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사의 3일차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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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사의 3일차 (10/13)

백도사 2 1150
3일차 (10월13일 토요일)

6시10분에 끄라비 터미널에 도착했다
터미널은 변두리에 있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송태우,택시등을 타라고 호객행위를 한다
한남자가 오더니만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준다
알고보니 여행사 직원이었다
근데 우린 그의 호의를 받아들여 그 여행사로 가서
피피가는 배편과 피피 이틀간 숙소의 바우쳐를 끊었다
끄라비->피피 배편은 1인당 200바트인데
150바트에 귾고,호텔은 피피돈 방갈로인데 에어콘있는것은
지금 800바트가 가장 싸단다 그것도 방2개씩 2일 끊었다
그리고 가져간 컵라면을 버너를 이용해 끊여먹고 싶다고하니
그사람은 그렇게 하란다
해서 우린 버너를 켜고 코펠이 직은 관계로 2개분의 물을 끊여서
우리4명과 그사람하여 5개를 먹었다
나중에 1회용 커피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신라면(컵라면)이.......
그사람은 8시에 차를몰고 푸켓에 간다고한다
7시 40분쯤 되니 여자 직원이 나왔다
여자직원에게 부탁하여 사진한장 찍었다
7시 50분에 택시(타우너 트럭에 포장쒸운것 같은차)가 와서
그직원과 무슨이야기를 하더니 40바트에 선착장까지 간단다
우린 그렇게 하자고 했다 (버스에서 내릴땐 200바트 라고 했었다)
선착장에서 택시에서 내려 선박회사에 바우쳐를 보여주니
1인당 150바트에는 안된단다 1인당 50바트를 더 내란다
그래서 여행사 직원이 준 명함을 주면서 전화해 보라니까 전화후
자기한테 달란다. 우린 못알아듣는척 하니, 1분정도 있다가
오케이 했다(정말 얼굴은 시꺼맣고 눈은 크고 둥굴어서 무서웠다)
우린 한번더 돈을 내라고 했으면 냈을것이다(무서워서)
(끄라비에서 피피행 배를 탄사람은 누군지 알겠죠)
배는 10시30분에 떠난단다
지금은 8시 10분이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우린 가스를 사러 시낼르 해맷다
시내라고 해봤자 너무 적었다
쑈핑센타가 있었는데, 그곳에가니 10시에 문을 연다고 되어있었다
우린 시장을 지나쳐서 오는데, 우리나라 된장,고추장 비슷한걸 많이 팔았다
오는길에 쌀물로 만드는 풀빵 10개에 10바트주고 사왔다
물도 2개를 구입했다
사진찍고 여기저기 다니다 9시 40분에 배에 올라탓다
10시 37분 드디어 배가 움직인다 1시간 30분이 걸린단다
우린 배멀미 걱정했는데, 배도 크고 파도도 치지않고 좋았다
날씨가 우릴 계속 돕고 있었다
12시 12분에 피피에 배는 도착했다
내리자마자 삐끼들이 방을 선전하고 있었다
우린 웃었다 미리서 바우쳐 끊어왔으니까!!!!
우린 피피돈 방갈로를 헬로태국의 지도를 보며 한참 가다가 찾았다
체크인을 하고 방을 가보니 한곳은 청소를 하고 있었다
근데 그방은 침대가 투윈이고 우리방은 더불이었다
에어콘방은 온수보일러도 있었다
(1일 숙박료 :에어콘방 800바트, 팬방 300바트)
우린 비싸도 피피에서는 휴양온 기분으로 있을려고 에어콘방을 구했다
짐을 정리하다보니 2시였다
피피돈 방갈로 부속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20
2 Comments
백도사 1970.01.01 09:00  
우린 남자 4명이라.......<br>남자 2명씩 떨어져 앚으라는 충고를 받았죠!!!!!<br>카오산의 만남의광장에서 그랬으면 아마~~~~
ss 1970.01.01 09:00  
아파치,틴틴바 끝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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