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나폼-깐짜나 부리 이동
클래식 S 님이 상세한 답변을 달아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기차가 너무 타고 싶은 남친의 소원대로 기차 탔어요.
굳은 의지. ^^;
수안나폼에 새벽 1시 50분에 출국
택시타고 150밧 내서 도착한 파니니 레지던스.
다음날 우버 불러서 448밧 플러스 알파 (팁) 내고 톤부리로 편하게 와서
기차 100밧 내고 1시 55분 출발 4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깐짜나 부리.
기차역에서 스마일리 프로그로 와서 핫샤워 안되는 화장실 안에 있는 더블룸
팬 룸 280에 잡고 마사지 150밧에 받고 왔네요.
돈이 좋네요. 편하게 푹 쉬면서 잘 이동했어요.
클래식 s님 랏야행 롯뚜 시간표 못찍어 드려서 죄송해요..
대신 다른 여행 정보 생기면 종종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