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26



갑자기 "Plain of Jars" 가 보고싶다.


"어떻게 가지... "


그래 그저께 일요일 비행기표가 여유가 있다고 했으니까 먼저 항공사를 한번 가보자..

라오스항공을 찾아갔지만 없단다. 2일전은 있었지만 이젠 없단다.


역시 인기코스인 모양인데.. 다만 거리가 멀고 교통편이 않좋아 모든사람들이 비행기를 이용하는가?(2002/1월부로 7번국도(가장 험하다는 길)가 완전 포장되어 이제는 8-10시간이면 루앙프라방 또는 비엔티엔에서 폰사반까지 간다니 격세지감인가? - 뭐 아는사람이 없어요. 없어!)


가격이 라오국민이 이용하는 가격의 무려 3배를 지불하고도 한국 국내선보다 싸니 탈만하지 않은가??


그럼 다음은 당연히 버스표를 알아봐야하지 않은가?


다시 터미널로 달려감 by bicycle...


가끔 일요일도 운행을 한다니까? 분명히 매일 운행은 계획되어있고 특히 월 수 금요일은 거의 80-90