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 루앙프라방 육로로 가는길 #2 화이콘(Huai kon)
하루전날 (코스 2) 푸상 국경 통과 실패후
치앙콩 코스도 생각을 하였지만 카톡 바이크여행정보방의 방장님이
루앙남타까지 가는동안 별로 볼게없다.는 조언에 따라 난 경유 (코스 3) 로
다시 출발 하였습니다.
한참을 아래로 돌아가게 됩니다.
푸상과 난 사이의 깊은 산악지대를 우회하여
도로가 나있기도 하고, 피곤한 길입니다.
일단 화이콘까지 최단거리 코스로 설정하고
주행하였습니다. 포장율은 100%
난으로 가는길은
푸상쪽 1/3 정도에서 파야오로 내려갑니다.
난에 접어들면 도로들이 거의 산위의 능선을 따라 연결됩니다.
(이사진은 외국인 라이더가 찍은사진 입니다)
오전 6시에 치앙라이를 떠났으나
(당일 루앙프라방에 도착하기 위해서)
도중에 커피마시고 쉬는바람에 12시 20분쯤에 화이콘 국경에 도착합니다.
그냥 간이로 만든거같은 국경 입니다.
<라우트 1148 카페>
이곳에서 쉬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