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기 -14-
아침이 밝아왔다.ㅡㅡ;허나 어제 너무늦게 잔탓인지..일어났는데 넘 졸립드랑...겨우일어나서
씻구 빨래도맡길겸 아 침도먹을겸해서나왔다..사원뒤쪽길가에 순박한 태국청년이 저울하나놓고 빨래감을 받는데 싼편이고
써비스도갠찬타.. 1kg에 25밧이니깐..같은 사원뒷쪽이더라두 어디는 키로에 40밧도하니까.
빨래도 깨끗하고 차곡차곡개서 약속한시간에 제때 가져다주니..그때부터 방콕에선 여길계속
이용했따.
아침을 먹어야 겠는데 우선 간단히만 때우구 이따 시암갔을때 고기를 먹기루 했기때메 노점에서
파는 쌀국수랑 과일주스로 대충떼웠다..더워죽겠는데 햇빛받으며 먹으려니 죽는지알았음..ㅡㅡ;
아침에 샤워한게 도로...우씽.다시 숙소로 돌아와 씻구 헬로태국을 보믄서 이따 모할까...하다가
결국 또 잠듬..ㅡㅡ;아이공.
점심때쯤 일어나서 동생들이랑 숙소를 나섰다. 택시를 잡아타구 시암센타앞에 내렸다.택시비 60밧~70밧
나온당.팁까지 70밧줬다.
마분콩센타를 좀 돌아보다강 다이도몬부페에 가보았다..하두추천을 하길래..
주는족족 먹어댔다..주말이구 또 외국인이라 그런가 바가지를 쓰는기분이다. 60밧정도가 더나왔다.
이씨..따지려다 그냥 냅뒀다.잘먹구 잘살아라~
계산한후에두 우린 아주 뽕빠지게 먹어부려서 미련은 안남기고 왔다.아주..배가 터질라구그런다..ㅡㅡ;
이제 좀 걸어야 할거같다..몸이 무겁다.ㅡㅡ; 나와서 시암스퀘어 일대를 헬로태국보면서 주욱 돌아봤다.
시암센타가서 환전도하고...
몰할까........하다가 빠뚜남시장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물론 걸어서..ㅡㅡ
한참가다보니 가는길에 월텟이 보인다...정말 안들어가려했으나...동생들이 좀 살게있대서 쭈뼛쭈뼛따라들어가
결국 또 나라야에서 좀 샀따.ㅡㅡ;아공..또한번와야대는데..에라 몰겠다.
나라야봉다리를 각각들고..ㅡㅡ;또 걸어서 빠뚜남시장으루~!!
이야..없는게 없구만..별게 다있네.
글구 구석으루 갈수룩 정말 싸다......
반바지가 여벌이 별로 없어서 반바지를 살참으루 구경하구있다가 좀 맘에 드는거 발견!
아자씨가 있길래 얼마냐구 물었다.(외국인이라 좀 비싸게 부르면 깍을참으로..)
근데 아자씨입에서 나오는 말....써티나인밧..호곡?왓?.............써.티.나.인.밧...!!리얼리???
얼씨구나~지화자~아리쌀수가..바지하나에 1200원도안한다공??호곱.
그럼 카오산에선 얼마나 바가지를 씌운다는것이얌?흥..
첨부터 39~!한게 넘 기특해^^ 얼른 40밧주구 잔돈은 필요없다믄서 와부렸다..아따..바지이부네~
눈뒤집혀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뉘역뉘역 해가진다..
근처 피시방에 들어가서 태사랑도 들어갔다가 내일남부갈것이기땜에 날씨도 좀 어떤가보고...정보도좀
봐두구... 메일도 좀 확인하고..
10시쯤댔나?..그냥 갈까하다가 이왕나온김에 스카이라운지에가보자고 꼬드겨^^ 바이욕스카이라운지로..
식사시간이아니라 또 좀 늦은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다.조용~~~~~~
잔잔히 라이브음악이 흐르고...칵테일한잔씩~~우아~죽이는뒈~~~^^
야경이 정말 죽인다..우리나라 있을땐 종로에 국세청건물33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내려다보는게 멋지다고
했는데...와..여긴 정말 더 죽인당~!!!
다음번에는 꼭~꼬오옥~~~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와야지.....넘 간절했따..우앙~
피로가 싹 풀리는거같다.
12시가 넘었다...아마두 반사바이에있는 왕아저씨랑 오빠가 걱정할거같다. 점심때나간애들이 와이리늦노..하구
아쉬움을 뒤루하고 바이욕을 나서서 택시를 잡아타구 숙소로 돌아왔다..
걱정할거같아 오빠네방을 두드리니...ㅡㅡ;걱정은 커녕..깊은잠에 빠져있더만~!!!
더놀다올걸~~~ㅠㅠ
내일이면 이제 남부로 떠난당~!!!
부푼꿈을안고~!!^^ 이제 함 자야겠다.
15부루..이어짐다!!^^
씻구 빨래도맡길겸 아 침도먹을겸해서나왔다..사원뒤쪽길가에 순박한 태국청년이 저울하나놓고 빨래감을 받는데 싼편이고
써비스도갠찬타.. 1kg에 25밧이니깐..같은 사원뒷쪽이더라두 어디는 키로에 40밧도하니까.
빨래도 깨끗하고 차곡차곡개서 약속한시간에 제때 가져다주니..그때부터 방콕에선 여길계속
이용했따.
아침을 먹어야 겠는데 우선 간단히만 때우구 이따 시암갔을때 고기를 먹기루 했기때메 노점에서
파는 쌀국수랑 과일주스로 대충떼웠다..더워죽겠는데 햇빛받으며 먹으려니 죽는지알았음..ㅡㅡ;
아침에 샤워한게 도로...우씽.다시 숙소로 돌아와 씻구 헬로태국을 보믄서 이따 모할까...하다가
결국 또 잠듬..ㅡㅡ;아이공.
점심때쯤 일어나서 동생들이랑 숙소를 나섰다. 택시를 잡아타구 시암센타앞에 내렸다.택시비 60밧~70밧
나온당.팁까지 70밧줬다.
마분콩센타를 좀 돌아보다강 다이도몬부페에 가보았다..하두추천을 하길래..
주는족족 먹어댔다..주말이구 또 외국인이라 그런가 바가지를 쓰는기분이다. 60밧정도가 더나왔다.
이씨..따지려다 그냥 냅뒀다.잘먹구 잘살아라~
계산한후에두 우린 아주 뽕빠지게 먹어부려서 미련은 안남기고 왔다.아주..배가 터질라구그런다..ㅡㅡ;
이제 좀 걸어야 할거같다..몸이 무겁다.ㅡㅡ; 나와서 시암스퀘어 일대를 헬로태국보면서 주욱 돌아봤다.
시암센타가서 환전도하고...
몰할까........하다가 빠뚜남시장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물론 걸어서..ㅡㅡ
한참가다보니 가는길에 월텟이 보인다...정말 안들어가려했으나...동생들이 좀 살게있대서 쭈뼛쭈뼛따라들어가
결국 또 나라야에서 좀 샀따.ㅡㅡ;아공..또한번와야대는데..에라 몰겠다.
나라야봉다리를 각각들고..ㅡㅡ;또 걸어서 빠뚜남시장으루~!!
이야..없는게 없구만..별게 다있네.
글구 구석으루 갈수룩 정말 싸다......
반바지가 여벌이 별로 없어서 반바지를 살참으루 구경하구있다가 좀 맘에 드는거 발견!
아자씨가 있길래 얼마냐구 물었다.(외국인이라 좀 비싸게 부르면 깍을참으로..)
근데 아자씨입에서 나오는 말....써티나인밧..호곡?왓?.............써.티.나.인.밧...!!리얼리???
얼씨구나~지화자~아리쌀수가..바지하나에 1200원도안한다공??호곱.
그럼 카오산에선 얼마나 바가지를 씌운다는것이얌?흥..
첨부터 39~!한게 넘 기특해^^ 얼른 40밧주구 잔돈은 필요없다믄서 와부렸다..아따..바지이부네~
눈뒤집혀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뉘역뉘역 해가진다..
근처 피시방에 들어가서 태사랑도 들어갔다가 내일남부갈것이기땜에 날씨도 좀 어떤가보고...정보도좀
봐두구... 메일도 좀 확인하고..
10시쯤댔나?..그냥 갈까하다가 이왕나온김에 스카이라운지에가보자고 꼬드겨^^ 바이욕스카이라운지로..
식사시간이아니라 또 좀 늦은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다.조용~~~~~~
잔잔히 라이브음악이 흐르고...칵테일한잔씩~~우아~죽이는뒈~~~^^
야경이 정말 죽인다..우리나라 있을땐 종로에 국세청건물33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내려다보는게 멋지다고
했는데...와..여긴 정말 더 죽인당~!!!
다음번에는 꼭~꼬오옥~~~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와야지.....넘 간절했따..우앙~
피로가 싹 풀리는거같다.
12시가 넘었다...아마두 반사바이에있는 왕아저씨랑 오빠가 걱정할거같다. 점심때나간애들이 와이리늦노..하구
아쉬움을 뒤루하고 바이욕을 나서서 택시를 잡아타구 숙소로 돌아왔다..
걱정할거같아 오빠네방을 두드리니...ㅡㅡ;걱정은 커녕..깊은잠에 빠져있더만~!!!
더놀다올걸~~~ㅠㅠ
내일이면 이제 남부로 떠난당~!!!
부푼꿈을안고~!!^^ 이제 함 자야겠다.
15부루..이어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