요!!!’
안내양…..미안한 얼굴로 들어와 불을 켜고 아무도 없는줄 알았단다….
우린 얼렁 나와버렸당….우린 지나가는 썽태우를 잡아탔다….
파타야는 마을버스 같은 개념으로 썽태우가 있는데…. 참 좋다… 버튼만 누르면 어디서든 세워주고 어디서든 탈수가 있다…요금도 5B나 10B로 무지 싸다…
헌데 이 썽태우가 이상한길로 가네….기냥 내려서 껌껌한 길을 겁을 상실한체 걷다보니
웬 하나로마트같이 튼 슈퍼가 나왔다…. 얼렁 들가서 구경을 하니….
우리나라의 너구리랑 신라면등 라면디 종류별로 다있고…. 진짜 크고 먹을게 많다….
희안한 과일들..드래곤뭐뭐란 과일과 아보카도랑 이것저것 다사고 제리포랑 버터랑 왕 큰빵도 샀다…. 여기는 큰 빵집이 있는데 너무 맛있게 생긴 큰 빵들이 쫘악~ 있다…..
양손에 먹을거 잔뜩들고 걷고 걸어도 어딘지 모르겠고….길에서 경찰아저씨를 만났다….
경찰한테 물으니 직접 썽태우를 잡아서 기사에게 우리가 내릴곳을 말해준다….
참…친절하다….. 환전소에서 200달러를 환전하고 숙소로 돌아옴….. 피곤하고 배고프고..
당장 로얄가든플라자로 go!!! 곧장 3층으로 가서 인디언푸드와 차이니즈국수과 어제먹었던 볶음밥을 먹었당… 여기 넘 조타~ 맘대로 골라먹고 깨끗하고~~
먹자마자 바로 숙소로 와서 쿨~~~~^^
숙소 250 패러세일링 600 사진 200
튜브 100 비치의자 40 음료수 30
야자수 20 미니씨얌 500 병박무관 200
식사 200 장본거… 210 빵 45 총 2445B
아침일찍 일어나 쫌더 싼숙소인 럭키겟하우스(250)에 방잡음…..
헌데 이곳 카운터에 앉아있는 할머니…. 영어도 하나두 못하고… 왕 불친절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눈길이 무시하는투로 보고 백인들앞에선 왕 친절이다…쳇…..
난생 처음 인종차별을 겪네…..
그래두 방은 깨끗하고 냉장고만 없지 TV에 에어컨에 화장실까지 다 있다…..
드뎌 꼬란투어~~
썽태우를 타고 조그만 보트를 탔다가 큰배로 갈아탐~~ 외국인 엄청 많음…..
인종전시장이 따로없다….. 인도인…동양인….백인들~~ 인도여인은 얼굴만 빼고 천으로 둘둘 말고 눈만 껌뻑껌뻑… 얼마나 더울까… 남편인듯한 뚱땡이는 나시에 반바지만 입었는데..
근데 인도인들은 액세서리를 참 좋아하나부다… 다섯손가락에 엄청 큰 반지를 다 끼고
목걸이도 주렁주렁~~ 갑갑할 정도로 온몸에 액세서리다…… 부자인가???
꼬란섬으로 가는도중 바다에서 패러세일링(300B)~을 했다~~ 넘 재밌다~~
무섭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고 너무 짧게 끝난다… 언제 또 해보나…..여기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기는 많은지….. 일하는 사람들 한국말 넘 잘한다… 까올리~ 이뿌다~를 연발……
(헉.. 진심일까? 했지만…. 영업용이었다…)피부가 탈까봐인지 눈만 내놓는 모자까지 쓰고
장갑끼고 긴팔옷을 입었네…. 이곳에선 하얀게 미남이라더니……그래선가부다…
꼬란섬 도착….자꾸 See Walk를 하라고 달라붙는다…나두 하고싶지만 너무나 비싸다!!!
단호히 거절하고 40B에 비치의자를 빌려서 같은팀인 외국인 3명과 바다에서 놀음…
이 일행은 아까부터 궁금증의 대상이었다…. 여자2명과 남자1명이 일행인데….
여자2명이 둘다 엄청난 미인(한명은 왕 섹시,한명은 넘 귀염고 청순함,둘다 키크고 몸매죽인당)인데 반해 남자는 완전 동네 아저씨외모다….남들이 봐두 예쁜지 배에서 일하는넘들..
계속 그 청순이한테 말을걸고…….우린 배안에서 그들의 관계를 추측하며 놀았당..
알고보니 베트남인이라네….헉… 홍콩이나 싱가폴인처럼 생겼는데….자기두 그런말 마니 듣는단다.. 베트남의 부르조아인지…. 옷에서도 귀티가 팍팍나고….태국에 두번째온거란다..
섹시녀는 남자의 여자친구고 청순녀는 남자의 동생이라네….^^ 그랬구나……
청순녀는 우리와 동갑이다…진짜 볼수록 이쁘다~ 베트남에 대한 이미지 싸악~ 달라진다…
남자가 스노쿨링장비를 빌려와서 그걸로 스노쿨링 비슷하게도 쓰고놀고~
물에는 물고기가 눈에 보인다…..히야~ 태국인이 제트스키를 타고 옆을 지나며 ‘타! 프리야!!’ 하지만….. 진짜 프리인지 의심스럽고…..진짜 넘 타보고 싶다…..
점심시간!!! 배추국이 신선로그릇같은곳에 나오고 고기튀김과 생선튀김 생선구이와 밥등이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져있다……베트남인들은 별로 먹지를 않고…..우리가 다먹었다…
우리가 하두 잘먹으니 자기들 생선까지 다~준다…가이드 아찌도 더먹으라며 또 가져다준다….. 이러케 맛난걸 왜 다들 안먹는지….테이블마다 그대로 남아있다….베트남아찌가 한국에 가봤다며 자기는 갈비와 불고기를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오….진짜 부르조안가보네…..
파인애플과 스프라이트도 먹고 의자에 앉아서 꾸벅~졸다가 수영하다~보니 돌아갈시간…
돌아가는 배안에서 큰 야자열매를 사서 먹어봤당… 캬~ 맛있당…..
안의 흰거는 수저로 싸악싸악 긁어먹고…… 왜 한국에서 먹을땐 맛이없을까??
다시 육지로 돌아옴..우린 택시를 타고 미니씨얌에 갔다….근데…그동안 못보던 한국인들…
여기에서 지겹게 봤당…. 투어로 온 단체 관광객 한국인들….. 넘 시끄럽다….
초등학생단체도 있네….. 요즘은 초등학생들이 이런데로 캠프오나? 우리나라 마니 발전했당.
우린 한국인이 아닌체를 하며 입을 꾸욱 다물고 있었으나….웬 아저씨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카메라를 주네…..나도모르게 ‘네~’해버려서… 들켜버렸다……
‘한국분이세요?’ 아줌마들…..난리다…. 둘이서 여행하냐고? 배낭여행? 우리딸은 그런거 절대 안보낸다…너무 위험하다며 우리를 꼭 집나온 가출소녀보듯 쳐다본다…..
아저씨들은 젊어서 좋지~ 뭘그러냐고 하시고……..우린…막…짜증이 났다……
한국인을 만나서 반가운게 아니라 넘 싫었다……그리고 저런 단체여행하는 사람들이 안쓰러웠다….태국의 구석구석 좋은곳이 얼마나 많은뎅………
1000원주고 전통의상입은 여자와 사진도 찍고….한국말로 1000원~하는데 놀랐다…..
미니씨얌은 정말 볼게 많고 너무 이쁘구..자그만 공항모형에는 대한항공비행기도 있다…^^
다시 썽태우를 타고 병박불관으로 이동~~미연이가 여긴 꼭 가야한다고 난리다….
근데 아저씨가 이곳을 모른다고 하신다…. 길거리의 사람들도 모른다고 하고……
우리가 코카콜라병모양을 그려서 안에 조그만게 들어있는곳이라고 설명을 하니….
그제야 알아들으시고 겨우겨우 도착…. 이야~~신기하다…. 병에 건물이 들어있네….
너무 이쁘다~~~ 근데 이걸 만든 사람은 7번이나 결혼을 했다네…..^^;
첫째부인부터 7째부인의 사진까지 쭈욱 걸려있다… 박물관엔 우리 둘이 관람객의 다다..
꺅!! 갑자기 불이 확~ 꺼지고 우린 소리를 마구마구 질렀다….’여기 사람 있어요!!!’
안내양…..미안한 얼굴로 들어와 불을 켜고 아무도 없는줄 알았단다….
우린 얼렁 나와버렸당….우린 지나가는 썽태우를 잡아탔다….
파타야는 마을버스 같은 개념으로 썽태우가 있는데…. 참 좋다… 버튼만 누르면 어디서든 세워주고 어디서든 탈수가 있다…요금도 5B나 10B로 무지 싸다…
헌데 이 썽태우가 이상한길로 가네….기냥 내려서 껌껌한 길을 겁을 상실한체 걷다보니
웬 하나로마트같이 튼 슈퍼가 나왔다…. 얼렁 들가서 구경을 하니….
우리나라의 너구리랑 신라면등 라면디 종류별로 다있고…. 진짜 크고 먹을게 많다….
희안한 과일들..드래곤뭐뭐란 과일과 아보카도랑 이것저것 다사고 제리포랑 버터랑 왕 큰빵도 샀다…. 여기는 큰 빵집이 있는데 너무 맛있게 생긴 큰 빵들이 쫘악~ 있다…..
양손에 먹을거 잔뜩들고 걷고 걸어도 어딘지 모르겠고….길에서 경찰아저씨를 만났다….
경찰한테 물으니 직접 썽태우를 잡아서 기사에게 우리가 내릴곳을 말해준다….
참…친절하다….. 환전소에서 200달러를 환전하고 숙소로 돌아옴….. 피곤하고 배고프고..
당장 로얄가든플라자로 go!!! 곧장 3층으로 가서 인디언푸드와 차이니즈국수과 어제먹었던 볶음밥을 먹었당… 여기 넘 조타~ 맘대로 골라먹고 깨끗하고~~
먹자마자 바로 숙소로 와서 쿨~~~~^^
숙소 250 패러세일링 600 사진 200
튜브 100 비치의자 40 음료수 30
야자수 20 미니씨얌 500 병박무관 200
식사 200 장본거… 210 빵 45 총 2445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